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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교수 재판관련 김명호 교수 3차 공판(07.04.02) 녹취록을 읽으며
광녀 추천 0 조회 226 07.06.11 14:1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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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11 16:40

    첫댓글 큰 관심 입니다. 감사이 읽어 가고 있습니다. 몇번이고 반복 하여 읽어도 무료함이 없습니다. 울분은 쌓이지만요~ 덧 붙여준 코멘트도 정성이 가득 합니다.

  • 07.06.11 15:34

    다시 읽을수록 화가 나는 부분이 많은 공판조서입니다.허수아비같은 검사는 자리만 차지하고,실질적인 현장검증과 확실한 증인(박홍우,의료진)은 회피하고,애꿋은 증인들과 서류뭉치만 읊어대고 있으니....또한 한번도 판사는 검사의 어설픈말에 "기각"이란 말을 쓰지도 않는 편파적인 진행....국민을 기만하는 사법부입니다.

  • 작성자 07.06.12 10:39

    <박홍우는 증인으로 출석하라>는 법원앞 프로테스트를 이제는 한결 이해할 것 같습니다. 재판이 아니라 개판입니다. 판사와 검사와 친척지간임에 분명해요. 언론이 보든, 세계 수학계가 주목하든 무대뽀로 재판하는군요. 법조인들은 따로 섬에서 자기들끼리만 살아야~ㅎㅎ

  • 07.06.12 17:34

    시원한 지적에서 동감인거 많구요 ,특히 칼에 베인 상처와 수직구멍은 상충합니다 . 그리고 와이셔츠에 피가 묻었다는 거 그거 그순간엔 먼저 인식되는 부분이 양복구멍입니다 . 그리고 옷을 들추면 내복구멍도 보이며 아픈상처에 놀라 신음하여 이상황이 그대로 순간적인자연 입증이 경비원의 증언에서 쏟아져야 사건실체증거라고 볼수 있죠? 다만 붉은색 그건 조작성 , 상처 입증이 안됩니다 . 그리고 양복구멍난 걸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았는데 긴박한 사건 중에 집에 올라가 파카로 갈아입고는 3달후에 양복에 구멍이 났다는 부장판사의 사기행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걸 보고 저는 메스꺼워 톡쏘는 초장 냉면으로 속을 태웠었지

  • 07.06.12 17:35

    요!!! 광녀님께서도 초장 준비해보셔요 , 속이 메스꺼워 넘어올려구 해요 !!

  • 작성자 07.06.13 01:25

    양복안에 조끼까지 입었다고 하더군요. 파카로 갈아입고 나온 이유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방금 초장만들어 국수 말아먹었어요. 끄억~(트림하는 소리)

  • 07.06.14 05:46

    지금의 판사도 박홍우 판사의 2세가 되려나? 얌심을 버릴려면 판사복을 벗어야 마땅합니다. 도덕적 심판이 사법부의 심판보다 무서운 양심을 심판입니다. 양심심판받은 판사가 사법부에서 법대로 심판을 하겠다고 붙어있겠다니 나라 꼴이 잘될리 없습니다. 그러나 용기를 가지고 비리척결에 힘쓰신 법관여러분의 노고를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도 용기를 가지고 권력층의 비리와 재벌들의 비리를 법에 의하여 심판하신 법관들을 칭찬하고 격려해주어야 합니다. 우리국민들이 비판은 잘해도 잘하는 사람을 존경하고 격려하고 후원하는 일에는 관심이 없어 의인들이 더욱 살기가 힘들고 비참하다는 것을 자각하셔야 합니다.,

  • 07.06.14 08:05

    이게 보통 번거로운 작업이 아닌데...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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