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56DB6355000D7BA01)
KBS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방금 현기차 부식 문제를 심도있게 다뤘더군요.
수출차량과 르노삼성자동차 까지 비교까지 해 가며 말이죠.
프로그램은 싼타페와 트라제XG,그랜져xg 등의 내수용 현대차를 르삼 & 수출 차량과 비교하여 차이점을 찾아내었습니다.
내수용 차량은 아연도 강판을 사용하지도 않았고, 방청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을 하나하나 비교해 가며 찾아내더군요.
특히 내수용 싼타페와 트라제XG 하체가 부식으로 썩어서 차대가 부스러지는 모습은 아연실색케 하더군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현대 싼타페가 몇년 전 하체 부식관련 문제를 일으켜 전량 자발적 리콜을 통해 문제 해결을 해 준 사례도 있었더군요(아래 기사 참조)
소비자고발 측에서 현기차 측에 부식 문제에 대해 답변을 요청했더니 답을 하지 않다가 공식 문서로 다음과 같이 보내왔답니다.
현대기아차는 쉬쉬하며 '출고후 7년 이내의 차량에 한해 수리 지원을 해 준다' 고 합니다
또한, '2006년 부터 부분적으로 아연도강판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2011년도부터는 전차종에 아연도 강판을 사용한다' 고 변명을 합니다.
그것은 2006년 이전 내수 차량은 아연도 강판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업체 스스로 인정한 것이지요.
그리고 그동안 르노삼성이 부식문제가 없었다는 점은 르노삼성의 제조 공정을 현기차와 비교하여 보니, 역시 이유가 있더군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36615385000D47C3A)
첫댓글 그럼
그랜져xg는
모두안된다는말이군요~
ㅡ ㅡ
현기차가 쉬쉬하는이유죠 시간이지나면 as안해줘도됀다
이런생각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