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김밥을 사서 들어갈때부터 주인아저씨의 눈빛이 이상하더니 ^^ 내내 눈치가 좀 보이더군요.
생각보다 덜 오셨던데 저의 부덕의 소치인 줄 알겠습니다.ㅜㅜ
그런데 안 오신분들은 정말 실수 하신겁니다.
왜 어제는 다들 한가닥하시는 미남미녀분들만 오셨는지 원. 앞으로 수질을 좀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참 어제는 간만에 주가가 올라서 괜히 기분이 좋더군요. 근데 간밤에 뉴욕이 하락반전해서 글쎄요. 월요일날 어떨런지 하지만 길게 보시는 우리 토끼님들 모두들 성투하시길 ^^
요즘 제가 술이 늘어서 문제입니다. 입사 초기에는 정말 못 마셨는데 어제 참여하신분들이 편안해서인지 술이 술술 들어가더군요. 아무튼 제가 기억하는 한 참여하신분들에 대한 인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제일 늦게 오셔서 맥주 두잔 밖에 안 마셨는데 만이천원 내기 억울하다하신 즐거워^^님 그래서 이천원 깎아드렸죠. 5월 모임에서는 제 옆자리에 앉으셔서 그래도 이런 저런 얘기 많이 했었는데 그 그룹에서는 그리 무슨 잼난 얘기를 하셨는지요? 질러보자님의 말도 안되는 얘기가 그리 재미있읍디까? 다음에는 좀 더 가까이 앉아서 얘기 좀 해봅시다.
별로 말이 없으시고 올 초에 펀드에 들어가셔서 별로 재미를 못 보셨다는 사과꽃향기님. 기억나는 이야기는 송윤아 닮은 강사 이야기를 하시면서 외모도 상당한 경쟁력이라는 이야기를 하셨죠. 그래서 저는 다른 경쟁력을 갖추려고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 근데요. 누차 말씀 드리지만 저의 큰누나랑 정말 닮으셨어요. 처음 제 옆자리 앉을 때 정말 누나랑 얘기하는 기분이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일부러 꺼냈던 회사와 관련된 뜨거운 감자를 잘 해결하시더군요. 우리의 생각이 항상 옳지는 않지만 남들 어렵게 들어가는것을 속된말로 날로 먹으려는 생각을 하는게 조금 문제가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다른 분들은 무슨 소리인가 하시죠? ^^ 그런게 있답니다.)
단짝이 오지 않아서 안 오실 생각을 하셨다는 귀여운 토끼님 무슨 얘기를 하셨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 옆에 앉으셨던 더 조용하신 분이랑 무언의 대화를 하셨는지요? 하긴 바로앞에 앉아있던 질러보자님의 열변과 내부 정보에 굳이 말을 하지 않으셔도 많은 걸 얻어가실 수 있으셨을겁니다. 제 몸이 한개인것이 이런때 참 아쉽네요. ^^ 다음이 또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얘기해요.
귀여운 토끼님 옆에 앉으셔서 더 조용하셨던 오늘보다 나은 내일님 세무관련 일을 하신다고 하셨죠? 주 고객이 기업이기 때문에 저희한테 연말정산관련 정보를 별로 주실 것이 없다고 하셨는데. ^^ 다음에 오실때는 본인은 어떻게 하시는지 한 마디 해주삼. ^^ 하긴 누가 말했던 것처럼 연말정산 많이 받을 생각을 말고 안 쓸 방법을 고민하는게 더 현명한 재테크 이겠죠?
자 우리 모임의 활력소 모임에 올때마다 내부 정보를 잘 흘려주셔서 들으면서 참 유익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펀드에 관해 우리가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때마다 참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거 아시나요? 은근히 재밌다는거요. 아무튼 제 오른쪽에 계시던 분들은 질러보자님의 재미난 말솜씨에 즐거우셨을겁니다. 저번에는 재무상담사님과 일전을 벌이시더니 이번에는 인내의 열매님과 일전은 아니어도 주식에 대한 상반된 의견을 가지고 말씀 나누시던데 참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식투자에 대한 저의 생각은 정말 자식에게 물려줄만한 가치주를 장기투자하는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업투자자가 아닌이상 시시각각 변하는 시황에 적절한 대응을 한다는것은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자.. 저의 이런 의견으로 다음에 한 번 토론을 벌여보자구요. ^^
처음에 들어오셨을 때 여자분이 없다고 하셨던 happiness님. 그런데 나중에는 여자분들이 더 많이 오셨답니다. 동호회 같은데 처음 나와보신다고 하셨죠? 제가 볼 때 우리 모임은 정말 유익한 생활의 지혜 및 동시대에 태어나서 겪었던 그런 정보가 술과 함께 많이 오고 갑니다. 물론 어제 느끼셨겠지만요. 그만큼 탁월한 선택을 하신 겁니다.
