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들어가며: 간단한 프로필 및 점수
안녕하세요 이번 2차 25회 시험에 합격하게 된 이소연이라고 합니다. 다음해 2차 시험을 준비하시는분들을 위해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0) 제 25회 공인노무사 2차 시험 점수
노동법 64.44
행정쟁송법 66.25
인사노무관리론 77.24
경영조직론 57.25
(1) 수험기간: 약 2년
저는 동차때(2014년도) 부터 학교를 다니면서 동시에 노무사 공부를 했습니다. 0기는 학원에 안빠지고 순조롭게 수강했으나 1기는 해외로 봉사활동에 가느라 대부분의 과목을 수강하지 않았고(노동법만 들었네요) 2기도 노무사 1차시험과 중간고사의 압박으로 중간에 포기하는 등 많은 수난을 겪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동차때는 유예때만큼 간절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결국 평균 53점 정도를 맞고 당연히(!) 불합격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예기간에는 GS0기 기간에는 휴학을 했습니다. 원래는 1년 휴학을 계획했으나, 공부하면서 학교를 병행하면서 해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2기 모의고사 치기 전이라 그런생각을 했나봐요) GS1,2,3기에는 학교(9학점)와 병행하였습니다. 그리고 2차시험이 끝남과 동시에 졸업한 케이스입니다.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나이 및 전공
12학번(24살) 법학과입니다.(하지만 법학과로 전과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비법대 수준에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법학과로 전과하기 전 학과는 사회복지학과입니다.)
(3) 거주지 및 공부장소
분당에서 신림까지(왕복 3시간정도 소요됩니다) 통학을 했습니다. 신림에 거주한 경험은 없습니다. 공부장소는 주로 집 앞 시립도서관이었습니다. 노동법 평일반 실강(9월,1월)이 열릴때만 (0,1기에는 주말반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신림동 근처 독서실 한달을 끊고 공부했습니다. 저는 당시 재학중이었고, 학원과 집이 거리가 좀 있는 관계로 최대한 주말반 실강을 활용하려고 했습니다.
(4) 체력&멘탈
동차때 체력이 너무 약해서 운동을 병행해야겠다고 깨달았고, 올해 6월(학교 종강 전)까지는 꾸준히 운동했고(주 3~4회, 하루 1시간정도) 막판 2달은 운동을 중단했습니다. 집에서 10분거리에 있는 운동센터에서 요가, 순환운동 등을 해주면서 체력관리를 했습니다. 체력증진을 위해 비타민이나 약을 복용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GS2기 이후에는 손목보호대를 착용하면서 공부했습니다.
멘탈은 상대적으로 강한편 같습니다. 슬럼프를 겪으면 하루 이상 안갔었고, 저는 노무사 공부 자체가 너무 재밌고 즐거웠기 때문에 수험적인 부분에서 멘탈이 무너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5) 공부시간
공부시간은 인강, 실강, 모의고사, 오프라인 스터디 등을 모두 제외한 순 공부시간입니다.
아.......스터디 플래너 공개하려니 부끄럽네요. 아래와 같이 매일 스탑워치로 시간을 재고 그날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매일매일 시간을 적었습니다. (파랑/빨강 스티커는 수면패턴 잡으려고 붙인건데 신경 안쓰셔도 돼요!)
1) GS0기: 오전 7시~오후 5시(순공부시간 6-7시간, 저녁에는 운동하거나 쉬었습니다.)
2) GS1기: 오전 7시-오후 3시(노동법 평일반 실강을 다닐때는 순공부시간이 4시간 내외였고, 1기는 솔직히 스스로 효율이 좋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혼자 공부할때는 6~7시간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이때도 저녁에는 거의 공부를 안하고 운동하며 쉬었습니다.)
3) GS2기: 오전 7시~오후8~9시 (순공부시간은 8~9시간, 4월까지 규칙적인 생활을 잡지 못했었고, 이렇게 공부하다간 떨어지겠다 싶어서 5월5일 어린이날부터 정신차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4) GS3기: 오전 7시~오후11시(순공부시간은 9~10시간, 최대 12시간. 가끔 조퇴하는날도 있었지만, 학교 종강하고 나서 이제 노무사 공부만 신경쓰면 된다는 생각에 신나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1기때까지 합격수기에 나오는 공부시간 잘 안믿었습니다. 사실 안믿었다기보단 다른별에 있는 사람이구나.. 나는 7시간이후론 절대 못해 라고 생각했어요.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7시간이 한계였거든요. 그런데 정말 간절하면 공부시간이 신기하게 올라갑니다. 그리고 한번 공부시간 10시간 찍고나면 그 이후로 잘 안떨어집니다.
