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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소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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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행복사서함 사실은요 ^^
풀꽃3 추천 0 조회 237 17.02.01 19:4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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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01 20:32

    첫댓글 전이 색갈 죽여주네요.
    먹음적 보암직~~ㅎ
    먹고 싶어지네요.

    재미있게 사십니다.
    부러워요.~^^

  • 작성자 17.02.02 04:04

    저가 요리를 못하니 한가지를 했다하면 자랑을 해서 그렇지요.
    쉴물님은 자랑을 하지않으시잖습니까,
    맞죠^^

  • 17.02.01 23:23

    맛깔스런 전들을 보니 야참이 생각나네요ㅎㅎ
    달짝지근한 배추전에 침이 꼴깍,
    강황전은 한입에 쏘옥,
    부추전은 쭈욱 찢어서
    양념간장에 찍어 먹으면
    참 맛잇겠어요^^

  • 작성자 17.02.02 04:06

    부추는 아니구요. 비닐 하우스에 쪽파가 있어서 배추랑 김치 담을때 뽑아왔어요.
    요즘은 김치를 많이 먹어지지가 않으니
    조금씩 담아 먹을려고 배추가 아직도 밭에 있습니다.
    겨울 배추는 쌈을 싸먹어도 좋구요.
    나물로 무쳐 먹어도 달고 맛이 나네요.
    남도 지방에서만 누릴 수 있는 행복입니다.

  • 17.02.02 04:20

    @풀꽃3 쪽파가 부추 같아요
    배추에 곁들여 김치 담그면
    맛이 일품이겠어요^^
    추운날씨에 웰빙 식단으로 건강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2.02 04:10

    네 떡국 한그릇 마다 갈비 하나씩을 넣어서 떠드렸는데요.
    몸에 좋다는 갈비탕 다른 분들은 맛나게 드시던데요.
    저는 다른걸로 배룰 채웠어요. 사과 부터 시작해서 떡 저기 호수님이 만들어 오신
    무슨 전이였는데, 저가 좋아하는 떡국은 그냥
    다시마 육수 내서 계란 풀고 송송파 넣고 김가루 뿌리고 참기를 한방울
    옛날에 먹던 대로가 입에 맛는답니다.

  • 17.02.02 12:06

    @풀꽃3 딱 내 입맛~ㅎ
    육류는 간혹 먹기는해도
    이상한 누린내 땜시 비위가 안 맞아요

  • 작성자 17.02.02 18:31

    @희망2 풀꽃하고 똑같은 식성 이시네요. 어쩌다가
    먹기는해도 냄새 기름뜨는거
    소의 커다란 눈망울 ㅜㅜ

  • 17.02.02 09:20

    행복이란게 무작정 갈구한다고 찾아지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올해도 건강하시고 삶의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 작성자 17.02.02 20:04

    주저리 주저리 늘어 놓는 주책거리 보아 주심에 감사 드리며
    고운 새해 만나시어요.

  • 17.02.02 09:42

    ㅇ;ㄹㅇ,ㄹ 어쩜 저리도 잘 벌리실까요 ㅎㅎ
    저는 일이 무섭습니다
    그만큼 손 맛이 없다는거겠지요
    근데 저는 정말 조림하는 게 자신없습니다
    나물은 ㅈ그래도 맛나는것 같은데 쪼림은 영 빵점입니다 ~~

  • 작성자 17.02.02 20:11

    제가 조림하는거 여러번 보여드렸지
    싶은데요.

    갈치조림
    무를 도톰하게 썰어 냄비에 갈구요.
    갈치토막 놓구요.
    암파 대파 위에 올리구요.
    간장에 고춧가루 매실액 마늘을 넣고
    냄비의 재료위에 고루 뿌려주구요.
    물은 납작한 냄비에 자작하게
    붓고 처음에는 센 불에 끓으면
    약한불에 무우가 물렁할때까지
    조리면 무우가 더 맛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2.02 12:56

    @드레 안그래도 시댁에서 사골 사주셔서 끓이고 있다하드라구요.
    오빠네도 나눠준다 하네요.

  • 작성자 17.02.02 20:13

    @드레 겉저리도 만들구요.
    김치담는 양념 남은거 얼려두고
    조금씩 겉저리
    해먹으면 아주 달고 고소합니다.

  • 17.02.02 13:25

    배추나물 넘넘 맛있게보여 침만 삼키고갑니다..ㅎㅎ
    여기선 배추전은 해먹지 않아 그 맛또한(아마 고소한 기름맛) 궁금하구요.

  • 작성자 17.02.02 20:14

    네 겨울배추는 쌈도 맛있구요.
    올해는
    배추가 비싸서
    이삭도 없더이다.

  • 17.02.02 15:09

    ㅋㅋㅋㅋ 우리아들 어릴때
    쇠고기 안먹어서 왜 안 먹느냐 했드니
    큰 눈 껌벅거리는 소가 생각나서 그런다고
    어쩜 같은 말을 듯네요 ㅎㅎㅎ

  • 작성자 17.02.02 20:16

    ㅋ저도 어릴 때는 수저를 감춰놓고
    먹었어요.
    소고기 먹으면 수저에서
    냄새가 나기에....

  • 17.02.04 22:03

    저 배추와 쪽파로 거텨리 (봄동) 해 먹으면 맛있겠네요
    꿀꺽 침넘어가지만 ㅎㅎㅎ

  • 작성자 17.02.04 22:12

    무안은 배추 없나여
    여긴 새파랗게 자라고 있는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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