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성적이 나왔습니다. 1회와 비교하면 백분율에 비해 점수가 낮은 것 같군요. 그만큼 이번에 응시자가 많았다는 증거이겠지요. 아무튼 자신이 어떤 부분에 취약한지 꼼꼼히 따져보고 다음 시험을 준비하시면 더욱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믿습니다. 처진 어깨를 다시 한번 추스르고 힘차게 일어납시다!! 파이팅!!
5월 4일 9시부터 성적 확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홈페이지에 공지됐습니다. 토익 결과 기다리던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군요. ! 발표 빠른 것 하나는 참 훌륭합니다!! ㅋ,.ㅎ 어렵게 입수한 내부 정보에 의하면 KBS에서 이번에 독일산 최신식 채점 기계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이름이 가물거립니다만, 마데전자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후텁지근한 날씨에 시험 보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결과가 중요하지만 자신이 어떤 부분에 약한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나름대로 복원을 해보았습니다.
빨간색 부분은 논란 중이거나 답이 확실하지 않은 것들입니다. 현재 90 문제 복원하였습니다. 100%복원을 위해 모두 힘을 모읍시다. !!!! 모두 참여하세요!!!! ㅋ,.ㅎ
☞ 이해(10)- 듣기 능력 : 완전 복원(정답률 : 100%)
1. 정답 : 판소리 구분의 공통성 (효용이란 「명」「1」보람 있게 쓰거나 쓰임. 또는 그런 보람이나 쓸모. 이라는 뜻. 지문에서 오늘날 판소리 구분은 의미가 없다고 하였으므로 효용성을 언급했다고 볼 수 있음. ) 2. 현장 리포터의 문제점 아닌 것은 ? 대답하기 힘든 질문을 하고 있다. (비교적 대답하기 쉬운 질문만 했죠)
3. 수월성 교육 토론에서 두 명 다 동의하고 있지 않은 것은? 두 명 다 수월성 교육 효과에 동의한다.
4. 노래 가사 중 맞는 발음은? 4번-
5. 상대방을 비판하는 방법이 잘못된 것? 2번 그것은 ~~~~다? ( 다른 것들은 상대방의 의견을 일부분이나마 인정하고 있지요)
6.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 광복의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분단의 골이 깊어지고 있었다. / 38선 이남에 총선 이북에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이 수립 *논란* 내레이션의 시대적 배경이 1945~1949년입니다. 광복 이후의 역사를 서술하는 내용입니다.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 수립은 1948년 9월이라고 하네요.
정답은 38선 이남에 총선 이북에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이 수립
7. 줄기세포에 대한 대담에 관한 지문에서 추측할 수 없는 것은? 인간복제의 길이 열릴 것이다. (줄기세포 연구와 인간복제에는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습니다. )
8. 월드컵의 감동 대한민국 – 위기를 극복하자/ 대한민국1등 국가를 만들자! *논란* 2002년에 방영된 공익광고입니다. 제목은 포스트월드컵-약속 이고요. 기획의도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보여준 국민들의 에너지를 승화시켜 사외 전 분야로 확산시키기 위한 공익광고를 제작하여 성숙한 시민의식 형성에 기어코자 함. 입니다. 코바코 홈페이지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방영 시기를 고려하면 ‘위기를 극복하자’는 좀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그런데 ‘대한민국 1등 국가 만들자’도 썩 좋은 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답은 ‘대한민국 1등 국가’
9. 설명하지 않은 지붕 양식은? 4번 丁자 형 지붕에 관한 설명은 없었죠.
10. 들려주는 시의 소재는?