그리고 저는 학교다닐때나 신림갈때는 새벽 5시에 기상했습니다. 동차때 김민표선생님 수업을 들었는데, 김민표쌤께서 새벽 5시에 일찍일어나서 공부시작하면 공부의 양과질이 달라진다는 말씀을 듣고 다음날부터 바로 바꿨습니다.
깜깜하고 추운 겨울 아침에도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사람이 많은 걸 보면 저절로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창문에 걸려있는 새벽달을 보고 집에서 나오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더라고요.
저는 아침 8시이후에 공부를 시작하면 그날하루는 망친거나 다름없는 느낌이랄까..(저같은 경우는 아침에 순공부시간을 3시간 찍느냐 4시간 찍느냐가 그날 하루 전체의 공부시간을 좌우하더라고요) 그래서 학교에 가지 않을때는 아침 7시에 도서관 도착을 목표로 항상 늦어도 6시에는 기상하려고 했습니다. (대신 남들 공부하는 저녁에는 잘 공부를 안했다는 함정이 있습니다;ㅎㅎ)
(6) 수면시간
하루 평균 6시간정도 잤습니다. 그런데 저는 수면 문제로 좀 고생한 케이스입니다. 신림으로 가는 주말 전날 밤이면 시험보는게 긴장이 되어서 하루 3~4시간정도 잤었고, 막판 7~8월도 긴장을 많이해서 하루 3~4시간 자면서 버텼습니다. 주변에 조언을 구해봤지만 다들 잘 주무신다고 하셔서 별다른 해결책 없이 막판엔 정신력으로 버텼습니다.
마지막에는 긴장이 되어서 낮에 잠도 안오더라구요. 시험 임박해서는 잠들려고 기다리는 시간조차 아까워서 휴대폰 플래시라이트를 켜서 노동법책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7) 수강했던 강의(유예 기준)
노동법: 방강수선생님(통합노동법)
행정쟁송법: 이승민선생님(콕 행정쟁송법)
인사노무관리론: 김유미선생님(전략노트)
경영조직론: 이해선선생님(정통 경영조직론)입니다.
저는 대부분의 강의를 실강으로 들은 케이스입니다. 전 인강하고는 안맞는 성격이라 개인적으로 실강을 추천합니다.
(8) 기타
1) 펜
사라사0.7 사용했어요
2) 휴대폰
카톡은 탈퇴했었고, <넌 얼마나쓰니>라는 어플 진짜좋아요. 이걸로 사용하는 어플 몇 개만 켜놓고 인터넷이나 방해되는 어플은 다 막아놨어요.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막판에는 그냥 24시간 내내 막아놨어요. 폰 아예 못쓰도록!
3) 학교 병행방법 (재학생분들만)
전 월요일에 수업을 몰았어요.(가끔 금요일날 학교수업이 있는날도 있었어요.) 그냥 월요일날 학교가면서 쉬는셈 치자 하면서 월요일 아침에는 주말반 4과목 압축복습했고요.(그렇다고 공부하는 느낌이 아니라, 집에서 음악 틀어놓으면서 아주 가볍게 모의고사 현출 부족했던 부분 옮겨놓는 정도로만 했어요.)
오후에 학교 가서는 수업마치고 학교에 남아서 수업내용 복습하고 집에 갔어요. 시험기간에 몰아서 공부할 시간이 없으니까 그때그때 정리했고, 중간, 기말시험 일주일전 에는 하루에 한시간정도만 학교시험 준비했고, 중간, 기말시험보는 당일에는 노무사 시험 생각안하고 학교시험만 준비해서 들어갔어요.
평소에 노무사 공부하는 투입량이 많다보니까(즉, 평소 공부습관이 잘 들여져 있달까요. 예를들어 남들이 5시간 앉아서 공부할 때 상대적으로 우리는 12시간 앉아있을수 있는 근성이 있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학교시험은 수월하게 적응하면서 준비할수 있어요.저도 그렇게 하고 4.0 넘겼습니다. 재학생분들도 할수 있어요! 제 주변에 선배중에도 봄학기 재학하시면서 합격하신분들 두분이나 계세요!!!고사 기간에는 녹초가 되지만, 그것만 잘 이겨내면 됩니다.
