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회차/조합 |
조합 1 |
조합 2 |
조합 3 |
조합 4 | ||||
전체 |
당첨 |
전체 |
당첨 |
전체 |
당첨 |
전체 |
당첨 | |
98 |
25 |
5 |
32 |
4 |
34 |
4 |
27 |
5 |
99 |
25 |
4 |
32 |
3 |
31 |
3 |
24 |
4 |
100 |
24 |
5 |
33 |
5 |
33 |
4 |
24 |
4 |
101 |
27 |
4 |
29 |
5 |
30 |
4 |
28 |
3 |
102 |
26 |
6 |
26 |
5 |
31 |
5 |
31 |
6 |
103 |
26 |
3 |
24 |
4 |
30 |
5 |
32 |
4 |
104 |
25 |
5 |
26 |
4 |
28 |
5 |
27 |
6 |
105 |
25 |
2 |
27 |
4 |
27 |
4 |
25 |
2 |
106 |
22 |
2 |
25 |
3 |
30 |
4 |
27 |
3 |
107 |
24 |
5 |
27 |
5 |
29 |
5 |
26 |
5 |
108 |
22 |
3 |
27 |
6 |
29 |
4 |
24 |
1 |
109 |
23 |
3 |
23 |
5 |
28 |
6 |
28 |
4 |
110 |
26 |
3 |
25 |
4 |
26 |
5 |
27 |
4 |
그룹별 이동 확률 챠트를 통하여 확률 높은 몇 개의 그룹을 추출하였으면 이제는 그것들을 적절히 조합하여 최종적으로 예상번호를 정하는 과정이 남아있다. 8개의 Q그룹을 조합하는 것을 이것을 이용하는 사람의 응용여하에 달려있는데, 개인별로 선호하는 고정수를 몇 개가지고 나머지 수를 충당하는 방법으로 Q값과 Q그룹, 그리고 그룹별 조합을 선택하여 예상 번호를 추출할 수도 있고, 전적으로 Q값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
다시 한번 부연드리면, 당첨 여부는 전적으로 로또를 구매하는 사람의 행운과 직결된 것이며 아무리 확률 높은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그 사람의 행운이 따르지 않는다면 무의미한 것이 되어 버린다. Q값을 이용하는 법도 마찬가지로 로또 당첨의 가능성을 일정하게 높여 주는 방법에 불과한 것이지 당장 당첨 번호를 알려주는 “비법이나 도사”가 될수는 없다.
우선 이해의 편의를 위하여 각각 네개의 그룹으로 구성된 네가지의 조합을 만들어 보았다. 조합1은 그룹11/31/51/61, 조합2는 그룹11/31/41/51, 조합3은 그룹21/31/41/51, 조합4는 그룹21/31/51/61 등으로 구성하였다. 앞서 그룹별 이동 확률 챠트와 마찬가지 원리로 두가지 관점(이동 확률선의 위치, 추세)에서 <챠트 4-1>에서의 이동 확률선과 <표 4-1>을 비교하며 살펴보시기 바란다.
챠트의 X축(하단부)은 추첨회차를, Y축(좌측 %)은 조합별로 당첨 번호가 출현할 확률이다. (여기서는 각각의 당첨공에 적힌 1~45번까지 번호는 무의미한 것이므로 45개의 공 중에서 임의의 6개 공이 추출될 상대적인 확률을 적용한 것임)
필자는 102회 추첨시 조합 1을 이용하여 10게임에 베팅하여 4등 2개와 5등 1개에 당첨되었으며 108회에는 조합 2를 이용하여 역시 10게임에 베팅하여 4등에만 1개가 당첨되었다. 본 챠트만 잘 이용하면 매회 5등 이상의 당첨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결국 25~27개 정도의 번호를 추출하여 그중에 5개 이상 당첨되는 기대값을 갖는다면, 산술적 계산과 숫자를 동원하지 않더라도 상당한 당첨 가능성이 보장된다는 것은 누구라도 이해가능한 것이다.
만약, 챠트를 통해 일정이상의 확률 (필자는 챠트의 16%이상 확률을 갖는 조합에 베팅한다.)을 갖는 조합이 보이지 않을 경우 해당 추첨회차는 아예 로또 구매을 하지 않고 한주 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공격할 대상이 보이지 않는 칠흑 같은 안개와 어둠속에 아무리 수만의 군사를 이끌고 돌진해 봤자 병졸들을 몰살기키는 참패이외에 무엇이 있겠는가?
주식이나 부동산만 투자가 아니다. 자신의 자본을 투하하여 일정한 기대수익을 거둘 수 있다면 로또도 효과적이 투자 수단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