☞ 문법(30) – 어휘, 어법 능력 : 29 문제 복원(정답률:95%)
11. 발음 틀린 것은 ? ‘밟도록’ ->[밥;또록]
12. 표준어 아닌 것은? 뜨락--> ‘뜰’의 북한어 (다른 보기 ‘만치’, ‘어슴푸레’ 등은 표준어임)
문제와 순서가 기억나지 않아 예상하는 답만 적겠습니다.
l 장단음 맞는 것은? 김-김 ( 둘 다 길게 발음됩니다.)
l 사이시옷 맞는 것은? 단춧구멍, 김칫국
l 외래어 표기 맞는 것? 랑데부 (스프링쿨러는 스프링클러라고 써야 맞습니다.)
l 한자 災, 訓 ( 川 과 관계된 한자)
l 한자 은둔-각박 : 隱遁-刻薄
l 한자어 틀린 것? 촉진(促進), 인식(認識), 도모(圖謀), 계승(繼承), 정답은 보전(保傳) -> (保全)
l 속옷이 비어져 나오다.
l 나대지- 헐벗은 땅 -> 건물이 없는 땅
l 바늘 한 쌈- 24개
l 지명 표기 올바른 것? 양촌리 Yangchon-ri
l 문장 부호 올바르게 쓰인 것은? 5번. 큰따옴표 안의 작은따옴표에는 마침표를 찍지 않아도 됩니다. (7급 재정국어 p.227 예문)
l 너댓새, 다여섯새, 예니레, 일여드레 ->잘못된 것은 다여섯새(너댓새와 네댓새는 같은 말입니다. 너댓새는 너더댓새의 준말입니다.
* 대엿-새
[대ː엳쌔]「명」닷새나 엿새 정도. ¶대엿새만 더 머물러 주시오./나머지 일도 대엿새면 마무리할 수 있다. §[<다엿쇄<염소>←닷쇄+엿쇄]
l 실제 종, 실재의 인물 * 답 미정* 실존과 실재는 뜻 차이가 없습니다. 다음은 국립국어원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실제’ 뒤에는 형태를 가진 물질이 붙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가 부사로 쓰였다면 '실제로'의 의미로 문장에서 역할을 할 수 있겠네요. '실제-실재'나 '실제-실존'이 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02
(實際)
「I」「명」「1」사실의 경우나 형편. ¶실제 모습/실제 상황/실제 생활/실제와 이론/그는 실제 나이보다 젊게 보인다.§ 「2」『불』허망(虛妄)을 떠난 열반의 깨달음. 또는 진여(眞如)의 이체(理體). 「II」「부」=실제로. ¶그 약은 광고는 거창하나 실제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은 별로 없다.§
실체02
(實體)
「명」「1」실제의 물체. 또는 외형에 대한 실상(實相).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다/그의 실체가 만천하에 밝혀졌다./함께 가고 있다는 느낌뿐 실체는 느껴지지 않았다.≪
l 단출하다 –맞는 표현
l 잘못 쓰인 것? 너머-넘어( 둘 다 너머로 써야 함)
l 띄어쓰기 – 나밖에 -> 나 밖에 , 형 밖에 -> 형밖에
l 축구 해설 지문 중 어법에 맞는 표현은? : 1번 띄워 줍니다
l 어법에 맞는 문장은? 학생들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l 맞는 표현은 ? 넉넉지 ( 부딛히다->부딪히다)
l 전화할께요(X) 않았을껄(X) 없을쏘냐? (ㅇ)
l 다음 세 문장의 빈 곳 중에 어디에도 들어갈 수 없는 단어는? 보기 : 눈, 시력, 안목 안광 등 정답은 안광
l 다음 속담 중 적절하지 않은 것은? 한 어미의 자식이라도 오롱이조롱이다. ( ‘어미가 같아도 자식은 각양각색이다.’는 것인데 지문은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의미였지요.
l 속담 문제 2번째 – 정답 : 물 건너온 범처럼 축구 경기에서 날아다니다. ( ‘물 건너온 범’은 ‘한 풀 꺾인 사람’을 뜻합니다. 물 건너 오느라 지쳤는데 날아다닐 수가? 정말 그런 거야? )
그 밖에 ‘변죽을 올리다.( 변죽(을) 울리다「관용」 바로 집어 말을 하지 않고 둘러서 말을 하다. ≒변죽을 치다〔1〕. ¶부분적으로 다소 노골성을 비치는 일이 전무한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그 초점을 때리지 않고 변죽을 울려서, 은근한 가운데 함축성 있는 표현을 주로 하였다.≪
‘절에 간 색시’ -> 남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을 수 없는 처지라는 뜻 등이 있었지요.