그리고 돈을 아시는 분께 맡기셨다고 하셨죠? 믿으시는 만큼만 맡기세요. 그리고 그돈을 잃어도 나중에 시집가는데 문제는 없을 만큼만 맡기시길. 시집갈 밑천은 남겨두고 맡기신거죠? 참 그리고 입사하시게 된 뒷배경을 듣고나서 참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원래 세상은 불공평하지만요. 그래도 한 번이라도 얼굴보고 알게된 울 모임 사람이 그런 훌륭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좋은 거죠 뭐 ^^
이번에는 별로 말씀이 없으셨던 수련의 꿈님. 그대의 닉네임을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이미지와 닉네임이 참 매치가 안되오.^^ 그나저나 보험관련해서 좋은 정보 있으면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사람들이 잘 모르는 태아보험이라던가.(하긴 결혼을 하면서 그런 고민은 해야지 원...) 근데 그거 아세요. 한번이라도 만나게 된 사람이 있으면 나중에 어떤 상품을 고를 때 그 사람회사의 상품을 사게 된다는 걸?
1주일 전에 회사에서 야유회가는데 여행보험을 그대 회사것을 들었다오. 그때 느낀것은 다른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지요. 그래야 여행자보험을 들어도 '이왕이면 수련의 꿈네 회사것을 들어야지' 하는 생각이 드니깐요. 뭐 꼭 그런 얘기를 없는데 할 필요는 없지만 있다면 함께 해보아요. ^^
서점에서 일을하시는 분답게 말씀을 하신 하이브리드님.‘책속에 길이 있다.’ 맞아요. 하이브리드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실천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최근에 어떤 재테크 책의 저자가 강연회하는데에 가서 들었습니다. 그 저자는 책을 쓰고 좋은 기사를 쓰기위해 실제 자기가 해보고 나서 관련 기사를 썼다고 하더군요. 실행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무턱대고 실행하다간 회복불가한 실수를 할 수도 있으니 책을 많이 봐야겠죠. 책을 싸게 주실수 있다고 하셨는데. 인터넷보다는 더 쌀 수가 없다고 하셨죠? ^^ 그냥 이너넷에서 사겠습니다. 괜히 불편도 끼쳐드리고 재테크의 기본은 절약아니겠습니까? 책값도 아껴야죠. 그리고 생각중이신 사업(?) 자알 진행하시길.^^
개인적으로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었던 인내의 열매님. 간만에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참 우리 카페의 이름대로 잘 진행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군간부 출신이신것이 참 동질감을 느끼게 하구요. 저의 힘들었던 군생활을 익히 짐작하시던 모습에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 (하여튼 남자들은 군생활 얘기하면 좋아합니다.^^) 제테크에 관한 생활의 지혜도 알려주시고 주식과 부동산을 아우르면서 전망과 그동안 해오신 것을 차근차근 짚어주시는데 진짜 우리모임의 가치를 높여주시더군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좋은 얘기 많이 해주세요.
자 그리고 또 K자동차 다니신다는 Lhon Lee님. 좋은 정보 감사드리면서 그런 세상도 있구나 라는걸 알게 해주셨습니다. 구체적으로 밝히기에는 회사생활 힘들어지실 것 같아 적을 수는 없지만 참 좋은 정보였습니다. 다음에는 어떻게 그 방면에 투자를 해야하는지 한 번 상세히 여쭤보고 싶습니다. 우리끼리 사모라도 해야하는건 아닌지요? ^^ 아무튼 처음 나오셨는데도 금방 적응하시고 좋은 말씀해주신거 감사드려요.