Ⅱ. 각 시기별 공부방법
(1) GS0기(하루 1~2과목씩 공부)
1) 노동법
- 통합노동법 5회독 (A,B,C급 가리지 않음)
- 170선 읽고나서 >> 로노해와 판례백선을 읽었어요 (로노해는 문제제기, 사안검토/ 판례백선은 차별화문구 위주로) - 방강수선생님 수업시간에 길라잡이라고 170선을 보면서 로노해와 판례백선을 왔다갔다 하며 볼수있도록 프린트물을 주세요!
- 170선 판례 빈칸 퀴즈 카드 만들었어요 >> 1기때까지 들고다니면서 외웠어요(적극추천!!)
- 마인드맵을 A급만 만들었어요(뭔가 초등학생이 그린 그림 느낌나서 부끄럽네요ㅠㅠ 인사관리 마인드맵 효과를 많이봐서 노동법도 만들었습니다. 당연히 이때는 책보고 요약하는 느낌으로 만든거에요! 들고다니면서 외우려고 만들었습니다.) >> 1기때까지 활용(말하면서 암기)
2) 행정쟁송법
- 행정쟁송법 실력이 부족해서 정선균 선생님 0기 강의를 추가로 들었어요(인강)
- 이승민 저 (콕 행정쟁송법), 정선균 저(노동행정법) 합쳐서 5회독
- 정선균 저 내용을 이승민 저에 단권화
3) 인사노무관리론
- 스스로 만든 개념노트(+영어) : 자주보니 도움 많이 되더라고요. 강추!!
- 박경규 저 5회독, 0기때부터 암기함 (김유미 선생님 수업 들으시는분들은 어차피 1기부터는 전략노트(수험서)로 공부하게 될거라서 박경규 저는 0기때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대한 많이 봐주세요 ㅎㅎ 저는 박경규 저를 많이 읽어서 이해도가 쑥쑥 커진것 같아요!)
- 스케치북 마인드맵 (말하면서 암기했어요. 당연히 이 마인드맵은 책(김유미선생님 0기교재인 박경규저서)보고 정리했고, 스케치북 들고다니면서 그냥 중얼중얼 거리면서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어요. 강추!!!)
- 0기때부터 김유미쌤께서는 쪽지시험을 내주세요. 대충보지 마시고 틀린부분은 집 오갈 때 들고다니면서 외우면 매우 도움되는 것 같아요. 자료는 그때그때 버렸어요.(지금 0기 시즌이죠?! 저는 0기때 인사 꽉 잡아놨어요. 지금 열심히 하면 정말 나중에 도움이 돼요!)
4) 경영조직론
- 경조 강사를 계속 못정해서 고민했었어요. 전수환선생님 GS0기 인터넷 강의를 들었지만 실강이 아닌 인강은 잘 안맞아서 거의 날리다 시피 들었네요.
- 경조 수험서 목차 순서대로 쓰면서 인사노무관리와 같이 개념노트(+영어) 만들었지만 자주 안보니 무용지물이 되었네요. 역시 서브노트는 자주봐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 같아요.
- 이해선선생님 경영조직론 이틀 스파르타 특강을 듣고, 빠진게 없는 수험서를 들고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해선선생님으로 바꾸기로 결정했어요.
5) 기타
동차 시험을 불합격하고 교수님 채점평, 합격수기 복기글을 보면서 어떤식으로 답안을 작성해야하는지 분석했는데 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특히 인사관리 70점대 맞으신 파랑셔츠님 합격수기글이 저는 도움 많이 됐어요!)
아쉽게 불합격하신분들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자신의 불합격원인이 무엇이었는지 고민을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합격생의 복기글을 보면서 장점을 흡수하셨으면 좋겠어요..(이런말 해놓고 저는 복기글이 다 없어져서(시험장에서 목차도 안잡아서 써서 ㅠㅠ).. 죄송해요ㅠㅠ) 저는 이런 과정들이 도움이 되었거든요. 정말 꼭 이과정을 거치셨으면 좋겠어요.
(2) GS1기(하루 1~2과목씩 공부)
1) 노동법
- 통노 5회독 (A,B,C 가리지않고 읽었어요)
- 170선 빈칸 퀴즈 준비를 위해(방강수쌤이 1기 수업전에 하는 미니테스트였어요) 0기때 만든 암기카드 활용
- 0기때 만든 마인드맵 A급을 수업 들어가기전에 카페에서 중얼중얼 거리면서 예습
2) 행정쟁송법
- 콕 행정쟁송법 3회독
- 정선균선생님 사례집 1회독, 이승민 선생님 사례집 발췌독
3) 인사노무관리론
- 전략노트 3회독 (키워드는 노란색 형광펜 색칠)
- 0기 수업교재였던 박경규저에서 읽었던 좋은 내용들은 전략노트에 단권화 시켰어요.
