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는 개발용역업체일 뿐…'
<SD건담 캡슐파이터>를 두고 반다이코리아와 소프트맥스가 불편한 관계에 있습니다. 향후 서비스 때문인데요.
당초 <SD건담 캡슐파이터>는 반다이코리아가 소프트맥스에 외주용역 형태로 개발을 위탁한 게임으로 소프트맥스에서 일정부분 수익을 쉐어하기로 했지만 국내 서비스나 수출과 관련한 모든 권한은 반다이코리아에 있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소프트맥스가 마치 <SD건담 캡슐파이터>의 서비스권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외부에 말하고 다니면서 반다이코리아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달 소프트맥스 정영희 대표는 모 경제지와의 인터뷰에서 “(SD건담 캡슐파이터의) 국내 퍼블리셔 결정 문제가 거의 막바지 단계에 있다. 일본 퍼블리셔는 아직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해 마치 소프트맥스가 서비스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기사가 나가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반다이코리아 관계자는 “소프트맥스는 개발용역만 맡았다”며 “소프트맥스 입장에서는 자체서비스를 원할 수 있지만 전혀 협의된 바 없다”며 “이달 중 국내 서비스업체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소프트맥스 관계자는 “반다이코리아에서 <SD건담 캡슐파이터> 서비스를 다른 퍼블리셔에게 주려고 하지만 그것은 반다이코리아의 생각일 뿐이다”고 반박했습니다.
<SD건담 캡슐파이터>는 빠르면 5월 중 유저를 대상으로 한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달 중 국내 퍼블리셔가 결정된다고 하니 일단 지켜볼 이슈인 것 같습니다.
첫댓글 고비를 잘넘겼으면 하네요 ..
문제는 역시 퍼블리셔...
일단 이달중에 결정된다고 하니..
퍼블리셔.. 넥슨에 한표 겁니다;; 왜냐... 한빛은 서버도 잘 안주는편인데다가 관리허술 ㄱ- 그나마 넥슨은 서버 잘주고 관리하나는 지들알아서 나름데로 한빛보다 잘 하기에.. 하지만 테일즈위버처럼 소프트맥스의 로고는 쥐뿔도 보이지 않고 넥슨 로고는 큼직하게 안보이고, 카트처럼 캐쉬도배 절대로 안했으면...
대략 넥슨이 욕먹긴 욕먹지만 서버주는거라든지 관리는 조금이나마 낮기 때문에... 카트처럼 캐쉬가 데세가 아니고 캐쉬라 해도 기체 커스텀마이징과 관련된것만 했으면하는데 ZGMF-X00A 3종세트 라던지 덴쨩 등등;; 제법 잘빠지고 잘생긴 건담이 카트처럼 캐쉬로 안갔으면 하는...
전 기간제만 아니였으면 --
옳소! 기간제 훠이훠이!!!
건담이 케시가아닌 그 캡슐이 케시랍니다. 근데 그것마져 랜덤이면 적어도 싸야할텐데 아니면 등급별로 랜덤이면 또 캡슐가격이 다르겠죠.. 퍼블리셔에 대해선 저는 그냥 오리지널로 있으면 하는데 만일 할꺼면 엠게임이나 피망이 좀 나을듯 넷마블도 좋겟지만 넷마블은 뭔가 부족하다는..
에휴.. 일단 직접 물어볼까나.. 피망,엠게임,넷마블 <-- 예네들이 하면은 좋겠지만 서버 잘 안줄거같은데요;;; 넥슨은 욕은 왕창먹지만 서버 잘주고 관리는 지들 방식대로 잘 하던데요;
넥슨 관리도 허술하면 진작 망했죠 큭큭.. 돈도 왕창벌어들이니 장사제대로 하는 넥슨...
엔씨소프트에 줄수도있을듯 갸들도 서버관리좀하고 서비스도 괜찮은편인거같던데
NCSOFT - EXTELL 서비스중. 건담과 대립할 가능성 높은 게임인데 ... 거기서 서비스를 한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