l ‘noblesse oblige’ 를 바르게 읽은 것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l 귀또리 저 귀또리 어여쁘다 저 귀또리
어인 귀또리 지는 달 새는 밤의 긴소리
자른 소리 절절이 슬픈 소리 저 혼자 울어예어
사창에 여윈 잠을 살뜨리도 깨우는구나
두어라 제 비록 미물이나 (무인동방) 에 내 뜻 알리는 저 뿐인가 하노라<작자미상>
1. 밑줄 친 부분에 어울리는 4자? 동병상련
2. ( ) 안에 들어갈 4자 ? 무인동방 : 임이 없는 여인의 방 (예나 지금이나 임 타령은 여전합니다.)
☞ 표현(10)- 말하기, 쓰기 능력 / 이해(30) -읽기 능력 /창안(10)-창의적 표현 능력 : 총 50문제 중 45 문제 복원(정답률:90%이상)
l *‘물을 절약하자’ 캠페인에서 그림과 구호가 어울리지 않는 것은? 설거지를 깨끗이
l 남녀가 서낭당에서 이별하는 장면이 나온 사진 ‘추억’ – 봇짐 : 회자정리
l 신제품 음료 카피 문제 – 바르고 먹고 두 번 젊어지자(욕구 자극, 차별성 강조)
l ‘지성인’으로 3행시 짓기 – 정답 : 지행합일을 실천하기 어려우나~~~~~
l 빛나는 사인 빚내는 사인 – 밧줄 : 밥줄 (발음의 유사성에 근거) * 확실치 않음
l 뉴스의 머리 기사? 영어 공화국! 국어부터 기초를 닦자
l 에너지 고갈, 대체 에너지 내용 개요표 나온 문제에서 틀린 거 고르는 것은 3-2을 언급한 3번이 답
l 코알라 세 마리 나온 사진 – 4번 :다른 곳을 보고 있지만 같은 곳을 향해 질주한다 or 5번 : 따뜻한 마음의 보금자리
l 거북선과 판옥선 비교 – 3번? 판옥선은 하체가 거북선과 같지만 ~~~판옥선은 하나의 성같다. ( 판옥선을 중심으로 거북선과의 공통점을 얘기. 비유적인 표현)
l 오래된 대금이 소재인 지문 – 지문과 같은 서술 방식? 도자기 : 청나라에서 들여와서~~~~ 부뚜막에 올려놨다가 고양이가 쳐서 떨어져깨졌을 것이다?
l A : 이번주 토요일에 동창회 한다고 연락왔는데 가지 않을래? B : 난 바빠서 못 가. A: 오늘 영화 어땠어? B: 주연배우의 연기에 실망했어 ㅡㅡㅡ> 배우의 지명도와 연기력이 일치하는 것은 아닌가봐.
l 관절염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중 고쳐야 할 부분은? 1번 관절염의 치료 역사를 추가
l 한국은행 달러 매각설 해프닝 기사 – ‘꿈보다 해몽이 좋다’
l 여행사의 광고 문구 : 도시탈출, 해상의 절경~~~~ 파노라마
l 두 지방의 아리랑 지문에서 화자의 심리는? – 솔직, 은근
l 예의에 어긋나는 것은? 상주에게 호상이라고 말하는 것( 호상이 천수를 다하고 맞은 죽음을 일컫는 단어는 맞지만 상주에게 직접 말하는 것은 예의가 아님. 1번 압존법 , 2번 직장 내에서는 압존법을 무시하고 존칭을 써도 무방함 3번 심야프로그램 마지막 인사 번역투의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보다 ‘안녕히 주무십시오’가 어울림 5번 세배할 때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예의)
l 사설시조 ‘수박 같은 임이 참외 같은 말을 하네~~~~’ 임에 대해 추측할 수 없는 것? 보기: 임은 풍채가 좋다. 임은 가벼운 소리를 잘한다. 등 임에 대한 칭찬의 의미가 담긴 문장이 정답.
l ‘춘향전’
1. 춘향이 어머니의 심정? 낙심천만(落心千萬) : 바라던 일을 이루지 못하여 몹시 실망함
2. 어사의 행동으로 알맞은 것? 능청스러움
3. 인물을 잘못 지칭한 것? 아씨(춘향이가 아니라 춘향의 모를 가르킴)
4. 어사가 춘향의 모에게 ‘하게’체
l 정철의 ‘속미인곡’
1. 咫尺(지쳑)을 모라거든 千里랄 바라보랴. 의 의미? 가까운 곳도 보지 못하는데 먼 곳이 보일 리 없다.
