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등용문? 아예 스타 기용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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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9대 모델 이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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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은 아역배우 이수민이다.2018년 4월,2년 계약으로 계약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다.한 명의 모델이 길게는 5-7년 활동한 경우도 많았다.하지만 최근 HDC현대산업개발-미레에셋대우 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기 떄문이다.바뀔 가능성이 높다.
차기모델은 10대 모델로 새로운 아시아나항공의 첫 모델이다.
아무래도 상징성이 큰 CF인데다가 계약금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돼 연예계의 관심이 크다.박주미로 대표되는 아시아나항공 CF 모델 자리에는 수많은 여성 스타들이 거쳐 갔다.
1대 모델인 정다희(1988-1993년까지)5년간 활동했으며,2대 박주미(1993년12월-2000년12월)는 7년간 모델로 활동해 아시아나항공 대표하는 얼굴이 됐다.3대 모델은 신헤란(2001년 9월)으로 박주미와 더블 모델로 활동했다.4대 모델 한가인(2004년3월-2006년6월)과 5대 모델인 이보영이 모두 스타덤에 오른 것이다.한가인의 경우 스타덤에 오르기 직전에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활동했고 이보영도 아시아나항공 모델이 된 뒤에 주연급 스타로 거듭났다.
6대모델 박채경(2006년7월-2008년7월),박주미가 7년이라는 오랜기간 모델로 활동한 데 반해
3대부터 6대까지의 모델은 대부분 2년여의 게약기간이 끝난 뒤 연장 계약을 맺지 않았다.이런 흐름은 7대 유하나(2008년8월-2012년 7월)는 4년간 모델로 활동해 '아시아나걸'이라는 애칭으로 불렸고,2011년 12월 야구선수 이용규(한화 이글스)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8대 모델 고원희는 19세로 '최연소'타이틀(2012년7월-2018년 3월)을 달았다.
무려 6년간 활동하며 박주미에 이어 두 번쨰로 장기간 활동한 아시아나항공 모델이 되기도 했다.현재 9대 모델 이수민(2018년4월-)은 열일곱의 나이에 전속모델이 되면서 고연희의 최연소 기록을 꺠며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이수민은 최연소 모델로 전속계약이 끝나는 내년에도 10대다.
하지만 이시아나항공의 주인이 바뀌는 만큼 CF모델 역시 바뀔 가능성이 크다는 게 광고업게의 관측이다.지금까지 아시아나항공 모델은 대부분 신인급을 기용해왔다.2대 모델인 박주미 역시 전속계약(1993년)당시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이었다.박주미는 1992년 MBC21기 공채 탈렌트로 데뷰했으니 데뷰 초창기였다.지금은 톱스타로 구분되는 한가인과 이보영 역시 신인 시절 아시아나항공 모델을 거쳤다.그렇지만 모기업이 바뀌면서 모델 기용 방식도 달라질 것이다.주인이 바뀌는 10번쨰 모델이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이 될 경우 대기업답게 첫 전속모델 선정에서도 통 큰 결정을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그만큼 연예계의 관심도 뜨겁다.이미 A급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여자 연예인들은 물론이고 확실한 스타 등용문이자 상징성이 큰 자리인 터라 대형연예기획사에서 밀고 있는 신인 여자 연예인들도 그 자리를 노리고 있다.
과연 누가 아시아나항공의 10대 모델이 될지 연예계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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