최근..
엉덩이에 뾰룩지가 낫는데
가라 앉았나 싶었더니
다시 재발했다.
이부위에 이런적이 있었던가?
짜고 싶은데 짤 수가 없다.
앉는데 은근 통증이 올만큼 거슬린다.
뾰룩지 짜달라고 병원엘 가야하나~
생각지 못한 고민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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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상 물린 주식.
울면서 강제 존버를 해왔다.
이 주식은 몇배는 갈거다!
..라는 강력한 믿음으로 버텼다.
운좋게 드뎌 수익을 주기 시작했는데
다시 조정을 받기도 하고
먹은거 일부 토하기도 하면서
버티고 있다.
내가 요만큼 먹으려고
적금께고 물타고 버틴게 아닌데..
지난 수년간 여러 유튜브를 보면서
각자가 보는 차트 보는 법도 눈에 익히고
나름 정의를 쌓아 갔는데
최근 어느 유튜브를 보고나서 밤을 새면 고민을 했다.
결론은 내가 원하는 만큼 오른건 아니지만
중간 중간 부분 익절.
말은 쉬운데 더 오를거란 욕심을 비우기가
너무 어려워서 나는 밤새 고민을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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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백사
생각지 못한 고민 & 주식 고민
어따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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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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