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초가레슨날 날짜를 조정하여 다녀왔습니다.
아래내용은 제 네이버블로그에 올린글입니다.
기업은행에서 특 VIP이라고 초대장을 2장을 주어 시간이 없어 못간다고 다른사람에게 준다고 했더니
그분들도 시간이 안되어 비싼표가 아까워 할 수 없이 시간을 내어 가게 되었다.
3시부터 빌리지 투어하고 저녁식사가 6시부터, 조용필쇼는 7시30분부터라고 하여
6시에 맞춰 가게 되었다.
마임비전빌리지는 마임화장품에서 운영하는 연수원인데 시크릿가든등 드라마촬영자소로 이용된곳이었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빌리지 정원과 드라마 촬영했던 곳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
너무 아름다웠다.
남편에게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고 했더니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부자집 시집가서 누리라고 했다.
일반 주택에서는 유지할수 없는 엄청난 크기로(골프장 18홀 기준의 반 정도 된다고 한다) 줘도 관리할수 없고
이러한 집에 있으면 무서워 있을수도 없을것 같다.
구경거리로는 정말 아름다웠다.
조용필쇼 보러가기전에 다른 사람들이 오지 않는 파고라에 앉아 둘이 대화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하여 색다른 분위기를 가졌다.
조용필쇼를 보는데 남편이 2곡 정도 듣더니 너무시끄럽고, 아줌마들의 괴성때문 시끄러워 도저히 앉아 있을수
없다고 하여 나갔다. 혼자서 듣고 있다가 아는 노래가 많이 없고 혼자들으니 별로 흥겹지 않았다.
9시쯤 남편에게 문자가와서 미리 나가 일찍 집에 돌아왔다.
다끝나고 오면 주차장에서 빠져나오는데만 일방통행이라 1시간 정도 걸릴것 같아 미리 나오길 잘한것 같았다.
남편과 나에게 있어 조용필쇼보단 비전빌리지의 정원의 아름다움을 느낀 행복한 날이었다.
비전 마임비저 빌리지의 정원 모습과 공연장옆의 화장실안에서 너무 깨끗하고 특이하여 찍은사진과
드라마 촬영장에서 드라마속의 주인공인양 찍은 사진들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58EC4E4DE6DCB00A)
첫댓글 집에 가면 나올려나 사무실에서는 딱 한장밖에 나오지를 않는군요.
써 놓고 보니 한장 더 나왔네요. ㅎ 차차 나오겠지요.
집에 나와 보니 어떤건 나오고 어떤건 안나오고 하는군요. ㅎㅎ.
"헬렌"님...전 그림이 한 장도 안나와 주네요.세번 다시 들어와 보다가 댓글 쓰고 나갑니다..ㅎㅎ
벌거숭이 임금님 생각나요 내도 안보여서요ㅎ^*^ㅎ
사진을 올리지 않고 블로그에 있는것 그냥 복사하여 붙여서 그랬나봐요. 다시 올릴께요.
멋진~~헬렌님! 풍경좋고요,다정하신두분모습에 ~고즈넉한 그곳 분위기 몽땅 전해 받습니다.때ㅡㅇ큐우.입니다.
두 분에 모습을 보니 참으로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