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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락의 다실 별바라기 아이탬들..... . (후)
해변의묘지 추천 3 조회 338 14.02.16 11:36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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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6 12:08

    첫댓글 왜....와이.....
    내 별자리는 안보여요?
    나..양자리...

  • 작성자 14.02.16 12:44


    -_-
    계절마다 잘 보이는 별자리가 따로 있는 법임.
    그림 아래쪽에 써 있잖아여.
    상순 오후 9시.. 중순 오후 8시.. 라고.....
    그때 관측한 천공 중심의 잘보이는 별을 그린거임. -_-

    양자리는 이즈음엔 천공 중심에서 제외.
    아 유 ok? ^^;;

  • 14.02.16 12:38

    부라덜~~~
    항상 첫 댓글 다는데...
    그것도 안달고 드간거 보니까....
    라지랑 칭구들 온다고 해서 집안 청소하나보다....ㅋㅋ
    난 넘흐~또또케....ㅎㅎㅎ

  • 작성자 14.02.16 12:45


    어제밤 술처먹어서.. 이제 인나 너구리 한마리 끓이고 있음. -_-

  • 14.02.16 12:59

    @해변의묘지 난 지금 술 처묵.......
    맥주 세병째 시작하고 이씀....
    맨날 샌드위치에 너구리만 먹어서....비리비리할것 같아..부라덜....

  • 작성자 14.02.16 13:11

    @미라 루나
    웅.. 비리비리해. =_=

    그니까.. 산삼깍두기 만들어줘.

  • 14.02.16 13:22

    @해변의묘지 글차나도....
    지난번에 적어준 목록대로 중국에 주문해 놨어.
    국산은 너무 비싸서....ㅎ~메롱~

  • 14.02.16 15:00


    흠냐~~이거 먼말을 해야 하나..
    묘쥐여 너 글만기냐..할때도 기냐..--;;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4.02.16 19:07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면.....
    영혼을 팔고 인공심장을 달아서라도 롱테이크 할 당찬 각오가 되어 있는 고귀한 신분임.

    근데.. 그럼 머해 C불 처량한 싱글인데. -_-

  • 14.02.16 19:44

    @해변의묘지
    음..각-_-오 만이 란게
    크게 문제 일.수은 있겠꾸나...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16 19:08


    오~!!
    자운님. 상당휘 감성적인 (........) 인데여. *_*

    셋이면 머해여.
    하난 천방지축 칭구.. 한분은 말괄량이 부라덜. -_-;;

  • 14.02.16 23:36

    휴~이것 역시 공이 마니 드는구나ㅋ

    나의,, 별바라기.

    어린왕자에게 여우가 작별인사를 하며 비밀을 가르쳐주었다
    어떠한 것을 볼때 마음으로 보지 않음 잘 보이지 않는다는거야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단다.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단다...."

    저 망원경으로 ,, 이런거 볼수있음 구한다 구해.ㅋㅋ

  • 작성자 14.02.17 06:21


    잘 보이진 않지만 분연히 느낄 수는 있는 것들이죠.
    그래서 서로 통하며 살아가는 거잖아여. ^^

    통하였느냐? -_-

  • 14.02.17 11:49

    소백산도 못가는데.... ㅜㅜ

  • 작성자 14.02.19 16:34


    별은 암데나 늘 보여요. ^^
    동네 뒷산에서 보는 별이 훨 아름다을 때가 많죠.
    그니까.. 소백산 따위 잊으삼요. ^^

  • 14.02.17 14:01

    별바라기 오프 팀에 가끔 여횐도 있삼?
    개니 친굽네,앤입네..히며 남자 따라와 민폐끼치는 잉간들이 안마너?

  • 14.02.17 14:07

    앗차차,,루나랑 마리랑 둘 달고 갔을 때 그래도 루나는 달이라도 본다고 깝짝대긋지만
    마리는,,칭구야,아직 안 끝낫엉? 칭구얌 나 배곺아~!! 할 거 가틈..
    잉 저 구석팅이에서 나름 기초 별자리 입문서 펴놓고 꼼지락 대는 저 아짐은 자운이제??
    근데 별바라기 와서 우주와 대화한담서 가부좌 틀고 앉았는 저 아짐 또 믓꼬...숨결도 고르구마이..ㅋ

    그래~~그나마,,제대로 글 읽고 관심 갖는 사람은 이 방에 아다하고 나 정도?? 우히히...

  • 작성자 14.02.19 16:36


    새벽 별바라기엔.. 안타깝게도 지대로된 여성분들은 별로 없어여.
    있다면.. 지 남친이나 남편 따라온 쌩초짜 정도? ㅎㅎ ^^;;

    그게 신기해요.
    분명 감성으로 따지면 여성분들이 남성보다 우월한데....
    그 감성이란 것도 꽤나 현실을 따지나 바여. ㅎㅎ ^^

    아님.. 무한 상상력이 부족한지도.... .

  • 14.02.17 18:54

    좀 있다 정독하고 다시 ~
    충성스런 독자 올림

  • 14.02.18 08:11

    정독하니까 뭔지 모르는 거 더 많은 것 같아서 ^^;;

  • 작성자 14.02.19 16:36


    몰라도 됨.
    어차피 별보자는 소린데여 머 ㅎㅎ ^^

  • 14.02.17 21:17

    위의 소백산은... 기찻간에서....