- 선생님께서 매주 내주시는 요약정리 숙제를 매주 빠지지 않고 했어요. 전략노트에는 매 챕터 전에 마인드맵 그리는 부분이있는데 그것도 열심히 그렸어요. 못쓴부분은 빨간색으로 가필! (지금보니 마인드맵을 정말 많이 그렸네요. 대신 수험서에는 스케치북과는 달리 책을 안보고 썼습니다. 빨간색으로 가필한 부분이 엄청 많죠?^^ 1기때는 최대한 책 안보고 그리세요!)
4) 경영조직론
- 정통 경영조직론 3회독
- 이해선쌤이 내주신 50점 기출문제 답안지 작성하는 숙제를 매주 해갔어요. 선생님이 시키는 것은 작은것이라해도 모범생처럼 꼬박꼬박 해갔던 것 같아요.
- 경영조직론은 기출이 재기출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학교 선배 언니가 기출문제 목차만이라도 써서 서로 검사 맡자고 해서 숙제로 서로 해왔어요. 저는 실력이 부족해서 책 찾아보면서 썼었던 기억이 나네요
- 목차노트 만들기 시작(유일하게 도움됐어요. 경영조직은 범위가 넓어서 목차노트를 서브로 활용하기로 결정했어요. 이해선쌤이 만들어주시는 서브노트가 있긴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눈에 안들어와서 그냥 제가 만들기로 했어요)
(3) GS2기(하루 4과목 공부)
1) 노동법
- 통합노동법 3회독 >>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통합노동법 암기 시작. (A급 위주로 꼼꼼히 암기, B는 목차키워드 중심(말은 목차키워드라고 해서 거창하지만, 실제로는 아 왜이렇게 안외워져ㅠㅠ 하면서 외우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눈으로 읽었어요), C급은 판례있는 것만 눈으로 빨리 읽었어요)
- 통합노동법에 있는 판례는 진한 노랑 형광펜으로 색칠했는데, 왜 이제 했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에 판례번호 있는것은 모조리 눈에띄는 형광펜으로 색칠해서 2기때 성실히 암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방강수 72선(쟁점, 사안의검토 정도만 참고했지, 제게 주된 교재는 아니었어요. 2기때도 항상 통합노동법을 가지고다니면서 72선에서 배운내용을 통합노동법에 단권)
- 김소영 사례집(학교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이라 구매했었는데, 쟁점만 잡아보고 풀지는 않았어요)
- 타강사님(김기범 선생님) 2기 자료를 참고 > 타강사님 출제 된것도 통합노동법에 초록스티커로 체크! (이렇게 체크해두면 중요도 강약조절이 가능해져요)
- 이때 목차 암기 고민 정말 많이 했어요. 2기때가 목차암기에 대한 본격적인 고민이 시작되는 시기인것 같아요. 제 주변 지인들도 목차암기 때문에 고민 많이했는데, 결론적으로 목차는 다독하면서 눈에 바르면 자연스럽게 습득이 돼요(결과). 하지만 목차암기에 대한 어느정도 머릿속에 넣어야 겠다는 마음가짐(+약간의 스트레스도 동반됨)은 놓치지 않는 것(과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행정쟁송법
- 콕 행정쟁송법 5회독 > 본격적으로 암기 시작
- 타강사님(정선균 선생님) 2기 자료를 참고
3) 인사노무관리론
- 목차 키워드 노트에 암기가 도저히 안되는것은 형광펜으로 칠해서 그부분만 틈틈이 봤어요. 전략노트 목차키워드 노트는 서브로 활용하지 않고 암기장으로만 활용했어요.
- 타강사님(노성봉, 최중락 선생님) 2기 자료를 참고
- 인사-경조 연계학습. 중복되는 부분은 경조책도 펴가면서 연관지어 학습( 말풍선 필기 부분)
4) 경영조직론
- 정통경영조직론 3회독> 암기시작. 개념부분은 녹색 형광펜으로 색칠.
- 이해선쌤은 2기때도 3기때도 필기하면서 가르치시는 스타일이세요. 저는 이 모든 것을 감당할 수가 없었어요. 편안하게 이야기 듣는 느낌으로 듣고 필요한 부분만 책에 보충하는 식으로 들었어요. 자료도 선생님께는 죄송하지만 다 버렸어요 ㅠㅠ(그래서 점수가 안나온건가..)
