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준 운영자님 어서오세요 무지 방갑네요 진작에 인사여쭙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건전하고 향기나는 카페를 운영하시기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시는 노고에 보답드리지 못함을 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잖아도 요즘 사라진 제글에 대하여 마니 노여웠고 잠깐 힘들었었습니다 좀 맞지않는부분이 있다면 저에게 언질이라도 먼저 주셨드라면하고 아쉬워 했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마음이 다 풀렸습니다 이렇케 귀하신 걸음 해 주셔서 한없이 기쁘군요 가을들녘처럼 풍요로움 만끽하시는 좋은하루 보내소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그러게요
그리움은
내안에
고요히 흐르는
애잔한 강물입니다
고운 글
슴배깊은 향
글밭에
잠시 어깨 기대어
쉬어 갑니다
행복합니다
그래서
이 가을
행복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자향 시인님
정순준 운영자님 어서오세요
무지 방갑네요
진작에 인사여쭙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건전하고 향기나는
카페를 운영하시기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시는 노고에
보답드리지 못함을 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잖아도 요즘 사라진 제글에 대하여
마니 노여웠고 잠깐 힘들었었습니다
좀 맞지않는부분이 있다면 저에게 언질이라도
먼저 주셨드라면하고 아쉬워 했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마음이 다 풀렸습니다
이렇케 귀하신 걸음 해 주셔서
한없이 기쁘군요
가을들녘처럼
풍요로움 만끽하시는
좋은하루 보내소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