    빛을 잃어가는 별을 오랫도록
    바라봐 주면 다시 빛을 찾을 수 있나요.....??
    다시 빛을 찾을 수만 있다면... 그렇게
    아픈 별들만 찾아서 바라봐 주고 싶어요...
    쓰다듬어 주고 바라보고... 웃어주고...
    그러다 그 별빛이 제 가슴으로 들어오면
    저도 행복해질거란 생각이 듭니다...
    (오... 이런건 써니잎새달님께서 해야될 이야긴데....ㅎㅎ)

  • 작성자 14.02.19 16:41


    흠.. 드뎌 맑은님의 감성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데여. ^^

    빛을 잃은 별을 바라봐주면 다시 빛을 찾을을 수 있을까요? ......
    이픈 별들만 찾아 바라봐주고 싶어요.......

    맑은님의 그 맑은 맘으로 분명 별은 다시 빛을 찾을 겁니다.
    그리고 맑은님도 더 행복해지시겠죠. ^^

    암 걱정마시고 짬나실 때 별을 보세요.
    그별에 다 씌여 있다고 하더라구요. ^^ (__*)

  • 14.02.18 01:34

    항상 먼 평야를 보고사는 몽고인들이
    시력이 무지 좋다는데...어릴때부터
    이렇게 별 관측 많이하면 시력이 안 나빠질거같음.
    이미 나빠진 시력은 돌이키기 힘들겠지만...

    마리가 외계인..운운하지만..ㅎ
    묘지님은 취미가 뭐라할수없이 고고함을 인정함~!^^

  • 작성자 14.02.19 16:46


    나.. 인정 받았군여. ㅎㅎ ^^;;

    마리가 절 외계인이라고 부르는 건 사실 간단하죠.
    그동안 마리가 만나온 남자들이 마리에게 어떤 존재들이었는지를.... ㅎㅎ ^^;;

    아마도 제가 가진 일면만 보고 허술한 판단을 했기 때문일 겁니다.
    만약.. 묘지가.. 일주일에 두번은 야-_-;동을 즐감한다는 걸 안다면
    이러겠죠.

    "이 변태 색-_-+히!!"

  • 14.02.20 02:09


    사뷰..외계인이 아니규..더 정확히는..
    우주 비행체.

  • 14.02.20 02:12

    @해변의묘지
    앞으론 아침 저녁으로 보도록~!!..ㅋ

  • 14.02.18 01:37

    하늘 쳐다봐도 뻔한 별자리..
    북극성.북두칠성 조차 모르니....
    딱 내 심정이 낫놓고 기억자..여.

    그냥..대체론 아름답고..
    때론 슬프고
    드물겐 시린 그겨울 별들 밖에 난 모르니...ㅡ.ㅡ;;

  • 14.02.18 08:03

    아울러 그 별들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도와줄 어둠이 없는 곳에 살고 있으니 ^^;;

  • 작성자 14.02.19 16:48


    모르면 찾고 배워야져.
    근데 배우기 싫고 찾기 싫으니 덮어두는 거지. -_-

    근데.. 모르고 보는 별이나 알고 보는 별이나 어차피 알흠다움.
    알흠다우면 됐지 머. 안그래? -_-

  • 작성자 14.02.19 16:49

    @娥利
    그래여?
    가시님이 밝음의 딸이야?
    호오~~ 좋겠눼. -_-

  • 14.02.19 17:01

    @해변의묘지 고런 말이 아니고요 ~
    별을 잘 보려면 깜깜해야 하는데 ..
    도시의 밤은 너무 밝다는 야그 임다

  • 작성자 14.02.19 17:11

    @娥利 구러니까요.
    난.. 가시님이 일산.. 저~~~ 짝 구석에 박혀 사는 줄 아라씀요 ㅎㅎ ^^;;

  • 14.02.19 17:15

    @해변의묘지 오우 ...정확한 정보가 샜다 ~~ㅎ

  • 14.02.19 17:47

    @해변의묘지 쳇!
    흥!
    가시나 박혀라.

  • 작성자 14.02.21 19:21

    @장미가시
    욕 먹는 일은 나의 일상.
    쌩유. -_-

  • 14.02.21 19:27

    @해변의묘지 구걸에 욕에...ㅎㅎㅎ..욕보쇼~!

  • 14.02.19 17:21

    글 쓰시고 정리해서 올려 주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상하고 멋진 취미를 갖으셨네요.

    오늘밤 8시에 밤하늘 별을 쳐다 보겠사옵니다.. ^-^

  • 작성자 14.02.19 18:08


    비 맞고 화분(?) 들고가시느라 수고 많았죠? ^^
    동물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식물 사랑하고 가꾸시는 분들.. 대단하삼.
    전.. 꾸준하지 못하고 변덕이 심한 편이라 절대 못하는 소중한 일. ^^

    올만에 뵈어여 다해님.
    방갑방갑. ^^

  • 14.02.19 19:21

    @해변의묘지 동물은 바로 표현을 해주니 함께하는 재미가 쏠쏠할겁니다.

    식물은 가만히 쳐다보면 잎 하나 돋아 나오는 것도 이쁘고
    작은 식물 자라는것 지켜 보는것도 큰 기쁨을 선사해 준답니다.

    인정 많으시고 인품 좋으신분 이란게 글에 다 나타나여..ㅎㅎ
    보는 순간 웃으시라고 시시 콜콜한 야그를 적었지요.

    댓글은 없어도 글 짬나는 대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집에 나둘곳 없이 많아
    화분 나중에 더 넓은대로 이사가면 그때는
    좋아한 식물 다양하게 키울려고요.

    미쓰때 어느 할머니가 선물로 주셔서 키우기 시작해
    저와 20년 인연이 된 화초도 있네요.
    이사 할때는 큰 짐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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