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3/23 KOSPI 2,424.48(+0.31%) Fed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 원/달러 환율 급락(+),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연내 금리인하 없다’ 발언, 옐런 재무장관 전액 예금 보증 부인 발언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FOMC 결과 주시 속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398.27(-18.69P, -0.77%)로 하락 출발. 장초반 2,397.91(-19.05P, -0.7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점차 낙폭을 축소했고, 오전 장 후반 반등에 성공하기도 함.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장 후반 2,423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뒤 2,410선 부근까지 밀려남. 장 막판 급반등세를 보인 지수는 결국 장중 고점인 2,424.48(+7.52P, +0.31%)로 장을 마감.
美 Fed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급락세를 보이면서 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3거래일 연속 순매수.
다만, 제롬 파월 Fed 의장이 연내 금리인하 기대에 선을 그으면서 피봇 기대감이 사라진 데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모든 예금을 보장하는 ‘포괄 보험’(blanket insurance)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은행 리스크가 재부각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Fed는 전일(현지시간) 이틀간의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4.75~5.00%로 25bp 인상했음. Fed는 성명서에서 ‘지속적인금리 인상(ongoing increases)’ 문구를 삭제했으며, 점도표를 통해 긴축 강도를 줄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음. FOMC 위원 18명 중 과반 이상인 10명이 올해 최종금리 수준을 5.00~5.25%로 예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식 최종금리 전망치는 5.1%로 지난해 12월 당시 수치와 같았음. 이는 당초 시장 예상을 하회한 수준임. 이에 Fed의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이 커졌으며, 원/달러 환율이 30원 가까이 급락세를 보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9.4원 급락한 1,278.3원을 기록, 지난 2월14일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다만, FOMC 이후 파월 Fed 의장은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을 일축했음. 파월 의장은 "참석자들이 올해 중 금리 인하를 전망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라며, 현재 연내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음. 이어 "우리가 금리를 더 올릴 필요가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며 추가 인상 여지도 열어놨음.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은 전일(현지시간) 상원에 출석해 주요 외신들이 보도한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모든 예금을 보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을 부인했음. 옐런 장관은 "모든 은행 예금을 보호하는 포괄적 보험과 관련해 어떤 것도 논의하거나 고려한 바가 없다"며, "이는 우리가 추구하는 바가 아니다"라고 밝힘.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하락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43억, 2,149억 순매수, 개인은 4,12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01계약, 247계약 순매수, 기관은 576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7.8bp 하락한 3.206%,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1bp 하락한 3.26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5틱 오른 105.14로 마감. 외국인이 15,827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은행은 7,668계약, 4,107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틱 오른 114.69로 마감. 금융투자가 2,424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3,85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포스코케미칼(+2.16%), 삼성전자(+1.96%), 삼성SDI(+1.91%), SK하이닉스(+1.84%), LG화학(+1.28%), 신한지주(+0.85%), 현대모비스(+0.69%), LG에너지솔루션(+0.35%), 현대차(+0.11%) 등이 상승. 반면, LG전자(-2.10%), 카카오(-1.75%), 삼성바이오로직스(-1.48%), NAVER(-1.45%), 셀트리온(-1.02%), SK이노베이션(-1.00%), 기아(-0.63%), KB금융(-0.41%), POSCO홀딩스(-0.30%) 등이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의료정밀(-1.73%), 건설업(-1.72%), 기계(-1.35%), 의약품(-1.32%), 통신업(-1.17%), 서비스업(-1.06%), 보험(-0.86%), 종이목재(-0.72%), 섬유의복(-0.66%), 증권(-0.63%), 음식료업(-0.59%) 등이 하락. 반면, 비금속광물(+1.64%), 전기전자(+1.34%), 화학(+0.95%), 제조업(+0.70%), 전기가스업(+0.2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24.48P(+7.52P/+0.31%)
- 코스닥시장 -
3/23 KOSDAQ 812.19(-0.15%) Fed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 후퇴(-), 차익실현 매물(-), 개인 순매도(-),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연내 금리인하 없다’ 발언, 옐런 재무장관 전액 예금 보증 부인 발언 등에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07.53(-5.90P, -0.73%)으로 하락 출발. 점차 낙폭을 만회하던 지수는 오전 중 반등에 성공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해 오후 장중 824.20(+10.77P, +1.32%)에서 고점을 형성. 장후반 급격히 상승폭을 반납하던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806.40(-7.03P, -0.86%)에서 저점을 형성. 장 막판 낙폭 대부분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812.19(-1.24P, -0.15%)로 장을 마감. 7거래일만에 하락 전환.