자 그리고 월급쟁이의 영원한 바람.. 자기사업을 착실히 진행중이신 Kokomo님. 인생역정이 만만치 않아보이시더군요. 제가 아는 다른 친구를 생각나게 하셨답니다. 해주셨던 말씀을 들으면서 사업은 아무나 하는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흔히 '잘 안되면 장사나 하지뭐’ 이런 생각하는데 역시 쉽게 생각할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동안 경험 잘 살리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글구요. 왜 옷을 살 때 어떻게 하라는 말씀을 안하셨는지 해주시면 또 압니까? 우리 모임에서 옷살 때 우리 Kokomo님 옷을 살지도 모르잖아요. ^^ 다음에는 추천 좀 해주시길...
우리 인내의 열매님과 한때 같은 계열사에 계셨다는 여자분. 이름은 닉네임이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실명은 적을 수가 없으니 안 적겠습니다. 아무튼 인내의 열매님과 두분 유난히 말씀 잘하시더군요.
변액보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얘기해보고 싶었는데 제대로 못한것이 좀 안타깝더군요. 다음에는 회사입장과 계약자 입장을 한 번 고민하셔서 펀드와 변액의 장단점을 한 번 비교해주셔서 우매한 저희가 실수를 하지 않게 해주소서. ^^
제가 다 언급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어째 그날을 술이 그렇게도 잘 들어가던지. 아마 앞자리에 앉으신 happiness님 때문에 그러지 않았을까? 그리구 사람들이 얼마나 바쁜지 술도 잘 안따라 주시고. ^^ 하긴 이놈의 술을 좀 줄여야지
그리고 여담인데요. 그날 계산 잘못 되었습니다. 계산이 마이너스가 됬다는것만 참고해주시길...
그리고 제가 깜빡하고 계산 안하고 나왔지 뭡니까? 토요일 저녁에 마치 강남에서 약속이 있어서 가서 계산을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장담컨대 갈수록 우리 모임 대화의 질이 높아지고 있으며 수질이 좋아지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미처 못 오셨던 토끼분들 시간되실 때 꼬옥 오소서.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가실 겁니다.
그럼 함께해주신 분들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함께해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나 만이천원 다 냈다는....금욜이 젤 늦게 끝나는데 금욜날 모이니 어쩔 수 없쥐....그래도 그 시간에 약속 잡기도 힘든데 잠깐 맥주 한잔 하구 수다 떨다 오면 넘 좋음..글구 이번엔 들어 가자 마자 눈에 띄었던 해피니스님과 집이 같은 방향이라 더 더욱 좋았다는...너무 수고하셨삼~~~
sunmaker님을 비롯한 모든 참석자분들 반가웠고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토끼모임이 처음은 어색하고 부족하지만 모두의 노력과 시간의 힘으로 진정한 digital 인맥으로 승화되는 모임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 모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다음 모임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 PS : 모임에서 문의하신 추천도서 제목입니다 1.내안의 부자를 깨워라(브라운스톤) 2. 한국의 부자인맥(이태규)...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많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늦어서 한 쪽 구석에 자리 잡은 터라 많은 분들과 얘길 나누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앞자리 질러보자님 열띤 얘기에 재밌었구요..귀여운 토끼, 즐거워^^.. 모두 좋은 친구들 같았구..^^ 담엔 더 많은 분들과 더 많은 얘기 나눌 수 있길 기대하면서.. 찬영씨~ 수고 많았습니다~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구석자리에 앉아서 많은 분들과 얘기를 나누진 못했지만(늘 이부분이 아쉬워요) 좋은 사람들 재밌고 알찬 정보가 담긴 얘기들 많이 담아 왔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 모임에 이쁜 분들이 무지 많이 오셨지요? 귀보다도 눈이 더 즐거웠다는 ^^;;
처음 나가는 띠동갑 모임이 이렇게까지 즐겁고, 편안하고, 유익할 줄이야~ 제가 몸 담고 있는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보니, 그 분들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저의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이 모임을 좀 더 발전 시켜서 계모임으로 발전 시켜도 좋을듯 하네요~ 물론 주제는 10in10 ㅎㅎ 모임에 나갈때 여성분들의 참석을 많이 기대하진 않았는데.... 의외의 많은 참석을 보고서, 여성 분들이 요즘의 대세인 재테크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되었네요~ 여성분들이 더 알뜰 하시겠죠?? 다음에 더 많은 분들을 뵙기를 기대하면서...