- 1기끝날 무렵부터 DAFT저서를 계속 읽었어요. 사례가 풍부해서 읽는 것을 추천드려요. 진작 읽을걸 왜 이제 읽었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2번 밖에 못읽어서 굉장히 아쉬웠어요.
- 서브노트는 계속 만들기 시작했어요
- 타강사님(최중락 선생님) 2기 자료를 참고
5) 기타
- 알림장에 각 과목별로 부족한 점을 작성 > 노트에 작성된건 무조건 다음부터 고쳤어요. 이번 시험에서도 저 알림장에 적은 내용들 고몰입 팀에 적용시켜서 쓰고 나왔는데, 이렇게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고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정인것 같습니다!
- 2기때 부족하게 쓴부분은 다 수험서에 진하게 표시
- 복습은 압축형태로 매우 간단히. 모의고사 보완하는 수준으로만 했고, 예습중심으로 학습
(4) GS3기 (하루 4과목 공부)
1) 노동법
- 통합노동법 하루에 GS3기 범위를 매일 봤어요 (화~금(월요일에는 복습), 4회독)
- A,B급 암기 (판례 문단별로 ①②③ 번호 매기면서 외우면 도움됨. 목차도 꼼꼼히 외우려고 노력했어요)
- 암기 안된부분 주황형광펜으로 덧칠. 다음날 공부시작전에 주황부분만 외우고난 후, 다시 전체 회독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
- 일요일 3기 수업 전에 한림법학원 옥상에서 중얼거리면서 외웠어요. 사람들도 별로 없고 저만의 아지트였는데.. 진짜 말하면서 암기하시는 분들은 적극 추천드려요! 성적도 절반정도는 10%안에 들었고, 마지막날에는 최고답안도 하는등, 3기 시험전에 한림법학원 옥상에서 중얼 거리면서 외운날은 항상 시험성적이 잘나왔던것 같아요.
- 통화스터디: 친구랑 범위정해놓고 매일 통합노동법 가지고 통화스터디를 했어요. 주제 던져주면 판례중심으로 또박또박 책덮고 말하고 상대방이 체크해주는 방식이었는데요, 하루 공부 마무리하고 한시간(밤 10시-11시) 정도 했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2) 행정쟁송법
- 콕교재도 하루에 GS3기 범위를 매일 봤어요 (화~금(월요일에는 복습), 4회독)
- 안외워지는 부분 콕 행정쟁송법에 빨간색 싸인펜으로 그어가면서 더 강조해서 볼수 있었어요
- 행쟁은 빈 종이에 각 쟁점별로 목차 구성 따로 연습해봤어요(시험직전까지 너무 심각한 과목이었어요ㅠㅠ)
3) 인사노무관리론
- 전략노트의 경우 화,수 GS3기 범위 1회독/ 목,금 GS3기 범위 1회독 = 총 2회독 했어요
- 안외워지는 부분 콕 행정쟁송법처럼 강조표시 해서 암기 (이때는 암기장으로 활용하던 목차키워드 노트도 안봤어요. 단권화된 한권교재만 있으면 되겠다는 생각에)
- 이때 사실 일주일에 5시간도 투자 안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도 성적은 항상 10%안에 들었었는데, 0기때 열심히한게 도움이 많이됐어요. 인사는 개인적으로 휘발성이 강하지 않은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0기때 잡아놓기를 강력 추천드려요!
4) 경영조직론
- 서브노트를 마지막까지 가져갈 단권교재로 선택했어요. 수험서는 발췌독용으로만 활용.
- 인사관리와 같이 화,수 GS3기 범위 1회독/ 목,금 GS3기 범위 1회독 = 총 2회독 했어요
- 경조는 목차 암기 압박 너무 심했었어요... 경조는 외워도 외워도 너무 잘 휘발되는 것 같아요. 이때 너무 경조 때문에 혼자 심각해서 노동법만큼 시간을 투자하기 시작했어요.
(5) GS3기 종강후 ~시험전 (하루 4과목공부)
1) 노동법
- 통합노동법으로 목차 + 내용암기 무한반복 > 점점 하루에 볼 범위를 늘리는 것이 포인트!
- 통화스터디는 계속 했어요. 친구랑 그날 통화 한걸로 넘기지 않고 다음날 아침에 본격적인 공부하기전에 어제 통화한 부분을 떠올리며 복습했어요.