2. 화자의 심정과 비슷한 작품이 아닌 것은? 5번 새벽이 지나면 임과 이별하게 되어 두렵다.( 다른 보기는 모두 임과 이미 이별한 상태이지요)
l 詩 2개 지문 (
1. 두 시 시적 화자의 공통점? 자연을 보고 깨달음
2. 대응이 잘못된 것? 내 마음 – 햇살
3. 2번째 시에서 마지막 결과가 얻어진 이유는? 시간의 경과
4. 온몸이 떨리도록 황홀한/ 온몸이 떨리도록 매정한 의 표현에서 틀린 것? 의인화/반복을 통한 리듬감/1,2연의 심상을 보여줌/주제를 집약적으로 나타냄/대조와 대구-> 답은 ‘주제를 집약적으로 나타낸다
l 컴퓨터와 예술
1.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컴퓨터로 만든 작품도 독자적인 가치가 있다
2. 프로그램이 xyz를 wyz로 쓴 것 – 역방향으로 원리를 적용
3. DNA 관련 지면 제시 -이걸 참고로 할 때 그 교수의 의견을 지지하기 위한 전제로 알맞는 것은? 예술은 기존의 규칙을 깨는 것이다?
4. 지문내용 중 ' 맞선(?)'과 바꿔 쓸 수 있는 단어 1.경쟁 2. 대응 3. 4.
5. 지문 중 ‘달은 하늘에 걸린 유령선이다.’ 이것은 비유이고 이런 비유를 통해 예술이 된다는 맥락. 정답은 '사고의 한계를 넘는다' 라는 것이지요
l 죄수의 딜레마 지문
1. 위 글은 무엇을 말하고 있나? 정답 : 이기적인 개인이 어떻게 협력하는가?
2. 범인의 심정? 내 돈 서푼만 알고 남의 돈 칠푼은 모른다 ? 다른 보기가 생각 안 나네요.
2. 비제로섬 게임의 예? 어항과 물고기 ( 윈윈하는 게임을 말합니다. 누이 좋고 매부 좋은 현상)
3. 잘못 연결된 것은? 빈가방 – 상대의 이기적인 마음? -> 빈가방이 맞는데 연결되는 것의 의미가 정확히 기억 안 나네요.
l 동서양 음악 비교 지문
1. 글에서 설명한 것이 아닌 것? 전통음악이 서양음악보다 가사가 길다
2. 비견
3. 서양음악과 동양음악의 차이 원인? 의식 구조가 다르다 ( 본문 중에 나온 내용)
l 역사발전에 관한 지문 – 결정론과 자유주의 사관
1. 두 사관이 추구하는 것은? 역사발전의 원리
2. 필자가 글을 전개한 방식은? 상충되는 두 의견을 절충하고 비판한 뒤~~~
l 수필( 김영감과 할머니)
1. 김 영감의 행동 ? 심술쟁이
2. ‘애먼’의 뜻은? 「관」「1」일의 결과가 다른 데로 돌아가 억울하게 느껴지는. ¶애먼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다/애먼 징역을 살다/정작 죄진 놈들은 도망친 다음이라 애먼 사람들이 얻어맞고 나동그라졌다.≪
3. 김 영감이 대단해 보이는 이유는? 자신의 뜻대로 살기에(소신 있는 삶이 부럽다는 내용)
☞ 국어 문화(10) : 10문제 복원(정답률: 100%)
l 훈민정음에 관한 설명 중 맞는 것은? 3번 아설각치후 자음
l 고려 시대에는 한자 문학보다 향찰 문학이 더 번성했다.
l 영화 ‘황산벌’- 거시기 머시기 거시기 à 답 1번 신라와 백제의 언어 구조가 다르다.
l 각 인물이 업적이 잘못 기술된 것? *답이 정조 *(두시언해는 정조 이전에 간행되었다고 합니다.)
l 향가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 헌화가 : 달이 두 개 떠서 짓게 된 작품은 ‘도솔가’
l 북한어 중 뜻이 틀린 것? 한생 : 「명」『북』'일생01(一生)'의 북한어.
l 이황
l 작중에 두 인물이 비슷한 행동을 하지만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 – 흥부전
l 99번 : 유치진, 서항석,
l 100번 :브나로드 운동과 관련된 소설?
