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9(토)~20(일) 인천 옹진 "덕적도~소야도"에서의 1박 2일 ④...,

[홍길동]

밤에 부르지마님과 함께 한번 더 서포리 야간순찰을 돌았습니다. 

펜션팀의 저녁식사가 끝나서... 돼지고기 한덩이 들고^^ (순찰을 핑계로 한잔 더~~~)

오후 7시 37분. 

오후 8시 2분. 손이 크신 캔디님 일행들의 저녁만찬~~~ 와우!

오후 8시 12분. 서포리해변 비박팀

오후 8시 12분. 비몽사몽간에 사진을 찰칵~~~

오후 10시 39분. I LOVE 서포리에서..., 부르지마님

한장 더~~~

오후 10시 40분. 펜션으로 가기 전에..., 홍길동 또한 사진을 찰칵~~~

덕적도 일정을 짜고 맞춰보고, 헤쳐 보고..., 명단을 당일치기/1박2일 펜션 팀, 비박팀으로 인원을 모으고 나누고~~~

스트레스로 인해 며칠 동안의 긴 불면의 밤을 보내고..., 어찌 되었든 당일치기팀 춘천으로 잘 보내고, 1박 2일팀 펜션팀 숙소에서

잘 주무시고, 또 같이 하고팠던 비박팀(!?) 난, 아쉬움 많아서 들러보고~~~~~펜션에서 콧소리 높여서 잠을 ^^

아침에 일어났더니, 멍~~~~ 둘째날 아침이 시작되었다. 그냥 만사가 귀찮다!

오전 8시 29분. 은빛여우님 일행분들이 차려준 햇반/김치/찌개/짱아치 등으로 아침식사를 맛나게~~~ 고맙습니다.

오전 8시 51분. 샘밭 시골집에 있던, 잘 영글은 포도송이가 신선하게 느껴지는 아침! 펜션 뒷쪽에 있던 포도송이들

오전 9시 39분. 3장의 명함을 받아두었는 데..., 여러팀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신철근 님이 제일 잘 안내해 주신다는 느낌이..., 그래서 이분을 오전 10시까지 와 주십사고 콜^^

오전 10시 28분. 인천 옹진군 덕적남로 771번길. 서포2리 바지락 양식장 가는 길..., 완전 물빠진 간조

오전 10시 29분. 은빛여우님

오전 10시 29분. 고무줄님

오전 10시 30분. 20일 오전 10시~ 덕적도/소야도 관광팀 입니다. 단체사진을 찰칵^^

오전 10시 31분. 언제 시간 여유되면, 바자릭 캐는 해루질하는 여유로움을 느껴보고 싶네요^^ 

오전 10시 41분. 국수봉(314m) 1Km전에 있는, '배너머고개' 구름다리로 가봅니다.

오전 10시 42분. 사진이 뿌옇네~~~

오전 10시 43분. 국수봉 가기 전, 구름다리앞 정자

국수봉 구름다리

오전 10시 44분. 국수봉 구름다리

국수봉 구름다리 - 길이 47m, 폭 2m 규모의 보행 현수교로 몸무게 70Kg 성인 670명이 동시에 통행 할 수 있답니다.

오전 10시 44분. 건너갑니다.

오전 10시 45분. 고무줄님

오전 10시 46분. 국수봉 구름다리에서 다시 펼쳐 든 플랜카드...대복, 은빛여우, 김도희, 옹진군수님 

오전 10시 47분.

오전 10시 47분. 구름다리에서 바라 본, '배너머 고개'길

오전 10시 49분.

오전 11시 1분. 크고 작은 고운 자갈로 이루어진 북리 '능동자갈마당'에서..., 

오전 11시 2분. 눈이 풀렸네 풀렸어~~~

오전 11시 2분. '능동자갈마당'은 주변의 기암괴석과 갈대밭이 어우러저 낭만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곳..., 자갈이 많다 많아~~~ 은빛여우님

고무줄님

오전 11시 3분. 닉넴 옹진군수님의 비서실장, 부르지마님

오전 11시 4분. 박재옥님 (닉넴  : 옹진군수남) 

오전 11시 6분. 서어나무가 많은 쉼터에서 잠시~~~ 비박도 많이 하는 곳

오전 11시 15분. 완전 물빠짐(=간조)으로 '소재해변'에서 비릿한 바다내음을 맡으며, 뭔가를 찾고 찾습니다. 

오전 11시 18분. 재옥섬을 배경 삼아서..., 닉넴 옹진군수님

오전 11시 19분. 고무줄님

오전 11시 19분. 섬 가격은 ? 개당 3억원

오전 11시 35분. "이개해변"에서...,

오전 11시 39분. 완전 물빠짐이 있기에 '목섬'을 가 봅니다. 

오전 11시 52분. 직사각형의 구조물은 바지락 등을 망태기에 잡아서 담가 두었다가 해감하는 데, 유용한 시설이랍니다. 

오전 11시 55분. 여기는 소야리 산165... 작은 해금강에서...,

섬끝 왼쪽에 서 있는, '장군바위' 입니다.

오전 11시 5분. 소야도에서 소야9경 중에 으뜸인 '장군바위'를 배경으로...,

낮 12시 2분. 그냥 담아 봄

낮 12시 2분. 소야도  '장군바위'를 보고 오는 길

낮 12시 5분. '소야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려고 쉼. 김도희, 은빛여우,  친절한 길 안내해 주시는 신철근님

낮 12시 7분. '소야카페' 옥상에서 바라 본 풍경... 아휴! 그냥 후욱 무덥다~~~

낮 12시 8분. 계속 바라 봄

낮 12시 34분. 소야도에는 '갓섬~간뎃섬(가운데 섬)~송곳여~물푸레섬'의 거리는 진도보다 800미터가 더 긴 1,300미터이며, 전국 열두 곳 중에서 유일한 곳이다. 바닷물이 나가면 길게 펼쳐진 모래와 자갈길이 드러나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낮 12시 34분. 마침 썰물 때 바닷물이 빠져서 '바다갈라짐'의 현장을 갈 수가 있었다. 전국에 12곳 중 하나인 이곳을~~~

바닷물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 1.

낮 12시 34분. '호랑이바위'... 호랑이 같쥬???

낮 12시 35분.

낮 12시 43분.

[고무줄]

친절한 기사님의 안내와 운이 조아 물때맞춰 모세의 기적을 느껴보고 옹진군수와 비서실장 이라는 우리들 만의 닉네임 만으로 깔깔거리며 행복했던 오붓하고도 즐거웠던 시간들이 생각나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힘과 에너지를 만들어주신 홍길동님 감사하고 길동님도 오늘하루 행복만땅 하시고 화이팅~~

[홍길동]

진짜 운대가 딱 맞아, 최저 간조기로 모세의 바다갈라짐 현상이 나왔습니다.
느릿느릿 돌아본 덕적도~소야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