파월 Fed 의장의 연내 금리 인하 없다 발언 및 옐런 美 재무장관의 전액 예금 보증 부인 발언 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도 출회되는 모습.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Fed 긴축 종료 기대감 부각 속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하락폭은 제한됨. 한편, 2차전지 관련주들의 강세는 지속되는 모습. 특히, 시총 1, 2위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장중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각각 10.07%, 0.44%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이 1,608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74억, 626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케어젠(-6.54%), 펄어비스(-5.12%), 에스엠(-4.29%), 카카오게임즈(-3.19%), 셀트리온제약(-3.12%), HLB(-2.95%), 알테오젠(-2.90%), 셀트리온헬스케어(-2.28%), 성일하이텍(-1.97%), 리노공업(-1.81%) 등이 하락. 반면, 에코프로비엠(+10.07%), 레인보우로보틱스(+8.26%), 엘앤에프(+4.38%), CJ ENM(+1.79%), JYP Ent.(+1.17%), 천보(+0.66%), 에코프로(+0.44%)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음식료/담배(-3.92%), 디지털컨텐츠(-2.78%), 통신서비스(-2.60%), 기타서비스(-2.58%), 제약(-2.45%), 유통(-1.77%), 의료/정밀 기기(-1.75%), 통신장비(-1.68%), 컴퓨터서비스(-1.48%), IT S/W & SVC(-1.48%), 섬유/의류(-1.28%), 인터넷(-1.24%),정보기기(-1.15%), 종이/목재(-1.14%), 건설(-1.13%)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일반전기전자(+6.62%), 기타 제조(+2.50%), IT 부품(+1.93%), 기계/장비(+1.10%), 화학(+0.72%)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12.19P(-1.24P/-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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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한국관광공사, 中 여행업계 대표 관계자 100여명 초청 소식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 면세점, 카지노, 일부 화장품 테마 등 중국 소비 관련주 상승. ▷2045년 폐배터리서 수산화리튬 2만톤 확보 가능 분석 등에 폐배터리 테마 상승. ▷尹 대통령 美 국빈방문 기대감 및 스텔란티스-삼성SDI 美 코코모시 배터리 공장 건설 착수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경상국립대 연구팀, 폭발 위험 없는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개발 소식 및 이수화학, 에코프로비엠에 전고체 배터리 소재 첫 시제품 공급소식 등 전고체 배터리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정부, 2025년까지 자율차 국가표준 25건 제정 추진 소식 등에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中 최악 황사, 금일 국내 영향 예보 등에 일부 황사/미세먼지/ 공기청정기 테마 상승.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OLED 투자 계획, OLED 수요처 IT·전장으로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이 외에 AI 챗봇(챗GPT 등), 석유화학,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비철금속, 아이폰, 갤럭시 부품주, 폴더블폰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국회, 보툴리눔 톡신 균주 공개 관련 개정안 상정 지연 속 불확실성 리스크 지속 등에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 하락. ▷美 연준 베이비스텝 단행,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속 美 주요 기술주 하락 등에 반도체/인터넷 대표주 등 테마 하락. ▷파월 Fed 의장 '연내 금리인하 없다' 발언 속 비트코인 가격 약세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21일 애플페이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애플페이 테마는 하락. ▷이 외에 제대혈, 폐기물처리, 면역항암제, 국내 상장 중국기업,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농업, 피팅(관이음쇠)/밸브,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제/분석, 마이크로바이옴, 건설 중소형, 마이데이터, 미용기기, 음원/음반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중국 소비주 | 한국관광공사, 中 여행업계 대표 관계자 100여명 초청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 중국 국영기업을 포함한 각 지역의 여행업계 대표 관계자 100여명으로 꾸려진 '중국 여행업 대표 방한 시찰단'을 한국으로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중이란 소식이 전해짐. 정부 주도의 대규모의 방한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처음임. 중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부산과 제주 등 주요 한국 도시를 방문해 다양한 한국관광상품을 살펴보는 가운데, 특히 이번 방한 일정은 신흥 관광지와 신규 럭셔리 호텔들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짐. ▷한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기관 3곳 이상에서 실적 추정치를 제시한 유가증권 및 코스닥 상장사 199개 중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한 기업은 8개사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짐. 이들 업종은 조선, 항공, 카지노로 올해 1분기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카지노섹터 중 파라다이스와 GKL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지난해 1분기 흑자를 기록한 강원랜드는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아울러 항공섹터 중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등도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롯데관광개발, 제주항공, GKL, 글로벌텍스프리 등 여행/항공/저가항공사(LCC)/카지노/면세점, 씨티케이, 아우딘퓨쳐스,클리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 | |
