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서님 처음으로 경서님께 편지를 써 봅니다
제가 경서님을 좋아하기 전부터 주변에서 많은 친구들이 경서님을 좋아하더라구요 그때까지만해도 경서님께서는 예쁘시고, 노래를 잘하시고, 귀여우신줄만 알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TV에서 우연히 ‘골때리는 그녀들’ 이라는 프로그림을 보게 되었는데 등번호 7번이 잘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름을 보니깐 경서님이시더라구요?!?! 그때부터 경서님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유튜브에 경서님 영상과 경서님께서 나오셨던 프로그램들을 많이 찾아봤어요 보면볼수록 매력이 넘쳐나서 빠져 나올수가 없었지 뭐예요🤣
그렇게 경서님께 입덕을 하게되면서 팬카페를 가입하게 되었고, FC발라드림 정말 좋아하게 되었어요 경서님의 축구에 대한 열정들이 TV를 통과해 저에게 닿았던 순간들이 정말 많았어요⚽️🩵
앞으로도 노래, 축구와 같이 뭐든 잘하시고 완벽하신 경서님을 진심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경서님 항상 감사합니다💚 (경서님께서 보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