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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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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성 휴게실 속이 허드리하다 해서~~ㅎㅎ
광명화 추천 1 조회 250 24.03.29 19:49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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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9 19:58

    첫댓글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내십니다.

    집안 분위기는
    아무래도.
    여자의 배려가 많이 필요하지요.

    광명화님은
    음악에
    요리에,
    여행에..

    못하는것이 없으십니다.
    저번에는 그림도 잘 그리시는것으로
    보이던데요.

    어쨋든 행복은 나의 몫이지요.

  • 작성자 24.03.29 20:03

    수수친구 방가워요!
    요리는 저 해당사항이 못됩니다요 ㅠ

    전붙임도 뒤집기 빵점
    두텁게도 부치고
    맛은 괞찮습니다 ㅎㅎ

    이번 정모때 수수친구
    못뵈어 아쉬웠네요

    시간될때 안양으로 들어오세요^^
    4월에는 함봐요
    팝숑도 공부합니더 😂

  • 24.03.29 20:03

    우와 ~
    어쩌면 그리도 살뜰히
    챙겨주실까~부창부수가
    아닌 부수부창식
    대화가 감칠맛이네여~^^
    늘 이대로 쭈욱 속 허드리하면
    채워서 정드리 하소서 ㅎ

  • 24.03.29 20:05



    늘평화님..

    댓글이 명품입니다.

    속이 허드리하면,
    채워서 정드리 하소서..

    명언입니다. 흐흣..

  • 작성자 24.03.29 20:06

    @수 수 폰들고 저도 한참 웃고 있슴다
    늘 평화님 또 구수하니
    한수 뜨시네요 ㅎ

  • 작성자 24.03.29 20:07

    ㅎㅎ
    댓글이 더 멋있고
    감칠맛남다
    요래서 웃느라 소화제가 되네요 ㅋ

  • 24.03.29 20:06

    아저씨께 정말 자상하게
    잘해드리십니다..
    여행도 잘~
    나들이도 잘~
    가족 챙기기도 잘 하시는 훌륭하신 모범주부 이십니다.

  • 작성자 24.03.29 20:08

    길알아가지고 올께요
    한다니께 ㅎㅎ

    청상
    모레던
    그모레던
    손잡고 함 나서기는 해야겠다요 ㅋ

  • 24.03.29 20:12

    @광명화 ㅎㅎㅎ 길 잘 알아갖고..ㅎㅎㅎ

  • 작성자 24.03.29 20:18

    @샤론 . ㅎㅎㅎ
    잘알아가꼬 올께요

  • 24.03.29 20:58

    ㅎㅎ 저도 만두 지금 막 구었서요^^
    하 하 선배님 따라 다시 코디 했어요^^

  • 작성자 24.03.29 20:52

    어머
    바삭바삭 정말 맛있겠어요 ㅎ

  • 작성자 24.03.29 21:50

    어머 코디이쁘게 하셨네요 ㅎ

  • 24.03.29 21:12

    나들이 가려고
    요리 많이 해드렸네요

    허드리 했는거
    꽉 채워 드렸네요
    전 문상 다녀 와서
    낼 일찍 서울 갈 준비 중
    입니다

  • 작성자 24.03.29 21:15

    우~~
    공주님 서울오시는군요
    서울오실때 여성방 번개가 있어면 좋을텐데
    볼일이 있어시나요?

    문상도 다녀오시고
    떠나시는분께 좋은일
    하셨어요

  • 24.03.29 21:17

    @광명화 낼 아자방 모임 입니다
    너무 멀어요 휴휴

  • 작성자 24.03.29 21:26

    @공주.. 아 그러군요
    아자방에 좋은일 마니
    하시던데요
    보기좋아요

  • 24.03.29 21:26

    @광명화

  • 작성자 24.03.29 21:27

    @공주.. 감쏴! ㅎ

  • 24.03.29 21:44

    글이~ 옛날 고대 단편소설 같습니다
    바깥어르신 성품도 엿볼수 있구요
    다니시는 만큼~
    정성도 맘껏 쏟아드리는것 같아요
    황혼의 아름다운 부부모습이십니다.

  • 작성자 24.03.29 21:56

    ㅎㅎ
    이집 바깥어른이 젊을땐 성깔이 대단하고 무엇보다 부푼름 공갈이 세서 처남들한테 팍 찐힌양반인데 7. 8년전부터는 어띠 곱고 착한지 처음엔 꽤를 또 부리나 했는데
    아니고 그래 사람이 선량해졌어요

    그러니 우쨔
    사랑스럽지
    ㅋㅋ

  • 24.03.29 22:00

    @광명화 사람은 안 바뀐다는데~
    그렇지 않는군요 ㅎ ㅎ ㅎ
    너무~ 재밌어요

    그렇게 사랑받고 사신다니
    서로 ~ 얼마나 좋아요ㅎ

  • 작성자 24.03.29 22:02

    @서초 옆지기를 보면서 느끼는점은 살아생전
    잘못살아온 부분을 굉장히 참회하는거
    같아요
    글구 말로도 표현을 하구요
    천사가 되려나 ㅎㅎ
    산생전 누구던 자기업장 녹이고 이생 떠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부분을 우리 남편한테서 마니 느껴요

