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763&fbclid=IwAR1jdWNYBwGz_tQ8Et4rU1yJl9AzNPeJ1IaFmp6ds42HCZwEsPr3pjCfOJ8
박승욱은 “주위에서 힘든 일은 한 번에 성공했다고 축하한다는 연락이 많이 왔다”면서 “1일 아침에 일어났더
니 국군체육부대로부터 합격 통보가 왔다. 나도 믿을 수 없었다. 이후에 여기저기에서 합격자 발표 여부를 묻
는 전화가 왔고 오후 운동을 다녀왔더니 합격자 공식 발표가 났다. 처음에는 마음이 뒤숭숭했는데 아무나 가
지 못하는 군대에 가게 돼 기쁘다. 나도 내가 붙은 이유는 잘 모르겠다. 한 번에 붙어서 합격 노하우 등을 분
석할 상황도 안 된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점수에 반영되지 않았나 싶다”고 웃었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306070100043220005203&servicedate=20230606
박승욱은 "사실 옆 포지션에 간섭하는 걸 좋아한다.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있다. 그런 마인드가 도
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측면 수비수 중 (신)광훈이 형의 플레이가 인상깊었다. 후방 빌드업이 센터백 라
인에 맞추면서 이뤄지더라. 그러면서 앞에 많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 했다.
첫댓글 이제 상무도 엄청 빡세네요
상무합격 자축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