첫댓글 몸이 안좋아 참석 못했습니다. 다음에 꼭 참석하도록 노력할께요
^^ 그러게요. 그 파워풀한 에너지 좀 느껴보고자 했었는데 다음에는 꼭 참석해주소서
부럽당. 저도 언젠가는 꼭 참석할려구 기회 보고 있는데 수질 관리 들어가심 아줌마는 참석하기 눈치보이겠습니당. ㅋㅋㅋ 좋은 모임 이어주세요
설마요. 결혼하신 분들의 경험담을 들으면서 아주 유익한 시간을 보냅니다. ^^
썬메이커~ 그대를 볼려면 다시 7월을 기다려야겠군...
^^ 그래야할듯.
나 만이천원 다 냈다는....금욜이 젤 늦게 끝나는데 금욜날 모이니 어쩔 수 없쥐....그래도 그 시간에 약속 잡기도 힘든데 잠깐 맥주 한잔 하구 수다 떨다 오면 넘 좋음..글구 이번엔 들어 가자 마자 눈에 띄었던 해피니스님과 집이 같은 방향이라 더 더욱 좋았다는...너무 수고하셨삼~~~
엉 그랬니? 괜히 미안하네. ㅎㅎ 비싼 맥주 마신듯..
sunmaker님을 비롯한 모든 참석자분들 반가웠고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토끼모임이 처음은 어색하고 부족하지만 모두의 노력과 시간의 힘으로 진정한 digital 인맥으로 승화되는 모임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 모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다음 모임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 PS : 모임에서 문의하신 추천도서 제목입니다 1.내안의 부자를 깨워라(브라운스톤) 2. 한국의 부자인맥(이태규)...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많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
카페에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6월 모임도 벌써 해 버렸넹 에공
오신다더니 안 오시고 ^^ 담에는 꼭 함께 하자구요.
참석하고싶었는데~~그놈의야근때문에~~7월달에는휴일에하면안될까?ㅋㅋ
휴일은 가족과 함께 해야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늦어서 한 쪽 구석에 자리 잡은 터라 많은 분들과 얘길 나누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앞자리 질러보자님 열띤 얘기에 재밌었구요..귀여운 토끼, 즐거워^^.. 모두 좋은 친구들 같았구..^^ 담엔 더 많은 분들과 더 많은 얘기 나눌 수 있길 기대하면서.. 찬영씨~ 수고 많았습니다~
제가 뭐 한거 있나요? 여러분들이 잘 하신거죠. ^^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구석자리에 앉아서 많은 분들과 얘기를 나누진 못했지만(늘 이부분이 아쉬워요) 좋은 사람들 재밌고 알찬 정보가 담긴 얘기들 많이 담아 왔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 모임에 이쁜 분들이 무지 많이 오셨지요? 귀보다도 눈이 더 즐거웠다는 ^^;;
^^꼭 강조하시는 군요.
처음 나가는 띠동갑 모임이 이렇게까지 즐겁고, 편안하고, 유익할 줄이야~ 제가 몸 담고 있는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보니, 그 분들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저의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이 모임을 좀 더 발전 시켜서 계모임으로 발전 시켜도 좋을듯 하네요~ 물론 주제는 10in10 ㅎㅎ 모임에 나갈때 여성분들의 참석을 많이 기대하진 않았는데.... 의외의 많은 참석을 보고서, 여성 분들이 요즘의 대세인 재테크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되었네요~ 여성분들이 더 알뜰 하시겠죠?? 다음에 더 많은 분들을 뵙기를 기대하면서...
14일에 갑자기 어머니 교통사고가 나셔서 참석을 또 못했네요. 이번에는 꼭 가고 싶었는데 ㅠㅠ... 님들을 보는것을 다음으로 넘겨야 했던 아픔이 크네요 ^^
이런 어머님께서 큰 사고가 아니시길.. 다음에 보자구요. ^^
담에는 저도,,^^ 모임벙개후기방에 잘 안들어오다보니,,,잊고 살았네요.
아깝습니다...그리고, 쥔장...미안했네...ㅠ.ㅠ... (무슨 소리인지는???)
나도 토끼인데... 다음 모임은 언제죠? 꼭 함 참석해야것습니다....
헐. 저도 토끼인데. 모임이 있는 지 몰랐네요. 암튼 담에 함 공고하세요....참석할 께요...근데 제가 참석함으로써 수질이 나빠지면 어쩌죠......ㅋㅋㅋㅋㅋ
토끼멤버는 재테크 능력 이상으로 자정기능도 뛰어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