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바쁜것도 없이
밑반찬이 떨어지기에
멸치 조렸어요
김냉에 마늘쫑다리 조금 남은것과
호박씨를 넣고.
과자처럼 바삭하게도
딱딱하게도 볶지만
때로는 촉촉하게 조리는것도 좋기에
오늘은 촉촉하게 조렸어요
식용유에 마늘쫑다리 달달 볶다가 맛간장으로
간하고 물 조금 넣고 저어가며 조려요
어느정도 간이 배이면 멸치와 호박씨 투하
술도 좀넣고.
마구마구 저어 줍니다
자작한 물기가 거의 스며들면
꿀과 쌀엿넣고 잘 섞이게 뒤적여주다
불끄고 들기름과 통깨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같은 색인데 완전 다른색으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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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멸치볶음은 어케해야 맛있나요?
제가 하면 맛 없는지
안 먹어요ㅠㅠ
요래죠래 다른 방법으로 해보면
입에 맞는 볶음이 나와요
해보세요~^^
여목님 오랜만이네요~~멸치볶음 호박씨앗이죠~~맛있게 하셨네요
마늘쫑대 한개 집어먹을게요 ㅎㅎ
눈이 피곤해서 안과 갔더니 백내장 시초라 하면서 안약을 주네요
좀 아끼느라,,ㅎㅎㅎ
마늘쫑이 너무 싱싱해서 저렇게 잘라서 뒀더니 쫀득해서 좋으네요^^
맛있는 멸치 마늘쫑 뽀끔
맛있는
멸치가 국민반찬
마늘쫑 머릿부분도 한 몫.ㅎㅎㅎ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예요.
저녁 잔뜩 먹었는데도
먹고 싶어요.
금방 조려서 밥 먹으니 정말 맛나요.
완전 여자시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멸치 볶음
맛있게 보여요
레시피 궁금해요
따라해보고 싶어요
처음엔 사진만 올려놓고
딴짓 하다가 나중에 레시피 올렸어요
참한 새색씨의 솜씨 입니다
정갈합니다
멸치볶음 맛나 보입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해가 가쥬?
소중한 댓글이 미안해서 펑을 못하겠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