8번의 경우, 듣는 이가 광고 방영시기까지 알고 있으리라 전제하고 출제된 문제가 아닙니다. 따라서 방영시기를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음성자료로 이용된 것이므로 같은 내용이라도 시기에 따라서 다른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1번의 경우, 구분의 의미가 없다는 것을 구분의 효용성 문제로 연결지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느 정도 공통점을 전제하긴 했지만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답은 1번 공통성.
문장부호 틀린 것 고르는 문제에서 숫자만 사용하는 경우 년월일 뒤에 모두 점을 찍어야 하는데 일 뒤에 안찍어서 틀린 것이 있었어요. 예)2005.5.1 (X) 2005.5.1. (0) 무슨 기념일인가 언급하면서 나온 보기인데..기억이 완벽하지 않네요
성적 발표 언제지요?
알로김 pd 님/ 월드컵 이후라는 것은 충분히 알 수 있잖아요. 97년 98년을 생각하면 '위기 극복' 답이 되겠지요. 하지만 2002년 이후라 '대한민국 1등'국가도 답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 어느 것도 답이 될 수 있다면 문제를 어떻게 풀겠습니까? 최선의 선택을 해야지요. 저도 '위기 극복' 택했답니다.
이 글 위의 모든 꼬리말은 추가 수정에 반영되었습니다.
13문제 남았습니다. 월드컵의 감동을 되살려 모두 힘을 합칩시다요!!!
noblesse oblige를 바르게 읽은 것은? 자주 나오는 건데, 오블리'지'인지 '제'인지 항상 헷갈려요. 영어사전상으론 '지'가 맞는디... 하여튼 대단들 하십니다요!
순우리말 문제도 하나 있지 않았나요? 2번 본치가 답이었던가? 어쨌든..무지하게 틀렸다................ㅜ.ㅜ
관절염 강의 관련 문제... 저는 5번으로 했는데... 지정된 예문의 내용과 관련없는 것이 보기에 설명이 돼 있어서... >..<
12문제 남았습니다.
각 인물의 업적 중, '세조는 한글 보급을 위하여 간경도감을 설치해...'라고 했던 것 같은데, 한글보급이 목적이 아니라 속죄를 위해서가 아닌가요?
'속미인곡'에서 문제였는지 보기였는지, 첫째 연에서 화자의 상태는 어땠는지 물어봤던 듯. 딴 데서 본 건가??? 흐미...
관절염 문제는 개인적으로 5번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1번에서 역사를 생략했다는 것을 언급하시는것 같은데 그것이 프레젠테이션 흐름에 빗나간다고 보지는 않구요, 반드시 필요한 부분도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수술에 대해 설명해야될 마지막 부분에서 예방법을 언급한다는 것이 더 쌩뚱맞은 게 아닐지...
배회장 님/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잖아요. 민간 요법 소개와 예방법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더욱 자연스러울 듯....그런데 맞는 것을 고르는 건지 틀린 것을 고르는 건지 헷갈리네요. 워낙 많은 문제를 복원하다 보니..
컴퓨터와 예술 관련한 글에서...예술의 의미에 대한 문제도 있었습니다. 지문중에 고민했던 건 1번'정해진대로만 하지않고 변형된다'와 2번 예술 어쩌구 주관적으로 수정한다였나?... /그리고 시조 문제는 귀또사 어쩌구 저쩌구 내 마음을 아네 마네 하는 거였는데^^ 괄호 넣기의 답은 무인동방이었습니다.
사실시조였던 거 같은데 작품 제목 기억하시는 분? 그 지문에 2문제 있었죠. 동병상련- ( ) 과 무인동방...다들 기억을 되살려 보지요? 드디어 90문제 넘었습니다.
