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정부가 한국에 원전 기술 연수를 요청, 올해부터 3∼5년 간 이집트 원전 기술자들을 국내에 초청해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한국전력 컨소시엄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원자력 발전소 공사를 수주해 한국 원전 기술에 대한 평가가 높아진 것도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재 신규 원전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나라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집트, 루마니아 등이며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는 캐나다원자력공사(AECL)와 공동으로 루마니아 원전건설 수주에 나서고 있다.
한국은 원자력발전 규모에서 세계 6위로 국제사회에서 원자력 기술 자립 모범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집트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UAE 등 원자력을 도입하려는 나라들로부터 교육 훈련을 제공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18/2010011800276.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headline1&Dep3=h1_02
첫댓글 기술만이 살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