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시킬때 이것만은 주의!
표준 목욕법
1. 목욕 전에 엉킨 털과 털 뭉치를 잘 풀어준다. 2. 처음부터 샤워기를 사용하지 말고 손으로 천천히 물을 뿌려 준다. 3. 35~37도의 온수를 다리부터 전신에 걸쳐 충분히 젖혀준다. 4. 꼬리를 들어 올려 항문낭의 액을 짜 준다. 5. 샴푸를 몸전체에 묻혀줍니다. 이때 눈이나 귀에 샴푸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5. 몸 전체에 샴푸가 남아 있지 않도록 깨끗이 씻겨 낸다.
목욕 시의 주의 사항
1. 반드시 애견용 전용 샴푸를 사용한다. 2. 샴푸 전에 반드시 정성스럽게 빗질을 해준다. 3. 샴푸가 잘 스며들도록 우선 미지근한 물로 털을 적신다. 4. 35∼38°C 정도의 물이 적당합니다. 여름에도 찬물은 절대 안된다. 5. 손끝이나 손바닥으로 털의 결을 따라 씻겨 줍니다. 마구 비비는 것은 좋지 않다.
목욕시 주의사항은? 자주 목욕을 시키는 것은..별로
앞에서 강아지와 사람의 피부 차이점에도 나와 있지만 개의 피부의 탈락주기는 20일이다. 그러므로 대부분 정상적인 애견의 경우 몸이나 털이 더럽지 않고, 냄새가 많이 나지 않기에 아주 더러운 경우가 아니면 자주 목욕시키면 오히려 피부에 해가 될 수 있다.
빗질을 하면서 피부를 관찰
집에서 주기적으로 브러쉬나 빗질을 해주면서 피부 및 털을 주의 깊게 관찰해서 비듬이나 상처가 없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사람용 샴푸는 금물!
자주 목욕을 시키는 것은 피부를 건성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강한 세정제, 화학물질, 자극성물질 그리고 사람용 샴푸 등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10일 한번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샴푸는 깨끗이 제거
샴푸가 문제가 되는 것은 피부와 털에 남아 있는 샴푸를 깨끗이 씻어 내지 않기 때문이다. 조금이라고 샴푸가 남아 있다면 다시 헹군다. 또한 건조한 피부에는 목욕오일을 조금 발라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강아지의 목욕을 시킬 때 올바른 손질 방법
강아지의 목욕을 시킬 때 올바른 손질 방법 밖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개의 발톱은 자연히 닳아 버립니다. 그러나 실내에서 많이 지내는 소형견인 경우에는 발톱 깎기가 필요합니다. 발톱이 많이 자라면 걷기 힘들고, 살로 파고들기도 합니다. 산책이나 목욕한 뒤에는 발톱이 부드러워지는데, 이 때가 발톱 깎기에 좋은 때입니다. 발톱 속의 핑크색 부분은 혈관과 신경이 있습니다. 이것을 자르면 출혈이 생기며, 애견이 통증을 느낍니다. 잘리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세요.
1. 강아지 뒤에서 안듯이 하여, 앞발을 잡으면 애견도 안심한다.
2. 엄지로 강아지의 발끝을 가볍게 누르면 발톱이 나온다.
3. 발톱 깎기로 강아지의 발에 대어, 도구에 익숙해지게한 뒤에 자른다.
4. 껴안은 팔로 강아지의 뒷다리의 발톱을 내민다.
5. 대형견이나 난폭한 개는 오른팔로 몸을 누른다.
6. 강아지가 얌전하게 앉아있으면 뒤에서 껴안듯이 팔을 돌려서 발을 잡는다.
강아지 목욕 시키는 방법은?
애견의 목욕을 시킬 때 중요한 요소는 애견이 감기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겨울철에는 철저히 신경을 써야 하지만 여름도 털을 완벽하게 말리지 않으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많습니다.
애견에 있어서 감기는 사망에 이르게도 할 수 있는 것이므로 목욕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물기 말리기입니다. 처음 목욕을 시키는 사람은 책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애견목욕법에 대해서 자세히 숙지하고, 집에서 개를 키웠거나 키우고 있는 사람에게 처음 한두번은 목욕을 시켜달라고 하여 적응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개를 처음 목욕을 시킬때 따듯한 물을 충분히 확보하시고, 개의 항문낭을 휴지 등으로 짜줍니다. 다음 개의 몸에 물을 충분히 적셔줍니다. 이때 개의 머리부터 물을 적시는 것이 개가 물을 털어내지 않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개의 몸에 물을 적시면서 개의 코나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개의 몸에 샴푸를 뿌립니다. 샴푸는 개가 먹어도 되는 애견용 샴푸를 구입하시고, 개가 피부병에 걸려 있는 경우에는 해당 피부병에 도움이 되는 약용 샴푸를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샴푸를 하시고 다시 더운물로 몸에 샴푸를 완전하게 제거하시고, 린스를 하시면 됩니다. 요사이는 샴푸와 린스 겸용 샴푸가 나와 있지만 전문적인 쇼독 들은 샴핑과 린싱을 따로 합니다. 린스는 털이 서로 엉키지 않게 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해주면 좋습니다.
린스까지 끝났다면 이제는 드라이를 해야 합니다. 드라이를 할 때는 일단 흡수력이 뛰어난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를 할 때 개가 놀라지 않게 하시고, 너무 가깝게 대거나 뜨겁게 하여 개가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를 하십시오.
이렇게 드라이까지 끝난 개는 귀청소를 하고, 간단한 털 고르기를 해주면 목욕은 끝나게 됩니다.
항문낭 짜는방법
[항문낭 짜는 법] 항문낭이란 항문의5시와 7시의 외복부 측에 위치하고 있는 일종의 낭으로 제각기 얇은 도관을 가진 항문피선의 부위에 열려있다.
① 긴털을 가진 견종은 항문 주위 털과 꼬리 시작 부분의 안쪽 털을 짧게 잘라 놓는다. ② 꼬리를 꽉 잡고서 등쪽으로 올리고 항문을 돌출시킨다. ③ 손가락으로 항문 5시와 7시 방향의 부분을 누른다. ④ 티슈 페이퍼를 사용할때 라든가 강아지 샴푸시에 수행하면 손가락이나 피모를 더럽히지 않는다. ⑤ 항문낭의 위치를 확인하여 될 수 있는 한 부드럽게 누른다. 너무 강하게 누르면 낭을 상하게 하여 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한다
내용물은 낭벽에 발달한 지선 아포릭링 대간선(분비선 혹은 기름선) 의 분비물이나 끈적 끈적한 진흙 상태나 물 같은 것으로서 이런 분비물을 그대로 방치하면 세균이 감염되어 악취가 있는 낭으로 충만해지므로 이것은 항문낭염, 항문낭종을 일으키는 원인도 되기 때문에 주의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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