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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공식팬클럽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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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후기 ☆~모니터 <12회> 나 너...진짜 좋아하나 봐. 니 옆에 있으면 안 되겠니?
미셀 추천 0 조회 1,125 03.07.09 13:0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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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7.09 03:16

    첫댓글 미셀님의 글 잘 읽었어요. 경민이는 자신이 정은이에게 길들여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세상의 많은 장미 꽃을 가져다가 정은이에게 선물을 해도 막상 정은이에게 가장 소중한 장미가 자신이었다는 것을..그리고 자신에게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이제서야 깨달으면서도 변화한 정은이의 태도에 힘들어하는

  • 03.07.09 03:17

    경민이가 오늘 따라 더 많이 안쓰럽네요. 일주일 동안 경민이 때문에 정은이 못지 않게 저 또한 많은 가슴앓이를 할 것 같아요.

  • 이런 쥐새끼같은!!하면서 달려갈때 정말 웃겼어여 정말 고양이와 쥐의 싸움이네여 ㅋㅋ

  • 할머니한테 정은이가 엄청 매달리더라구 뻥뻥 소리치구 친구들한테는 내가 찬거야!!라며 자존심내세우던 경민이 정은이 앞에서 무릎꿇는 순간 제가슴이 다 철렁 하더라구여 ㅠㅠ

  • 03.07.09 08:17

    모성애 자극 정말 경민은 바람둥이가 맞는거 가타요. 정말 미워할래야 할수 없는... 미셀님도 맘이 아팠군요. 저는 지금도 너무 아파요. 끝내 무릎을꿇는 경민이.... 지금이곳은 비가 많이 오거든요! 제맘을 위로해주는 거같네요. 뜨거운 커피한잔과 다시 경민을 만나야겠어요.

  • 03.07.09 09:07

    ^^ 멋진 모니터~~~~~~~~~~ 다시금 이 곳에 찾아 든 제 선택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 03.07.09 09:09

    저에게도 경민이같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터프하고 대범한척 큰소리로 나에게 다가왔지만,,,, 속도 여리고 착했던 사람. 내가 그와 헤어지려 냉정한 모습을 보일때 나에게 " 왜 나한테 차갑게 대하고 그래~ " 그랬던 사람,,, 전 그사람을 미워할 수가 없었거든요,,, 나를 좋아하기는 하는거 같은데 뒤돌아보면

  • 03.07.09 09:11

    또 아닌거 같았구,,, 구속하는걸 굉장히 싫어했구,,, 친구들한테 하나도 안예뻐 하면서 나를 소개시켜주곤했죠 ㅎㅎㅎ 지금은 내곁에 없지만 옥탑방을 볼때마다 그사람이 너무나도 생각이 납니다... 보구싶습니다..

  • 03.07.09 09:33

    가슴이 아리는 듯한 느낌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아침입니다.. 어제 드라마가 끝나고도 한참 멍하니 있었던 제 자신이 떠오르네요..미셀님 글 잘 읽었습니다..

  • 03.07.09 09:58

    어제의 모습때문에 저또한 계속 마음 한구석에 무겁네요ㅠ.ㅠ 전 경민과 정은이가 키스(?)를 할려고할때 제뺨이 붉어지면서 부끄러워 지는것이..제가 꼭 정은이가 된 기븐이 들더라구요..

  • 03.07.09 10:26

    어제 정말... 정말... 정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할때 경민의 눈은... 눈물이 고이더군요.. 저까지 덩달아.. 다음주가 기다려지네요...

  • 03.07.09 11:19

    너는 나에게 하늘이 내게 준 이세상 가장 큰 선물이죠.......경민이와 정은이는 서로에게 선물이란 생각이 들어요. 미셸님 모니터 읽으니 눈물이 나네요.

  • 03.07.09 11:50

    님의 글 읽고 옥탑 다시 봅니다.. 그러니 더 재미있네요.

  • 03.07.09 12:11

    옥탑방 고양이..글구 이 글이 넘넘 맘에 와닿아요..아마도 제가 사랑을 하고 있어서 그런것 가타염..ㅋㅋㅋㅋㅋ

  • 03.07.09 12:20

    미셀님은 정말 사랑을 해보신분 같아요. 결혼은 하셨을까? 사랑의 감정을 풍부히 표현해주시는 글에 항상 감동입니다. 드라마가 끝났는데 저 역시 한쪽 옆구리가 매우 허전하답니다.

  • 03.07.09 12:40

    에이~~~ 여기 있잖아~~!! 이럴 때 경민이 넘 귀여웠어요 마냥 어린애같은..ㅋㅋ 아 그나저나 어떻게 담주까지 기다리나요..ㅠㅠ 둘이 정말로 빨리 잘됐음 좋겠는데..

