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디쓴 맛의 가스 범벅인 공장맥주는 시장에서 뒤안길로 들어가고 있는 중!
음주문화가 독한 술에서 순한 술로 바뀌고 있다!!!
심지어 프랑스에서는 와인 소비가 반으로 줄었다는 보고도 나왔다
그 중심에 수제맥주가 자리를 차고 들어오고 있다
계절마다 다양한 과일로 Limited Edition으로 만드는
과일맥주로 전세계 젊은층으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팝의 황제’, 그 마이클 말고 ‘비어 헌터(Beer Hunter)’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맥주계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다.
영국 출신인 그는 1977년 ‘세계 맥주 가이드(The World Guide To Beer)’라는
책을 펴내 1만여 종이 넘는다는 전 세계의 맥주를
사십여 가지 카테고리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그의 분류에 따르면 맥주란 크게 상면 발효맥주(에일·ale),
같은 맥주라도 시와 때와 분위기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맛있는 맥주는 좋은 벗과 마시는 맥주다.
맥주…'스타일을 마신다' 취향과 입맛에 맞는 것 고르는 지혜
세계 맥주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라거는
밑으로 가라앉는 효모를 이용해 7~15도 정도의
필젠(pilzen), 보크(Bock) 등의 맥주도 라거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한국에서 생산되는 OB, 카스,
이와 달리 상면 발효맥주 에일은 영국에서 주로 이용하는 방법으로
발효 중 표면에 떠오른 상면 발효 효모를 사용해
18~25도 정도의 비교적 고온에서 발효시킨 것.
거품이 적고 호프의 냄새가 강하며 쓴 맛도 강하다.
밀을 첨가해 만든 휘트비어(Wheat Beer), 스타우트(Stout),
포터(poter), 람빅(rambic) 등이 이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맥주가 생겨난 지역과 색깔, 도수 등을 기준으로
골든 비어, 다크 라거, 골든 에일 등 각 맥주의 스타일을 분류했다.
맥주를 마시기 위해 이런저런 스타일을 다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조금만 알아두면 나의 취향과 입맛에 맞는
이도저도 골치 아프다는 사람을 위해 맥주 전문가들과
흑맥주란 맥주의 원료인 보리맥아를 까맣게 태워
어두운 빛깔로 양조한 것으로 맛도 일반맥주에 비해 진하다.
에일 방식으로도 라거 방식으로도 흑맥주를 만들 수 있으며
아일랜드의 기네스(Guinness) 스타우트가 가장 유명하다.
독일의 벡스 다크(Becks Dark) 호주의 쿠퍼스(Coopers) 스타우트
한국 맥주 스타우트처럼 이름에 '다크'나 '스타우트'가 붙으면
뉴캐슬브라운 에일(Newcasle Brown Ale.사진)은
걸쭉하면서도 단맛과 쓴맛의 조화가 잘 이뤄져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하지만 라거 맥주의 일종인 보크 비어(Bock Beer)는 알코올 도수가
7~9도 정도로 높고 맥아가 많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맥주로는 에딩거 보크(Erdinger Bock)
파울라너 살바토르( Paulaner Salvator) 등이 있다.
파울라너 살바토르는 과거 독일 파울라너 수도원의 수도사들이
단식 기간 중 '액체 빵'으로 먹었다는 걸쭉한 맥주다.
과거 벨기에 수도원에서 시작된 레페 시리즈도 단맛은 적고
레페 블롱드(Blond)는 6.3도 레페 브라운(Brune)은 6.5도로
도수가 꽤 높다. 국산은 카스 레드가 6.9도로 가장 도수가 높다.
벨기에 맥주 호가든(Hoegaarden)은 밀을 사용한
휘트 비어(Wheat Beer)로 밀맥주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귤껍질과 향료를 사용해 상큼한 과일향을 첨가했다.
독일의 밀맥주 바이젠의 종류인 에딩거 둔켈(Erdinger
Weissbier Dunkel)은 초콜릿향이 나며
에딩거 헤페(Erdinger Weissbier Hefe)는 과일향이나
맥주의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즐기기에 좋다.
<알코팝(Alcopop) 스타일 맥주>도 괜찮다.
후치(Hooch) 케이지비(KGB) 크루저(Cruiser)
우디스(Woody's.) 등은 맥주나 보드카에 천연 과일 등을 결합해
머드셰이크(Mudshake)는 보드카와 부드러운 우유를 베이스로
초콜릿 캐러멜 커피가 첨가돼 아주 쉽게 넘어간다.
계절마다 다양한 과일로 Limited Edition으로 만드는
(압구정예술에서는 이런 츄하이스타일과 스파클링 수제맥주 개발에
맥주는 곡물을 원료로 하기 때문에 열량이 약하지만(L당 400kcal 정도)
다른 탄수화물 칼로리와는 달리 혈액순환 촉진이나
체온 유지에 이용되기 때문에 체내에 축적되지는 않는다.
문제는 호프의 쓴 맛이 식욕을 촉진해 과식하게 만드는 것.
아사히 맥주가 내놓은 스타일 프리 기린의 제로 산토리의
밀러 라이트처럼 라벨에 '라이트'가 붙은 것이 그나마 낫다.
라이트 맥주는 도수와 칼로리를 낮춰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한국 맥주로는 하이트맥주의 프리미엄 S가 식이섬유를
100mL당 0.5g씩 넣어 다이어트를 도와준다.
,
벨기에 맥주 두블(Duvel)은 고가지만 그만큼 많은 매력이 담겨 있다.
두블은 '악마'를 뜻하는 플랑드르 지방의 말로 독특하게
이스트를 병 안에 넣어 병 속 발효를 시도해 병에 넣은 지
1759년 아일랜드의 아서 기네스가 만든 기네스 스타우트도
원료 구성과 제조 공법이 수백 년간 비밀리에 관리되고
있다는 것 이 회사가 '기네스 북'을 만든 회사라는 것 등
일반맥주 절반을 붓고 흑맥주를 부으면 맥주잔 위에
이런 맥주 칵테일을 화이트 톱(White Top)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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