폐배터리 | 2045년 폐배터리서 수산화리튬 2만톤 확보 가능 분석 등에 상승 |
▷대한상공회의소는 김유정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에게 분석을 의뢰해 조사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산업의 원료조달 효과성 분석’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45년에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해 배터리 핵심원료인 수산화리튬을 2만톤(t)가량 조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음. ▷구체적으로 2045년에 수산화리튬 2만t을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으로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 외에도 황산망간 2만1,000t, 황산코발트 2만2,000t, 황산니켈 9만8,000t 가량을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으로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할수록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핵심원료 회수량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국내 폐배터리 수거·확보 체계를 정비하는 한편,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적극 협업해야 한다"고 밝힘. 이어 "주요국들이 역내 재활용 생산을 정책화하고 있는 만큼 폐배터리 자체가 전략물자화 될 가능성이 크다"며, "한국은 폐배터리를 ‘제2의 원석’, ‘도시광산’으로 인식하고 공급선 확보에 적극 임해야 한다"고 덧붙였음. ▷이에 금일 디에이테크놀로지, 하나기술, 웰크론한텍, 영화테크, 이지트로닉스, 파워로직스 등 폐배터리 테마가 상승. 아울러 디에이테크놀로지는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 사유 해소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
2차전지 | 尹 대통령 美 국빈방문 기대감 및 스텔란티스-삼성SDI 美 코코모시 배터리공장 건설 착수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4월 미국을 국빈방문 하기 전에 테슬라의 기가팩토리 유치협상 성과를 낸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전해짐.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윤 대통령 美 국빈방문에 기가팩토리 관련 일정이 포함될 수 있다”며 “때문에 그때까지 성과를 내려고 한다"고 밝힘 것으로 전해짐. 정부는 국빈방문 전에 협의에 진전을 이뤄 尹 대통령이 머스크와 직접 면담하는 그림을 그리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지고 있음. ▷일부 언론에 따르면, 유럽의 완성차 제조업체 스텔란티스(Stellantis)와 삼성SDI가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 건설할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시설의 건설이 시작됐다고 전해짐. 테일러무어(Tyler Moore) 코코모시 시장과 인디애나주 경제 개발 공사(Indiana Economic Development Corp.) 공무원, 브록 허(Brock Herr)사업 개발 수석 부사장 등은 22일(현지시간) 기념식을 열고 강철빔에 서명하며 본격 적인 공사의 시작을 알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축구장 면적 32개에 해당하는 250만평방피트(약 23만2,257㎡)의 부지에 건설되는 스텔란티스와 삼성SDI의 배터리 공장은 2025년 1분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스텔란티스와 삼성SDI는 최대 31억 달러(약 4조500억원)를 투자할 방침임. ▷아울러 지난 16일(현지시간) 유럽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유럽판 인플레이션 감축법이라고 불리는 핵심원자재법(CRMA) 초안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전기차의 경쟁력이 커지면서 완성차, 배터리 제조업체에 대한 투자를 고려해봐야 한다며, 니켈과 리튬도 배터리 제작에 필수로 쓰이면서 관련 업체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엘앤에프, SK아이이테크놀로지,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삼성SDI 등 2차전지 테마, 금양, 어반리튬, 포스코엠텍,하이드로리튬 등 리튬 테마도 상승. | |
자율주행차 | 정부, 2025년까지 자율차 국가표준 25건 제정 추진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자율주행차 표준화 추진전략 간담회를 열고 자율차 표준화 추진전략 초안을 공개했음. 국표원은 이번에 공개한 추진 전략 초안을 통해 3대 전략 8대 과제를 정하고 2025년까지 국가표준 25건 제정과 국제표준 30건 제안을 목표로 이를 추진키로 했음. 특히, V2X(Vehicle to everything) 데이터 표준화를 중점 추진해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차 대 차, 차 대 도로 인프라의 데이터 교환을 원활히 하기로 했음. ▷한편, 간담회에는 현대모비스와 LG전자, LG이노텍, KT, 삼성전자, 토르드라이브, 자스텍엠,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등 자율차 관련 기업과대학·연구기관·협회 관계자가 참여해 초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금일 에이테크솔루션,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켐트로닉스, 인포뱅크 등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 |
황사/미세먼지/ 공기청정기 | 中 최악 황사, 금일 국내 영향 예보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기상 청에 따르면, 전일 중국 베이징의 하늘을 뒤덮은 올해 최악의 황사가 금일 오후에 서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에 따라,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수준까지 치솟고, 일부 지역에서는 황사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경기와 인천 지역에는 어제 오후 5시를 기준으로 황사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음. ▷이 같은 소식 속 위니아, 위닉스, 나노, 에스피지, 누리플랜 등 일부 황사/미세먼지, 공기청정기 테마가 상승. | |