- 3공 파일에 2,3기 사례문제 모아둔거(사실 불안해서 모아두었어요) 통노에 필요한 부분만 필기한후 마지막엔 다 버렸어요
- 타강사님(김기범쌤) 3기 자료 참고 (2기와 같은 방식으로 정리)
2) 행정쟁송법
- 콕교재 목차 + 내용암기 무한반복 > 이기간만 최소 10회독한 것 같아요 (저 진짜 행정쟁송법 못했어요.. 항상 거의 중간이었던것 같아요ㅠㅠ 이런 제가 노동법보다 행정쟁송법을 더 잘본것 보면 확실히 시험이랑 모의고사랑 다른것 같긴 해요!)
- 행쟁도 3공 파일에 2,3기 사례문제 모아둔거 필요한 부분만 필기한후 다 버렸어요
- 타강사님(정선균쌤) 3기 자료 참고 (2기와 같은 방식으로 정리)
3) 인사노무관리론
- 전략노트 목차 + 내용암기 무한반복
- 타강사님(노성봉, 최중락쌤) 3기 자료 참고 (2기와 같은 방식으로 정리)
4) 경영조직론
- 내 서브 목차 + 내용암기 무한반복
- 타강사님(최중락쌤) 3기 자료 참고 (2기와 같은 방식으로 정리)
5) 기타
①스터디
통화스터디 했던 친구와 시험 마지막 한달전 매주 월요일마다(낮 1시-밤 8시) 강남역에서 오프라인으로 노동,인사 스터디를 했어요.
노동법은 30분동안 정해진 범위를 그 자리에서 각자 암기하고 말로 현출하는 방식 (친구랑 연차유급휴가 이때까지 판례암기가 안되어있어서, 오늘 무슨일이 있어도 이거 꼭 외우고 집가자고 했는데 시험에 나와서 너무 기뻤어요)
인사노무관리는 15분씩 번갈아가면서 즉석퀴즈를 내는 방식으로 공부했어요 (이것도 구두로 하는방식이었어요)
지인과 잘맞으면 스터디도 추천드려요. 저의 경우 스터디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 그리고 신림에 거주하지 않아서 스터디를 잘 안했는데, 친구랑 왜 우리 이제야 했을까 하며 후회를 좀 했어요.
스터디할 때 그 자리에서 같이 외우는게 정말 좋아요. 뭔가 긴장도되고 혼자 암기할때와는 차원이 다른느낌이랄까요. 그리고 구술스터디가 정말 좋은것 같아요. 시간도 덜걸리고 진도도 금방금방 나갈수 있어요!
②암기방법
그리고 저는 말하면서 외우는 스타일입니다. 말로 중얼거리다 잔적도 많은데, 말하면서 암기하는거 강추합니다! 시간 절약 효과가 커요. 그리고 외워지는 속도도 가장 빠른것 같아요. 저는 길거리, 식당, 지하철, 버스등에서 말하면서 외웠습니다.(솔직히 아는사람 만나면 민망할때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저하고 가장 맞는 방식이라 포기할 수 없었어요 ㅠㅠ) 도서관 내에서는 하는수 없이 눈으로 보긴 했어요. 손목보호를 위해 깜지 등은 하지 않았습니다.
Ⅲ. 답안작성 TIP
시험 직전에 읽어보려고 다이어리에 써둔 팁인데요. 이 팁들은 ①모의고사를 보면서 스스로 깨닫게 된부분(알림장에 적은것) ②기출분석하면서 고득점합격자들의 합격수기 복기글을 참고하면서 적은 내용을 압축해서 적어둔 것입니다.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전체 과목
- 시간엄수! 각 배점된 문제 별로 시간 기재(ex.11시)
>> 저는 시간 엄수를 가장 중요시 생각했습니다. 문제지를 받으면 저는 시간부터 적어놓고 (아래처럼)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해당 문제는 마무리했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목차를 체계적으로 예쁘게 잡는 시간이 따로 없었습니다. 생각나는 단어를 막 날려쓰고(아래 사진처럼) 답안지에 유기적으로 연결해낼만한걸 골라서 바로 답안지에다 글쓰는 연습을 했어요. 심지어 법과목은 아예 목차 잡지도 않고 바로 쭉쭉 글 써내려갔어요. 목차암기가 머릿속에 이미 되어있으면 굳이 목차잡을 시간은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 답안 visual :1)가독성 있게 < >표시, 긴 문단은 번호표시할것 /2)들여쓰기/ 3)적절한 여유공간
- 문제의 needs를 파악하라. 문제에서 묻지 않은건 장황하게 길게 쓰지 않는다
- 문제에서 나온 단어 하나하나는 생명체임. 답안지에서 꼭 살려줘야함
-논리가 없는 답안에는 절대 좋은 점수를 줄수 없다
- 불의타는 당연히 1~2개는 나옴. 당황하면 지는 것(그냥 행쟁& 인사는 맘편하게 불의타 나온다고 생각)
2. 노동법
- 판례를 정확히 쓰는건 기본 + 나의 평가가 필요(검토에서 논리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고득점의 포인트)
>> 제가 이번에 인사고과 문제에서 판례백선에 나온 비판부분을 제시하면서 판례에 대한 평가를 했는데요. 노동법 다른제시문 25점을 날렸음에도 어느정도 커버가 된 이유가 여기에서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 판례는 항상 원칙과 예외가 있음. 나는 종종 원칙을 까먹는데, 반드시 유의할 것
- 문제 질문부터 읽기(사실관계읽기전에 방향 파악위해)
- 답안지의 시작은 법규정부터!
