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인터액티브 코리아,
SK텔레콤 NGM 프로젝트의 성능 검증 테스팅 솔루션으로 선정
l 머큐리TM 로드러너, 국내 최대 규모 부하 성능 테스팅 지원으로 독보적 기술력 입증
l SK텔레콤, 머큐리 솔루션 도입으로 NGM 프로젝트의 성능 검증 체계 갖춰
2004. 6. 3---비즈니스 기술 최적화 (BTO) 업계 선두주자인 머큐리인터액티브 코리아(대표이사 신임하, www.mercury.com/kr)는 자사의 부하??성능 테스팅 솔루션인 머큐리TM 로드러너 (MercuryTM LoadRunner)가 SK텔레콤 (대표이사 김신배 www.sktelecom.com) NGM(Next Generation Marketing) 프로젝트의 성능 검증을 위한 테스팅 솔루션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머큐리인터액티브는 단일 프로젝트 규모로 국내 최대인 SK 텔레콤의 NGM 프로젝트의 부하성능 시험 솔루션 제공업체로 선정됨으로써,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또한, 머큐리TM 로드러너는 대규모 시스템의 테스팅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서 부하성능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해 향후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SK텔레콤은 머큐리의 부하성능시험 솔루션인 로드러너를 이용해 국내 최대 규모의 성능 테스트인 20,000명의 동시접속을 재연, 시스템에서 존재할 수 있는 병목과 문제점을 사전에 발견 및 수정해 품질에 완벽을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의 '차세대마케팅 (NGM) 프로젝트'는 마케팅 프로세스와 정보기술 인프라를 혁신해 영업시스템을 고객편의 중심으로 변경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향후 2년간 1천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업계 표준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부하 테스트 솔루션으로 인정 받고 있는 머큐리TM 로드러너는 전산 시스템이 동시에 다수의 접속자로 인해 과부하를 받는 상황을 사전에 재현해 시스템에 존재할 수 있는 오류와 장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능 테스트 솔루션이다. 지난해 로드러너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부하성능 테스트 표준 솔루션으로도 지정된바 있다.
SK텔레콤의 관계자는 “NGM 프로젝트가 단일 기업의 프로젝트로는 국내 최대 규모중의 하나인 만큼 이를 위한 대규모 성능 테스팅 플랫폼도 요구되는 수준이 매우 높았는데, 머큐리가 가장 적합하게 SK텔레콤에서 원하는 규모의 테스트를 지원할 수 있어서 선정하게 됐다”면서 “머큐리가 갖고 있는 성능 테스팅 솔루션의 기술적 우위와 프로세스적인 접근법은 SK텔레콤의 NGM 프로젝트의 성능 검증 체계를 갖추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머큐리인터액티브 코리아의 신임하 사장은 "머큐리가 SK텔레콤 NGM 프로젝트의 성능 테스팅 툴 공급업체로 선정된 것은 머큐리인터액티브의 테스팅 툴 기술과 시장 선도력을 입증하는 것"면서 "테스팅 툴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IT의 성능과 품질을 최적화하는 BTO 전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머큐리는 지난 9월 가트너의 테스팅 툴 부문에 관한 조사결과를 밝힌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보고서에서 2005년 까지 50% 이상의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 유지하리라는 예측과 함께 최우수업체(Leader)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