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화명동 청담클루빌 어학원입니다.
바빴던 새 학기가 끝나고 설레이는 봄이네요 딱~ 책 읽기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우리 청클 친구들에게는 일상인 '화명 청담클루빌 어학원의 청클스러운 "책 읽기" 이야기 한번 들어 보실래요~?
많은 학부모님들은 자녀가 어려운 단어가 많이 들어간 리딩책을 읽을 때,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긴 이어진 문장과 어려운 어휘가 들어간 책을 해석하는 것은 실제로 언어 습득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는 단어를 외워야 하기에 아이에게 부담감을 줄 수 있고 독해 능력과 속도도 늦어질 수 있게 만든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화명동 청담클루빌 어학원에서는 아이가 영어 원서책을 읽을 때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단어를 가르쳐 주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의 유추 능력을 뺏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담클루빌 어학원에서는 원서책 읽기 시작을 그림이 많고 쉬운 책으로 읽게 합니다. 아이들의 언어 습득 및 독해 능력 향상에 대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그림이 많은 책을 읽는 것이 어려운 책을 한 권 읽는 것보다 아이의 생각을 크게 만들고 유추력을 키우는 데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원서를 읽는 과정은 언어 학습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학생들은 영어 책 읽기가 힘들지 않게 본인이 좋아하는 주제,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오는 내용을 통해 원서책과 친해지게 만들며 책 읽기를 공부로 여기지 않게 되어 즐겁게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독해 능력이 성장 되게 하고 있습니다.
화명동 청담클루빌 어학원만의 책 잘 읽는 노하우는?
영어 도서관
자체 영어 도서관을 운영함으로써 아이들이 책과 항상 가까이 있도록 유도합니다. 학원에서는 휴대폰 사용 금지를 시행하며, 일찍 온 학생들은 항상 학원 영어 도서관에 앉아 책을 읽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북파티
매달 1회 원서 책읽기 행사인 북파티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원서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나 장소 등을 소개하는 발표를 하며, 북리포트까지 완성한 학생들에게는 좋아하는 간식을 주어 북파티를 더욱 기대하고 재미있게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지도록 합니다.
여름 겨울방학 원서 책 읽기 특강
특강 기간 동안 기본반은 100권 이상의 책 읽기를 목표로 삼으며, 그림과 내용을 추측하여 문맥을 이해하는 능력을 기릅니다. 심화반은 같은 레벨대의 아이들이 모여 같은 책을 선정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보다 디테일한 내용을 서로 전달하며 자신의 생각을 서론, 본론, 결론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심화반 매일 책 읽기
심화과정에서는 매일 원서를 읽도록 하여 책 읽기가 습관이 되도록 합니다.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아이들은 어떤 영어 원서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겁 없이 읽을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웁니다.
심화반의 경우, 해당 레벨의 원서책을 30%만 이해하더라도 선생님들은 격려해 주며 다음에 한번 더 같은 원서책을 읽고 80%~90%이상 이해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책 읽기는 읽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글을 읽고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는
라이팅 (북리포트 적는 시간)을 꼭 갖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며 서론, 본론, 결론(내생각)까지 적어보며 “생각하는 힘”까지 키우게 됩니다.
책을 읽고 의도를 파악하고 유추하는 청담클루빌 어학원의 책 읽기 활동은 글 속에 직접 드러나지 않는 작가의 의도를 파악해야 하는 수능에서도 분명 유리하게 작용하게 됩니다.
주입식, 암기식으로 리딩 스킬만을 배워 독해하는 아이들은 단어, 구, 한 문장이 각각 따로 보이기 때문에 결국 독해 능력이 느려지게 됩니다 느린 독해 속도로 인해 내신, 수능시험에서 시간이 없어 문제를 못 푸는 경우가 생깁니다.
또한 해석을 다 할 줄 알아도 작가가 의도한 바를 정확히 집어내지 못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해석과 단어 외우기를 기반으로 공부를 해온 아이들은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물러서게 되며 그 지문은 포기해 버립니다.
반면 책 읽기를 통해 언어로 녹아든 우리 청담클루빌 아이들은 지문 전체가 스캔 하듯이 통으로 문장이 보이며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으며 유추능력을 키워 왔기에 본능적으로 글의 내용을 파악해 버립니다. 또한 단어를 기반으로 파악하는 능력이 아니기에 지문에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겁 없이 문장을 읽고 글의 의도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습관적인 책 읽기를 통해 글을 읽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다른 학생이 1번 지문을 읽을 때 청클 친구들은 2~3번 이상 볼 수 있기에
사실상 어려운 지문을 해석하고 단어를 외우는 아이들보다 시간상 유리하여 정답을 맞추는 확률이 올라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영어원서 책 읽기는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문맥을 이해하며 추론능력을 키워 내신이나 수능과 같은 시험에서도 유리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원서책 안에서 원어민들이 쓰는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어 성인이되어서도 유학활동, 해외출장 등의 상황에서도 분명 큰 장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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