- 사안의 검토 완전 중요!
>>노동법의 꽃은 사안의 검토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주어진 사실관계 하나하나 다 사안의 검토를 했어요. 아는 24기 노무사언니가 작년 핫이슈였던 분할문제를 못쓰고 노동법 고득점으로 합격하셨는데, 당시 여쭤보니 사안의 검토에 공을 들였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같은 방법으로 사안의 검토에 신경을 많이썼습니다.
3. 행정쟁송법
- 개정안은 필수
- 일반론 충실하되, 논점 아닌건 강약조절 필수
- 항고쟁송, 항고소송, 항고심판, 행정소송 구분
- 문제 질문부터 읽기
- 답안지의 시작은 법규정부터!
4. 인사노무관리론 (이번 기출 1문 복기도 해보겠습니다. 생동감을 위해 직접 답안지에 써봤어요!)
- 부제는 필수
>> 저는 인사관리 시험은 희한하게 시간이 5분정도 남았었습니다. 김유미 선생님 말씀대로 가만히 있거나 하지 않고 반드시 부제를 달아주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도 확.개.평.보.유.이 별로 단순목차를 제시하지 않고 반드시 : 를 덧붙여 부제를 달아주었습니다.
- 키워드 <>강조, 글씨는 예쁘게
>> <>강조표시를 하면 아무래도 한번더 눈이 가는것 같습니다. 중요한 키워드는 <> 강조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글씨는 가급적 시간이 걸리더라도 예쁘게 쓰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 차별화 할 이론이나 그림은 앞쪽에!
>> 인사관리는 강조해주고 싶은 그림이 있으면 앞쪽에 제시해서 시선을 확 끄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유미쌤께서도 그런말씀을 하셨어요. 강조하고싶은것은 뒤보다 앞에 쓰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 2가지를 물으면 브릿지는 필수
>> 이번 시험에 지식, 역량이라는 말이 괜히 주어진게 아니라고 생각해요.(물론 저는 지식에 대해서 언급은 못했어요ㅠㅠ)
환경변화를 설명하라고 해서 PEST 관점을 단순나열하는것 보다는, 몰입형인사관리 관점에서 환경변화를 설명하는 것이 좋은 것같다는 생각이들어요.
- 두괄식 서술 (~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 장황하게 서술하는 것 보다. 앞에서 간결하게 강조해주고 뒤에 근거를 덧붙이는 것이 눈에 더 잘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 좋은 제도는 누구나 설명함! 중요한건 “근거"
>> 이번 시험 고몰입팀의 동기부여 방안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1)선별적 채용, 2)교육훈련에 대한 적극적 투자, 3)집단인센티브, 기술급, 역량급 활용 등등에 대해서는 잘 나열하셨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단순나열 하는 것보다는 “왜” 기술급, 역량급을 고몰입 팀 동기부여를 위해 활용해야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장에서는 자연스럽게 그 근거에 대한 자신의 고민이 답안지에 담겨있어야 하고, 그것이 곧 고득점이냐 아니냐 갈리는 것 같아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ㅎ) 하지만 수험기간동안 수회독 하면서 왜 그렇지? 라는 고민을 수없이 하면(저는 마인드맵, 목차암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시험장에서 자동으로 써지게 되더라고요.
5. 경영조직론 >>이렇게 써놓고, 저는 내용도 제대로 못썼어요ㅠ.ㅠ 밑에것도 하나도 지킨게 없네요.
