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 최규남)은 지난달 27일 첫 번째 대양주 노선이자 14번째 국제선 정기노선인 인천~괌 노선에 항공기를 취항했다.
인천~괌 노선은 186~189석 규모의 보잉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7회(매일) 운항한다. 매일 오전 10시40분 인천을 출발해 괌에는 오후 4시에 도착하고, 괌에서는 오후 5시에 출발해 오후 8시40분 인천으로 오는 여정이다.
또 10월 28일부터 주4회(수·목·토·일) 야간편을 추가 신설해 주 11회로 증편 운항할 계획이다. 야간 출발편 증편기념으로 11월 30일까지 일부 좌석에 한해 왕복 항공권을 19만9000원의 특가에 판매한다.
특가항공권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만 가능하다.
출처: 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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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괌 노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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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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