보톡스(보툴리눔톡신) | 국회, 보툴리눔 톡신 균주 공개 관련 개정안 상정 지연 속 불확실성 리스크 지속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전일 제2법안심사소위원회(법안소위)를 열고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을 심의했으며, 심의 결과 '계속 심사'를 진행하기로 해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상정은 잠시 지연된 것으로 전해짐. ▷해당 법안의 국회 상정이 연기됐으나, 국회에서 추후 심사를 계속한다고 예고한 만큼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이번 법안은 보툴리눔 톡신 병원체(균주)를 규제기관에 제출하도록 하는 법안으로, 불법적으로 균주를 획득했음이 밝혀진 업체에 대해 질병청이 허가 취소를 내린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메디톡스, 제테마, 한국비엔씨, 유바이오로직스 등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가 하락. | |
반도체/인터넷 대표주 등 | 美 연준 베이비스텝 단행,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속 美 주요 기술주 하락 등에 하락 |
▷Fed가 시장 예상대로 0.25%p 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제롬 파월 Fed 의장이 연내 금리인하 기대에 선을 그으면서 피봇 기대감이 사라졌음. 아울러, 옐런 美 재무장관이 모든 예금을 보장하는 ‘포괄 보험’(blanket insurance)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지난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음. 애플(-0.91%), 마이크로소프트(-0.54%), 아마존(-1.90%), 알파벳A(-1.48%) 등 美 주요 기술주는 동반 하락. ▷ Fed는 전일(현지시간) FOMC 회의를 마치고 통화정책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4.75%~5.00%로 25bp 인상했으며, 성명서에서 ‘지속적인 금리 인상’(ongoing increases) 문구를 삭제했음. FOMC 위원 18명 중 과반 이상인 10명이 올해 최종금리 수준을 5.00~5.25%로 예상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파월 Fed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FOMC 회의 참석자들이 올해 중 금리인하를 전망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라면서현재 연준은 연내 인하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DB하이텍, 에이디칩스, 알파홀딩스, 두산테스나, SFA반도체, 피에스엠씨, 에프에스티 등 반도체 관련주 및 카카오, NAVER 등 인터넷 대표주가 하락. 또한, 대표적인 성장주로 꼽히는 룽투코리아, 펄어비스, 위메이드, 밸로프, 네오리진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도 하락. |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파월 Fed 의장 '연내 금리인하 없다' 발언 속 비트코인 가격 약세 등에 하락 |
▷전일(현지시간) Fed가 이틀간의 FOMC 회의를 마치고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p 인상. 제롬 파월 Fed의장이 회의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연내 금리인하 기대에 선을 그으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후퇴하는 모습. ▷파월 의장은 "참석자들이 올해 중 금리 인하를 전망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라며, 현재 연준은 연내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음. 이어 "우리가 금리를 더 올릴 필요가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며 추가 인상 여지도 열어놨음. ▷이날 오후 4시 경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2% 가까이 하락한 27,72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으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3,640만원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음. ▷이에 금일 비덴트, 우리기술투자, 갤럭시아머니트리, 위지트, FSN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이수화학 (005950) 47,700원 (+21.99%) | 에코프로비엠에 황화리튬 시제품 공급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테스트 과정에서 만들어진 황화리튬 시제품을 국내 주요 고체 전해질 생산업체인 에코프로비엠에 공급했다고 밝힘. 이번에 공급한 물량은 전량 에코프로비엠의 파일럿(시험생산) 라인에 투입해 테스트 과정을 거칠 예정이며, 테스트 과정 이후 본격적인 공급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번 시제품 공급은 실험실 테스트 규모를 넘어 파일럿 테스트 가능 수준으로 공급했다는 점에서 황화리튬 양산 가능성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달부터 솔리드파워 등 해외 고객사를 대상으로 시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고객사 테스트가 완료될 시 본격적인 수출 계약도 성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
STX (011810) 5,350원 (+5.73%) | 세계 최초 원자재·산업재 B2B 거래 디지털 플랫폼 출시 예정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 최초로 원자재·산업재 기업 간(B2B) 거래 디지털 플랫폼을 올해 3분기 안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힘. 해당 플랫폼은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던 금속, 철강, 에너지, 친환경, 소재 등 원자재·산업재 트레이딩을 온라인에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유형의 아이템뿐만 아니라 기술과 서비스 등 무형의 아이템도 거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인적분할 후 동사는 종합 상사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전통적인 상사업을 디지털로 재편해 차세대 글로벌 트레이딩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글로벌 인지도를 보유한 동사의 역량을 기반으로 온라인상에서도 무역 거래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원자재 및 산업재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망라하는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B2B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힘. | |
