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씨를 먹으면 몸에 좋다는 이들도 있습니다.
근데 고건 이빨에 씹혀서 부서진 넘이나 영양가가 흡수 될 수 있겠지만 ..
아니면 그냥 다 배설 되고 맙니다.
배설만 된다면야 그냥 삼켜도 아무 지장 없는 데 ...
배설 이전에... 입안에서 어금니 바닥에 낑기는 수가 없는 데 고럴 때는 납작하게 엎드려서 죽어라고 나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딸기씨를 다 걸러내고 잼을 만듭니다.
그게 뭐가 어렵다고 하시는 지 알수 없어 제가 하는 방을 올려드립니다.
일단은 불에 올려 끓이세요.
살이 다 풀어지거든 .. 씨가 안 빠져나갈만한 케에 걸르세요..그리고 씨를 다른 남비에담아서 물을 붓고 다시 끓여서 체에 걸러서 국물을 먼저 받아놓은 즙에 함께 넣고 ..설탕을 첨부해서 졸이면 됩니다.
하나도 안 어려운데 ,,씨 빼기가 왜 어렵다고 하시나 모르겠어요..
첫댓글 어렵다는 분들 혹시 딸기씨 손톱으로 골라낸건 아니겠죠??
왜 아니겠어요? 당근일 겁니다. 핀셋으로 찝어냈거나...
헉!! 그렇게 어려운일을!!!
호호호호 맹여사님~~토요일날 뵙게되면 잔머리 맞춰봐요~~~~~~누가 더 잔잔한가????
아~~~손톱으로, 핀셋으로 골라내는 방법...머리가 쥐납니다요! ㅋㅋㅋㅋ
그러게요 저도 손톱으로 골라낸것 같기도하고..핀셋으로 빼낸것같기도하고..ㅎ 그러니 힘이들지요.
알면 쉽고, 모르면 어려워요... 울 남편, 퀴즈 프로 보다가 아는 문제 나오면 "에이~ 저렇게 쉬운 문제 내면 어떡해!" 모르는 문제 나오면... "에이~ 문제가 너무 어렵다!" 하지요. ㅍ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