- 부제 필수
- 키워드 <>강조
- 소결 목차 잡아서 다음 목차 브릿지로 연결
- 경조는 이론의 평가(공헌/한계) 필수
- 장단점 제시할 때 근거 설명 못하면 제대로된 답안이 아님
- 예시를 풍부하게 들어라(자신감갖고!)- 인사와 호환(경영자 시사점에서)
Ⅳ. 나가며
노동법 2교시를 치르고 시험장에서 눈물을 삼키며 밥을 먹었습니다. 노동법 2교시 1문에서 큰 실수를한 것을 알게되었거든요.(노동법은 제 전략과목이었습니다ㅠㅠ) 공부하면서 힘들어서 운적은 거의 없었는데, 시험장에서 이틀 내내 울었네요. 인사노무관리론 시험전에 엄마가 싸주신 도시락을 먹는데 계란말이가 얼마나 슬퍼보이던지ㅠㅠ 그래도 제가 1년동안 투자한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더 오기를 가지고 남은 세과목 모두 두권씩 써내면서 끝까지 노력했어요. 이러한 것들이 모여서 합격의 운을 가져다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제 정신적 지주였던 김유미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선생님의 진심어린 조언과 칭찬덕분에 수험생활을 순조롭게 잘 해낸것 같아요. 좋은 점수로 선생님께 이렇게 보답할수 있게 되어 기뻐요. 시험 전날 선생님이 써주신 첨삭 글들 보면서 용기내서 시험장에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험에서 너무나 아쉽게 불합격 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 합격수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립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궁금한 점은 댓글(가급적 다른분들도 참고 하실수 있도록 공개댓글 부탁드려요^-^)주시면 시간 되는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16 08:13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합격수기네요. 감사합니다.
헐 늦었지만 합격 축하합니다.
우와... 진짜 열심히 하셨네요!!
허허허 저는 야탑도서관에서 공부했었어요^^
좋은 노무사 님이 되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알람울려서 봤더니..!
저 진짜 파랑셔츠님 수기보고 정말 도움많이 얻었어요ㅜㅠ 이렇게 감사인사를 드리네요!
저도 야탑도서관에서 공부했답니다^.^
신기하네요!
훌륭한 노무사로 성장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sylee 헉 아닙니다. 본인이 열심히 잘 한 것이지요^^ 님 글에 공부를 즐겁게 한 것이 담겨져 있어서
수기 읽는 저도 즐거웠네요.허허허
아참 저도 공부할 때 요가했었어요.
저는 도서관 앞 여성문화회관에서 요가했었습니다~ 요가로 힐링 많이 받았지요.
오랜만에 제 글 읽으려고 제 아이디 검색했다가 이제서야 보게 되어서 축하가 늦었습니다.
제 글이 도움되었다고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미래 후배들을 위해 좋은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3인공저 한번가볍게봤어요~말씀하신 두권만봐도 충분해요
정성스런 수기 잘 봤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ㅠㅠ 아 그리고 문의사항이 있는데요.. 인사과목의 경우 지금 시기에 어느 정도 암기를 해야 하는 지 계속 의문이 듭니다. 유미쌤이 시키시는 대로 복습하면서 키워드 체크해보고 마인드맵도 그려보고 있는데 1기때는 개념 과 목차구성 및 각 내용들이 어디에 위치하는 지 숙지하는 정도를 목표로 하면 충분한가요? 그리고 구체적인 장단점이나 효과와 한계 등도 개별적으로 일일히 외워야 하나요..? 생각해서 적을 수 있다고는 하는 데 한정된 시험 시간에 생각해서 쓰는 것에 한계가 있을 것 같은데 어디까지 디테일하게 개별 암기를 해야 하는 것인 지 궁금합니다 ㅠㅠ
장단점,의의 이런거는 어차피 꼭 외우셔야합니다ㅜㅜ디테일한게 아니라 기본이라서..ㅠㅠㅠ처음부터 다외울순없으니 중요한거부터 차근차근 가지를 뻗어나가듯 외워주세요! 머리로생각해서 나온 장단점도 좋지만, 암기된상태에서 정제된 언어로 표현해내는 것이 답안 퀄리티에 좋은영향을 주는것같아요
잘 읽었습니다+~콕교재 암기는 사례집으로 하신건가요??
감사합니다
쏘이님 언제나 응원해요! ^^
감사합니다~~~~~^^
유투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04 00:0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7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