효성티앤씨 (298020) 441,500원 (+4.87%) |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0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하며, 시장 기대치(147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특히, 주력 제품인 스판덱스는 전 분기에 이어 완연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터키/브라질/인도/베트남 등 해외 법인들의 가동률 개선 효과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 또한, 무역 및 기타부문 영업이익은 205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25.9% 증가할 전망. ▷올해 2분기 실적 또한 글로벌 패션업체들의 성수기를 대비한 스판덱스 재고 축적 확대, 중국 Ningxia 스판덱스 플랜트의 온기 가동/인도 법인의 증설분 본격 상업화로 인한 물량 측면의 증가 및 PTMEG 스프레드 개선으로 3분기 연속으로 증익 추세가 이어질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00,000원[유지] | |
다올투자증권 (030210) 5,280원 (+4.35%) | 다올금융그룹,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 완료 소식에 상승 |
▷다올금융그룹은 언론을 통해 계열회사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다올금융그룹과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월 주식매매계약서(SPA)를 체결한 후 금일 최종적으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에 대한 매매금액 2,125억원이 납입 완료됨에 따라 거래가 종결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다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거래 종결로 2,100억원 이상의 유동성 자금이 확보되면서 재무적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고 시장대응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며,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사업 안정성 강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힘. | |
풍산 (103140) 36,650원 (+1.52%)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및 방산 수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년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조290억원(-2.1%YoY, -9.2%QoQ), 영업이익 640억원(-7.7%YoY, +49.3%QoQ)으로 컨센서스(532억원)를 20% 상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023년은 방산 수출이 이익 성장을 이끄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분석. 이는 방산부문의 매출 비중은 30% 내외이지만, 영업이익률은 10% 중반대로 신동부문에 비해 훨씬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 특히, 러-우 전쟁 장기화로 글로벌 탄약 쇼티지가 지속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지원을 위한 미국과 EU의 탄약 수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3,000원 -> 50,000원[상향] | |
CJ (001040) 101,100원 (+1.51%) | 자회사 올리브영, 높은 성장세 지속 속 IPO 재추진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 중 올리브영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연기?던 IPO의 재추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힘. 올리브영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공격적인 동시 확장 전략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면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견인하고 있다며, 올리브영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7,710억원(+30.4% YoY), 순이익은 555억원(+111.8% YoY)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시현중이라고 언급. ▷아울러 그룹의 전반적인 성장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상장/비상장 자회사들의 배당 여력 증가 기조를 감안하면, 성장과 연동되는 DPS의 점진적인 증가세가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92,100원 (+1.32%) | 국내 우주산업 토탈 업체로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12월 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2,860억원 규모의 ‘한국형발사체(누리호) 고도화사업 발사체총괄 주관 제작사업’을 수주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항우연이 보유한 누리호 체계종합 기술 및 발사운용 노하우를 순차적으로 전수받게 된다고 밝힘. 또한, 발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서 향후에는 민간의 인공위성, 우주선, 각종 물자를 우주로 보내는 우주수송사업의 상업화에도 나설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한화그룹은 그룹내 우주사업 협의체인 ‘스페이스허브’를 출범시키면서 우주산업 후발주자인 한국에서 중장기적으로 우주탐사 및 자원확보까지 나서겠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 오고있다고 언급. 이에 따라 위성제작→발사수송→위성서비스로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향후 우주탐사 기술까지 확보해 국내 최초의 ‘우주산업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 |
IHQ (003560) 210원 (-9.87%) |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속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 이와 관련, 감사의견 형성을 위한 충분한 감사증거를 제출받지못하고 있음에 따라 감사보고서 전달 기한 내 업무 종결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힘. | |
