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 8중대(11명)이 가을모임(9.9)을 가졌습니다.
독립문 앞 독립공원과 옛 형무소 터를 둘러보면서 순국선열들께 감사의 맘을 드렸습니다. 저녁은 건너편 동네 맛집에서 아주 푸짐하게 먹으며 오붓한 정담을 나눴습니다.
백정군이 어느새 거금 밥값을 다 냈어요.
배영용이 2차로 시원한 생맥주를 쐈어요.
두분 감사합니다!
새얼 동기회 활동을 어떻게 적극 지원할지도 논의했어요.
1. 무엇보다도 다음달 동기회 산행에 최대한 참석할 것과
2. 40주년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도 나왔어요.
8중대 "그냥 부회장"(배영용)이 제안한 건데, 다들 동기회로 건의 올리라 하네요.
40주년 행사때 중대대항 연극대회(유관웅 연출), 2인조 복싱대회(박성배, 배영용)
2인조 검도대회(조규홍, 신태섭)를 하자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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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백마 지회장과 동기회장 지시가 있으면 40주년행사때 중대별 시합에 복싱선수로 참가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몸을 만들어 동기생 한명을 KO시켜야죠!
건강하세요!
성배야 복싱 좋은데 이 나이에 졸도하면 어떡하라고 암튼 건강 관리 잘 하시길
의리의사나이 똘배화이팅!!ㅋㅋ
신태섭 회장님 고창의 아름다운 곳을 보고 왔답니다.
풍천장어도 맛보고,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인 곰소항의 젖갈도 구입했답니다.
아~ 고창요! 그리도 풍광이 아름답다고 난리던데..부럽네..나중에 좋은데 갈때, 중대 가리지 말고 좀 끼워들 주소!!
@신태섭 선운사의 배롱나무 꽃이 아름답더군요,꽃무릇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국화시인 서정주 생가도 둘러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