  • 24.03.29 22:10

    @광명화 ᆢ하기어려운 진솔하신 말씀 참 잘들었어요
    광명화님께서
    끝까지 잘해드렸기에 ~
    어르신도 바뀌신것이지요

    참으로 귀감이 되십니다 ^^

  • 작성자 24.03.29 22:11

    @서초 그건 그렇다고 봐야는데
    저양반이 역학사주상도
    처복으로 산데요 ㅎㅎ

    자기복이죠
    역학이 맞다면 ㅋ


  • 24.03.29 22:15

    @광명화 격하게 동감 ㅎㅎ ㅎ

  • 24.03.29 23:49

    광명화언니는
    팔방미인~~~♡

    젊은날 언니를
    무척이나 힘들게
    하셨어도 언니의
    큰 마음에 사르르.. ㅎㅎ

    두분 사시는 모습 저희들에게 귀감이 되시고 존경합니다~^^

  • 작성자 24.03.30 22:51

    요기만 답글이 빠졌네요
    우리 보라님이기에 다행입니다. ㅎㅎ
    누가 이럴때 저는 좀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와 그사람이 뭔 오해가 있나하고
    소심히 생각해볼때도 있었거던요

    이번엔 제가 실수를 하네요
    용서하이소 ㅋㅋ
    아우님들의 응원에 힘받아 더 정답게 잘 살께요
    고마워요~~^^

  • 24.03.31 00:28

    @광명화
    언니 저도 그런적
    있어요..ㅎㅎ

    답글 쓸게 밀려 있을때 맨아래 먼저 글을 올리신 분들 부터 달아 드리다가 잠깐 다른일 볼일보고
    다시 와서 댓글 쓰는데 나중에
    보면 빠진게 있고
    그러더라구요~ㅠㅠ

  • 24.03.30 03:14

    선배님 동방자 사랑 이해 충분
    갑니다
    저도 오늘 순천여행길 갈 맘에
    어제 이것저것 반찬 해놓고요
    뭐라도 맛난것 함으로 맘 편안
    합니다 ㅎ
    광언니 조심 잘 다녀 오세요

  • 작성자 24.03.30 07:48

    오 엄아우님 순천여행길 떠나셨군요
    어디가려면 벌써 찬거리 준비에 바쁘지요
    즐건 추억 마니담고 오세요
    저도 현충원 잘 다녀올께요~~~

  • 24.03.30 05:21

    이른 새벽 깨서 들러보는 여성휴게실에 광명화님의 고운글이 봄비처럼 마음을 촉촉히 적셔 주시네요.
    맛난 지짐에 과일과 오리구이가 이른 새벽 저의 속을 허드리하게 합니다.
    평안하게 나이 들어가는 부부의 정담이 저의 입꼬리가 올라가 미소짖게 하는군요.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오늘 걷기 즐겁게 잘다녀오세요.

  • 작성자 24.03.30 07:55

    반가워요~~
    리진님!
    여성방 오신김에 발퐁당 담그보시죠 ㅎㅎ
    마니 반갑네요
    다음주는 뵐수있어니
    또 즐건 시간보내봐요
    어제는 비도오고 그러니 분산떤다고 시간은 잘 떼웠어요
    커피타고
    고구마삶고 계란도
    가다가 김밥한줄사서 현충원 가려구요
    잘 다녀올께요
    감쏴!

  • 24.03.30 09:00

    보기 좋으십니다
    탁배기도 ..
    한잔 하셧지 않으셨을까요 ㅎ
    봄이 죄인 입니다
    여러사람 싱숭생숭에
    옷장도 뒤지게 하고
    어디갈때 없나
    두리번 거리게도 하고 ㅎ
    두분의 맛난 생활을 응원 합니다 ^^*

  • 작성자 24.03.30 10:08

    탁배기를 둘다 알레르기있어 안먹어니 사실 재미가
    덜하지요
    이제는 반잔이나 한잔정도는 섭취무리가 없던데 그생각을 못했어요
    다음엔 탁배기도 펼쳐야겠어요 ㅎㅎ

  • 24.03.30 15:34

    속이 허전 할 때는 역시 부침이가 제일 속을 든든히 채워 주지요
    해 놓으신 음식이 맛있어 보입니다
    언니 오늘 현충원에 오신다고 공지에서 봤는데 안오셨더군요
    사람이 워낙 많으니 누가 왔는지 알수도 없었구요
    저는 이승만 대통령 묘역에서 잠시 인사하고 바로 내려 왔어요
    저녁에 성당에도 가야되고 내일 트롯방에도 기야되서 그냥 왔어요
    1시간반 자고 일어나서 점심 먹고 봅니다
    어제도 밤도 2시간 성당에서 미사드리고 와서 피곤해서 일 찍 잤어요

  • 작성자 24.03.30 15:42

    산아우님 오늘 좀 볼까했는데 제가 늦게 도착했어요 총무님 만나서 회비내고
    천천히 지장사 절부터
    올라갔다 간식먹는 정자로 가니 거의 일어서던군요
    그기서 아우님 찾았어요
    세상에
    전화를 제가 함 해볼생각을
    몬했을까나 ㅠ ㅎㅎ

    상도동 쪽으로 넘어와서
    잔치국수 먹고
    이제 전철역이예요

  • 24.03.30 15:49

    @광명화 아 네 저는 간식 먹는 곳으로 안가고 바로 내려 왔어요
    갑자기 컨디션도 안좋고 해서요
    한잠 자고나니 좀 낫네요

  • 작성자 24.03.30 15:57

    @산 나리 아 그랬네요
    만났어면 좋았을껄싶네요

  • 24.03.30 15:57

    @광명화 그러게요
    오랜만에 뵙나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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