세원이앤씨/한창 |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에 급락 |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 ▷세원이앤씨는 감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외부감사인의 감사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현재 감사보고서 제출 및 공시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힘. ▷한창은 일부 종속기업의 외부감사가 종결되지 않아 감사보고서 제출 및 공시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힘. [종목]: 세원이앤씨, 한창 | |
카프로 (006380) 931원 (-30.00%) | 감사의견 한정 및 최대주주 장내매도 등에 하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공시. 최대주주 효성티앤씨는 동사 주식 541,445주(1.36%)를 장내매도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보유지분율은 12.04%에서 10.68%로 감소했음. ▷지난 21일 장 마감 후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감사의견한정으로 관리종목 지정 공시. 한편, 범위제한에 따른 감사의견 한정으로 전일 동사의 주권 거래가 정지된 바 있음.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디에이테크놀로지 (196490) 4,580원 (+21.16%) |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 사유 해소 및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감사보고서를 통해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의견 비적정 등 여부가 직전사업연도 해당 의견에서 당해사업연도 미해당으로 의견을 받아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해 환기종목 지정 이후 즉각적으로 내부 회계 관리팀을 신설해 회계 관리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 결과, 1년 만에 환기종목 탈피에 성공했다"며 "경영 건전성 제고와 동시에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발효 등 올해는 전방산업인 2차전지 분야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동사의 성장 모멘텀이 한층 강화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97억원) 3~4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음. | |
뉴로메카 (348340) 46,950원 (+14.51%) | 국내 최초 협동로봇 신개념 용접 솔루션 개발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협동로봇을 적용한 신개념 용접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힘. 국내 최초로 개발된 이번 용접 솔루션은 아크 센서를 이용한 용접선 추종과 3차원 카메라를 이용한 용접 특이점 자동 추출 기능을 특징으로 하고 있음. ▷아울러 협동로봇 기반 솔루션으로 용접선으로부터 용접봉까지의 좌우 오프셋과 거리를 동시에 보정하는 기능은 국내에서 유일하며, 여기에 3차원 카메라를 통해 용접 특이점 자동 추출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CAD 데이터로부터 로봇의 경로를 생성하는 과정을 생략, 생산성을 향상시켰다고 설명. ▷동사 관계자는 "이번 솔루션에 적용된 협동로봇은 사람 또는 주변과 충돌 시 자동으로 정지하도록 설계돼 있어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이 가능하다"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쉬운 프로그래밍으로 비전문가도 쉽게 로봇을 조작할 수 있다"고 밝힘. 이어 "해당 솔루션이 중대재해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고 인력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뿌리산업, 중소기업, 조선업 등에 많은 도움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음. | |
셀바스AI (108860) 34,650원 (+13.98%) | '셀비 체크업' 공개 및 AI 교육/비대면 진료로의 사업 확장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KIMES) 2023’에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를 위한 AI 질환 발병 확률 예측 제품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을 선보인다고 밝힘. 셀비 체크업은 AI를 기반으로 건강검진 정보를 분석해 뇌졸중, 치매,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6대 암과 4개 진환의 발병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알려짐. ▷KB증권은 지난 20일 보고서를 통해 AI 디지털 교과서 구체화 단계에 진입했다며 동사가 교육부의 AI 디지털 교과서 사업 관련 핵심 기업이라고 밝힘. 아울러, 비대면 진료 시행 시 AI 기술과의 접목은 필수적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음성인식 AI 기술이 빛을 발할 것으로 전망. ▷한편, 챗GPT/구글 '바드' 등 글로벌 AI 챗봇 시장 본격화되면서 AI 챗봇(챗GPT 등) 테마로도 시장에서 부각. | |
제이앤티씨 (204270) 7,630원 (+10.90%) | 올해 1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급등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613억원,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30.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하면서 실적 성장을 전망. 이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공급 확대 및 재개와 차량용 강화유리 시장의 본격적인 진입 성공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현재 주가는 당사 추정 2023년 예상 실적 기준으로 PER 8.8배로 국내 동종업체(와이솔, 비에이치, 엠씨넥스, 자화전자, 코리아써키트)의 평균 PER 23.9배 대비 크게 할인되어 거래중이라고 언급. 주가는 지난 2년간의 부진한 실적이 이미 반영되어 하락세를 지속하였으나, 고객 다변화 및 제품 다각화로 인한 실적 재성장세 기대감 등으로 상승세 지속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 |
글로벌텍스프리 (204620) 3,260원 (+9.21%) | 국내 유입 해외 관광객 급증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FS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국내 유입 해외 관광객 급증에 따라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분석한 것으로 전해짐.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인 입국자 1명당 동시에 발생하는 매출액은 3,300~3,900원대였으나, 지난해 12월에는 1만2,234원을 기록하며 코로나 이전 대비 3~4배 증가했다며, 과거 대비 1인당 매출액이 상승하면서 중국인 입국자수가 2019년 수준만 회복해도 중국인 관련 매출액이 349억원 발생할 것으로 전망. ▷또한, 중국인 입국자수는 올해 2019년 대비 30% 수준 회복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내년에는 100% 회복할 것으로 전망. 이어 중국외 외국인 입국자 역시 100% 회복하면서 316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본사는 665억원의 매출액, 영업이익은 178억원, 해외법인은 영업이익 88억원으로 보면 연결 기준으로 내년 영업이익은 27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전해짐. | |