  • 03.07.09 14:15

    담 주에 경민이를 다시 오게 할까요? 너무 궁금해요.....둘이 어디 여행이라도 가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으면.....그리구 이제 혜련이는 미국 유학이나 갔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03.07.09 14:53

    근사한 카페에 경민과 정은이 마주앉은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사랑의 눈빛을 담은채 그렇게 말이죠.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3.07.09 14:53

    piko님... 간혹 그리워하는 이가 님을 힘들게 하더라도... 그것도 행복입니다.. 아시죠?

  • 03.07.09 15:08

    미셀님, 정말 모니터 멋집니다>_< 정은이도 경민이한테 쌀쌀맞게 대하면서 얼마나 힘들까요..? 정말 안타깝네요.. '너는 나에게 하늘이 내려준 이세상 가장 큰 선물이죠..' 이 가사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사예요..^^ 미셀님 모니터 읽다보니 눈물이 나네요. 모니터 감사합니다^0^

  • 03.07.09 19:02

    미셸님의 감성만점 모니터 항상 감사합니다. 12회도 명장면 명대사의 연속이었지만, 오늘 소주 마시는 경민이의 모습이 마음에 따라 때론 너무 맞있게 또 때론 너무 쓰게.. 어쩜 그리 정확하게 연기를 하시는지... 또 다시 한번 감탄 감탄... 정은이를 생각하자니 가슴이 너무 절절하고 경민이를 생각하자니 너무 불쌍하고

  • 03.07.09 19:04

    안타까운 12회였던 것 같습니다. 래원님의 연기야 말할 것도 없었고.. 다른 연기자들의 연기도 굉장했구요, 유실장의 나날히 늘어가는 표정연기(?) 특히 눈에 띄던데요. 하여튼 옥탑방 대박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니까요... 근데, 2주 후엔 무슨 낙으로 살죠? 참, 저번 채팅 반가웠습니다.

  • 03.07.09 19:04

    모니터 잘 읽었습니다.^^ 계속 같은 패턴으로 싸웠다가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긴 한다지만, 이번엔 좀 만만치 않겠지요? 냉정한 듯한 정은이의 모습에서 유난히 모성이 많이 느껴지던 회였습니다.옥탑방 고양이를 보다 보면, 저런게 사람들이 말하는 '정'이라는 걸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 03.07.09 22:53

    미셀님... 모니터 정말 울트라 엑설런트 왕대박이십뉘다!! 감동 이빠시 먹고 갑니당.. 배경음악까정 이다지도 멋드러지뉘.. (지는 실력이 딸려주는 관계로 하고자파도 몬한다지요..-,.ㅡㆀ) 우얏든 좋은 글 마니 만날 수 있는 미르.. 그래서 행복합니다~~~♡ *^^*

  • 03.07.10 00:11

    경민이 무릎 꿇으면서 눈물이 글썽거리는 눈으로 '나 좀 봐줘라..' 그러는 데 가슴 한 곳이 탁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정말 이제서야 자신이 정은이를 얼마나 좋아하는 지 알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너무 늦었어'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가슴이 아팠어요.. 장면 자체도 그랬지만

  • 03.07.10 00:12

    그걸 그렇게도 리얼하게 연기하시는 래원님의 연기력에 놀랐습니다... 정말 예술이었어요~

  • 03.07.10 00:26

    미셸님 모니터 잘 읽었어요 정말 잘 쓰셨어요 ^^ 경민의 마음을 너무나 잘 들여다보신것 같아요 ^^ 다음주 모니터도 부탁드립니다 >ㅅ< 아~ 월요일은 언제오나????

  • 03.07.10 10:48

    앗! 주연이님...이름이 같네요. 미쉘님 보고잡아요. ㅠ.ㅠ 나도 잘 옥고 잘보고 있다우...

  • 03.07.10 10:57

    저도 아주 오래전 경민처럼 한없이 사랑하다 해어진 한 친구가 있었지요 경민이 정은을 찾아와 무릎 끓던 그 장면, 예전에 그애가 저를 찾아와 하던 그 말들과 너무 닮아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지요

  • 03.07.11 02:38

    옥고 요즘 잘보고 있답니다..... 미국에서두 인기가 조아요.... 순풍에서는 래원씨가 별로였는데 마니마니 뜨셨네여....축하축하....^___^ 앞으로도 조은 연기 보여주세요...

  • 03.07.11 12:46

    이렇게 미셀님을 뵈니 감회가 새록새록! 그 멀리서도 뛰어난 모니터 솜씬 여전하시군요. 우리 래원님을 위해서라도 계속 화이팅해 주실꺼죠? 13회에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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