그런데, 비견<---이게 경쟁할, 대응할...지문에 나왔던 보기중 하나 아닌가요? 비견할...이렇게 되어 있는거 같았는데...같은 문제 아니었나요? 아..헷갈려 ㅜ.ㅜ 근데 60개 맞추면 600점 나오겠나요 ㅜ.ㅜ
90문제 정도 복원했습니다. 점수가 우리를 힘들게 할지라도 끝까지 힙냅시다.
고재종 시인의 시가 지문으로 나온 문제를 보면 똑같이 떨어지는 나뭇잎인데도 한 번은 보석처럼 보이고, 한 번은 눈물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단순한 시간의 경과라기보다는 화자의 시점이 이동했거나 가치관이 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글쎄요, 제가 너무 많이 들어갔나요?
수필 김 영감과 할머니에서도 김 영감의 행동을 보고 심술쟁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따를 것 같습니다. 일화 하나는 할머니한테 심술궂은 행동을 한 것이지만 다른 하나는 그렇지 않잖습니까? 차라리 뚱딴지 같은 행동을 했다고 하는 편이...
답이 '실제 - 실재'인 문제는 헷갈릴 이유가 없습니다. '실재(實在)'와 '실존(實存)'은 엄연히 의미가 다릅니다. 두 단어를 같은 뜻으로 기억하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참고로 형이상학에서는 '유(有)'와 '존재(存在)', '실체(實體)', '실존(實存)' 등의 단어가 모두 다른 의미를 띠고 있습니다.
역사발전에 관한 지문에서 필자가 글을 어떤식을 썼는지에 대한 문제도 있었던듯, 결정론을 더 수용하느니 어쩌고,,라는 문제도 있었던 듯 하네요
그리고 위에 동서양 음악 비교에서,, '이 지문에서 전제로 하는 것?' 머 이런 질문이 있었던 거 같은데 그게 3번 문제인가요?? 왜케 가물거리는지 원,, -_-;
김 영감은 벽창호가 답이 아닐까요? 주위는 신경쓰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하는 사람이잖아요. 심술쟁이는 고의로 누군가를 괴롭히려는 의도가 있어야 하는데 저자가 김영감을 그런 식으로 표현한 것은 아닌 듯 싶습니다.
이 문제도 있던것 같아요. 왜 짧은 시조(?)지문 하나 있는 문제...시조 내용이..[수박같은 임아..어찌 그런 말하십니까?...참외 같은 말..]..대략 이런 내용이었죠? 보기로는, 임의 풍채가 좋을것이다, 임은 형언을 잘한다(?).. 등등이 있었던것 같은데 말이죠~ ^^
'지성인'으로 삼행시 짓는 것도 있었는데.. 음냐... ^0^
우와...지성인 3행시...이걸 아무도 기억못하셨넹...^o^
'빛나는 사인 빚내는 사인' 문제는 '입 속의 검은 잎-기형도'로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발음은 같으나 뜻이 다른... 일종의 언어유희(?)
저도 멋진 무송님과 같은 답 골랐어요 -,.-
'죄수의 딜레마'는 죄수끼리 정보가 공유가 차단된 것이 아니라, 공유된 상태에서도 적용되는데,
관절염 답은 5번이라고 봄......대상이 '환자'로 국한돼있기 때문에....'예방'에 대한 설명은 어울리지 않음...
건달곰/ 실존과 실재는 국어 사전상으로 거의 같은 단어입니다. 철학에서는 다르게 쓰여도 국어에서는 비슷하다는 말입니다. 님께서 철학적으로 세 단어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주시면 어떨는지? 저도 사실 무척 궁금한 부분입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저도 스크랩 해가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복원하셨을텐데, 도움도 못 되드리고 그냥 쓰게 되서 죄송합니다. 읽어보다가 저의 기억의 저 너머에도 혹시 남아 있는게 있다면 다시 와서 몇 줄 적겠습니다.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문법 중 장단음 문제 답 5번이네요. '발이 넓다'와 '드리운 발', 반대로 설명이 돼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