클리노믹스 (352770) 8,230원 (+8.72%) | 자회사 제로믹스, 맞춤형 암백신 시스템 기술 개발 성공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제로믹스가 ‘맞춤형 암백신 시스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총 7개의 특허로 이루어진 이 기술은 기존 기술대비 약 30% 이상 높은 면역반응 정확도를 가졌으며, 흑색종, 폐암, 대장암, 위암, 췌장암 등으로 이뤄진 평가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 현존 기술 중 가장 높은 정확도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박종화 대표이사는 “환자 특이적으로 맞춤형 신생항원을 통해 암을 제거하는 기술이 미래”라며, “우리 회사의 암 분석용 액체생검(Liquid biopsy) 기술과 자회사의 암백신개발 기술을 연결해 건강할 때부터 피만 뽑아도 암을 미리 예측·진단하고, 암에 걸리면 맞춤형 암백신을 제공하는 암진단과 치료 상품개발이 사업전략”이라고 설명. | |
한글과컴퓨터 (030520) 15,200원 (+7.88%) | 챗GPT 적용 '한컴독스 AI' 연내 출시 예정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 '한컴독스'에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연구소 오픈AI의 '챗GPT'를 장착한 '한컴독스 AI'를 올해 안에 출시하겠다고 밝힘. 동사는 ‘한컴독스 AI’를 통해 문서 작성에 필요한 주요 편의 기능,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해 사용자의 업무 환경에 적합한 워크플로를 제안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워드프로세서인 한글에 챗GPT를 우선 적용하고 문서 작성,요약, 편집, 번역, 시각화 등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할 예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김병기 전략기획본부장은 "동사가 보유한 문서 요소기술과 데이터를 챗GPT와 연계해 누구나 손쉽게 업무에서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한컴독스 AI의 목표"라고 밝힘. | |
피씨엘 (241820) 12,130원 (+6.40%) | 투자주의 환기종목 해제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 해소 등으로 투자주의 환기종목 해제 공시.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 | |
엘컴텍 (037950) 1,861원 (+5.32%) | 최근 금 가격 상승에 따른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
▷지난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연준 베이비스텝 속 전거래일 대비 8.50달러(+0.44%) 상승한 온스당 1,949.6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음. ▷한편,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지난 20일 지난해 3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온스당 2,000달러(약 260만원)를 돌파하기도 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몽골 자회사 AGM MINING CO.,LTD가 몽골 현지 3개 광구(Toromkhon(금/구리 Project), Alag Shand(금 Project), Tamgat(구리/아연 Project))에서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 |
진시스템 (363250) 7,400원 (+3.64%) | 인도 진단시장 공략 기대감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생산 현지화와 인도 정부의 공공 입찰 간접 참여를 통해 인도 감염병 진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힘. 이와 관련, 지난달 인도 델리에 본사를 둔 대형 유통사와 현지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밝힘. ▷서유진 대표는 "이 계약은 인도 정부와의 연결고리를 확보한 계약으로 단순 인도 진단 시장 진출 이상의 의미를 갖는것으로, 시약이 심어져 있는 바이오칩 진단키트 하나로 동시에 8명을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을 앞세워 인도 감염병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힘. | |
엠투엔 (033310) 4,660원 (+3.44%) | 신한전기와의 소규모합병 이사회 승인 등에 상승 |
▷㈜신한전기와의 소규모합병 이사회 승인 공시. 아울러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 | |
엔비티 (236810) 6,210원 (+1.80%) | 삼성페이, 네이버페이와 협력 소식 속 네이버페이의 포인트 혜택 운영사로 부각되며 소폭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 네이버, 애플 등 IT 기업 간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애플페이 상륙에 맞서 23일부터 삼성전자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의 협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알려짐. ▷이에 따라, 삼성페이 사용자는 55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네이버페이 온라인 주문형 가맹점에서 삼성페이를 통한 간편 결제를이용할 수 있을 예정. 또한, 네이버페이 온라인 주문형 가맹점에서 제품 주문을 위해 '일반결제'를 클릭하면 '삼성페이' 메뉴가 별도로 생성되며, 이를 통해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삼성페이로 결제가 가능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네이버페이의 포인트 혜택 운영사로 알려진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 |
에스엠 (041510) 107,200원 (-4.29%) | 공개매수 참여 시한 경과 속 하락 |
