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질 것 같아요.
그것도 무려 동시에 세명의 여신들하고 ~~
겉으로 보면 까칠 하고 도도해
보이지만 알면 알수록 허당끼
있는 아주 귀여운 여인~~
화끈하고 뜨거운 여인 같지만
웃을땐 천지난만한 아이같은
순수한 여인~~
섹시하지만 고운 마음을 가진
아메리칸 스타일의 아주
매력적인 여인~~
이여인들을 제가 아주 뜨겁게
사랑 할 것 같아요.
친구들과 호캉스는 아주 즐겁고
뜨겁고 화끈하고 아픈 그런
밤이였네요.
명동에서 넷이 만나 갈비로
점심먹고 호텔로 입성~~
음~~
아주 멋진 호텔이네요.
일단 방으로 들어가 짐 정리하고
잠시 쉬다 수영장으로 고고~~
수영하고 씻고 호텔바로 입성~~
여기서 간단한 저녁식사랑
와인 한잔씩~~
사실 저는 이때 부터 머리가 아팠어요.
그래서 친구랑 둘이 약국찾아
거리로 나와 이리저리 걷다가
약국이 다 문닫아 파출소로 들어가
물어보니 경찰분이 자기가 금방
약국에서 금연껌을 사왔다고
같이 동행해 주셨서 약을 사 올수
있었어요.
과식한 친구들을 위해 소화제도
구입 숙소로 돌아와 약먹고 속이
안좋아 토하고 전 누워있고
친구들은 음악 틀어놓고 놀고~~
구경하는 저도 재미는 있네요.
비몽사몽 잠들다 깨서 신나게
수다 떨고 ~~
이시간이 젤 재미있었어요.
준비한 머리띠랑 안경쓰고 사진도
찍고 ~~
아름다운 밤이네요.
그렇게 떠들고 춤추고 수다떨고
놀다 다들 잠이들고~~
새벽에 다들 일어나 6시30분에
아침 식사 하러 갔어요.
부지런도 해라~~
전 속이 안 좋아 조금 먹고
친구들은 잘 먹고 또 소화제
먹고~~
그렇게 아침 식사 끝나고
즐겁게 토크 하면서 서로를
알아 갔어요.
두친구는 수영하러 가고
저랑 한 친구는 간단히 먹으러
바에 가고~~
수영장 뷰가 좋더군요.
다들 수영을 잘해요.
네시까지 호텔에 있었도 되지만
우리는 댄스인이니 댄스하러
가야겠죠.
거리가 가까운 낙원으로 가기로
했어요.
낙원 도착해 놀기 시작했지만
댄스화가 미끄러워 놀 수가 없어
운동화로 갈아 신고 놀았네요.
낙원은 좀 미끄럽네요.
사즐모 회원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인사는 못 드려지만 반가웠어요.
오늘엔님 덕분에 탱고까지 할 수
있어 감사 드려요.
7시쯤 밖으로 나와 소갈비로
저녁먹고 긴 주말을 마감 했어요.
아파서 먹지도 못하고 고생해서
몸무게가 예전으로 돌아왔네요
물론 금방 원래대로 돌아 오겠지만
그래도 즐겁고 소중한 추억이
생겨 행복 하네요.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학원가고
있어요.
오늘부터 지하철을 이용해 다니고
있어요.
이게 빠른걸 이제 알았어요.
힘차게 월요일 시작들 하세요.^^
여자들 수다는 정말 못말려요..언제 여님넷이 부산가서 led화관쓰고 춤을 춰야할텐데..ㅎ
사즐 대표미인들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특이한게
윗쪽 여성 친구분 두분
웃으면서 치아가6개 6개 보이더군요
아래쪽 좌측 친구분은
치아가7개였고요
오늘의 호프 파란여우님은
치아가 무려9개
보이누나
에둘러 말하자면
제일 재밌있게
노시는구나 생각을
해봤네요.
푸후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