▷카카오의 동사 주식 공개매수 마감일이 오는 26일로 예정된 가운데, 공개매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전일(22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했음. 주식 거래일로부터 2영업일이 지난 후에야 주식이 실제로 계좌에 입고되는 것을 고려할 때 금일부터는(23일~24일) 동사 주식을 매수해도 공개매수 신청이 불가능함. ▷한편, 지난 7일 카카오는 전자공시를 통해 동사 주식 8,333,641주(발행주식총수의 약 35.0%)를 150,000원에 매수한다고 밝힌 바 있음. 공개매수기간은 2023년3월7일부터 2023년3월26일임. | |
디엔에이링크 (127120) 3,125원 (-6.44%) |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에 약세 |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 이와 관련, 별도 및 연결재무제표 작성을 위한 감사자료 제출이 지연됨에 따라 외부감사인의감사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현재 감사보고서 제출 및 공시가 지연되고 있다고 언급. | |
제넨바이오 (072520) 1,571원 (-11.99%) | 4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속 급락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제이와이씨(JYC Inc.) 등 대상 3,723,008주(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343원, 상장예정:2023-04-14) 공시. | |
CSA 코스믹 (083660) 755원 (-22.72%) | 관리종목 지정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자본잠식률 50% 이상,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등으로 관리종목 지정 공시.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에코프로에이치엔 (383310) 86,900원 (+23.61%) | 황사/미세먼지,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및 에코프로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이수화학 (005950) 47,700원 (+21.99%) |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속 에코프로비엠에 황화리튬 시제품 공급 소식 등에 급등 | |
디에이테크놀로지 (196490) 4,580원 (+21.16%) | 2차전지/폐배터리,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속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 사유 해소 및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급등 | |
엔에스엔 (031860) 676원 (+18.80%) |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속 급등 | |
에이테크솔루션 (071670) 14,140원 (+18.33%) | 정부, 2025년까지 자율차 국가표준 25건 제정 추진 소식 등에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
금양 (001570) 72,200원 (+17.21%) | 2차전지/리튬 테마 상승 속 코스피200 편입 전망 및 유럽 CRMA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어반리튬 (073570) 17,800원 (+14.91%) | 尹 대통령 美 국빈방문 기대감 및 스텔란티스-삼성SDI 美 코코모시 배터리공장 건설 착수 소식 등에 리튬 테마 상승 속 급등 | |
뉴로메카 (348340) 46,950원 (+14.51%) | 국내 최초 협동로봇 신개념 용접 솔루션 개발 소식 등에 급등 | |
TCC스틸 (002710) 22,750원 (+14.32%) | 尹 대통령 美 국빈방문 기대감 및 스텔란티스-삼성SDI 美 코코모시 배터리공장 건설 착수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디이엔티 (079810) 18,170원 (+14.06%) | 尹 대통령 美 국빈방문 기대감 및 스텔란티스-삼성SDI 美 코코모시 배터리공장 건설 착수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셀바스AI (108860) 34,650원 (+13.98%) | '셀비 체크업' 공개 및 AI 교육/비대면 진료로의 사업 확장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풍원정밀 (371950) 12,260원 (+13.62%) |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속 급등 | |
위니아 (071460) 2,180원 (+13.42%) | 中 최악 황사, 금일 국내 영향 예보 등에 일부 황사/미세먼지/공기청정기 테마 상승 속 급등 | |
레몬 (294140) 10,460원 (+11.40%) |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속 동사 개발 나노섬유 지지체, 전고체 배터리 수명 약 7배 확장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성안 (011300) 1,355원 (+11.07%) |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모멘텀 지속 속 급등 | |
제이앤티씨 (204270) 7,630원 (+10.90%) | 올해 1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급등 | |
덕양산업 (024900) 3,105원 (+10.89%) | 전기차 테마 상승 및 美 리튬메탈 배터리 기업 SES, 국내 생산 예정 소식 속 간접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 |
에스비비테크 (389500) 87,300원 (+10.79%) | 현대차, 코스닥 로봇 부품 기업 투자 검토 소식 속 관련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티에스아이 (277880) 11,850원 (+10.44%) |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속 전고체 양산에 필요한 믹싱 장비 및 기술 보유 지속 부각에 급등 | |
동국알앤에스 (075970) 4,095원 (+10.38%) | 尹 대통령 美 국빈방문 기대감 및 스텔란티스-삼성SDI 美 코코모시 배터리공장 건설 착수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윈텍 (320000) 8,060원 (+10.26%) | 尹 대통령 美 국빈방문 기대감 및 스텔란티스-삼성SDI 美 코코모시 배터리공장 건설 착수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코프로비엠 (247540) 235,000원 (+10.07%) | 2차전지 테마 상승 및 에코프로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웰크론한텍 (076080) 5,380원 (+10.02%) | 2045년 폐배터리서 수산화리튬 2만톤 확보 가능 분석 등에 폐배터리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엔젯 (419080) 18,340원 (+9.89%) |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부각에 급등 | |
글로벌텍스프리 (204620) 3,260원 (+9.21%) | 국내 유입 해외 관광객 급증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