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을철 두피건조함때문에 혹은 가려움때문에 고민 많으실겁니다.
사람이란 계절에 따라서 몸상태도 바뀌고 피부도 달라집니다.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느끼는게 피부라고 해도 정확할것입니다..
많은 각질이 생기고 두피가 땡기면서 탈모되는 머리카락의 양도 늘어날겁니다.
고통스럽겠지만 자연스러운 변화이니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마도 두피뿐만 아니라 몸의 피부도 건조하고 당기시는 분 많습니다...
보통 보약을 먹는 경우에도 봄철이나 특히 가을철에 많이 먹는데 그만큼 몸의 변화가
극심한 시기이고 다음 계절을 대비하기 위한 이유도 있는것같습니다..
두피건조증상은 보통 10월 쯤에 극심하다가 11월이 되면 대부분 안정이 되고
12월이후에는 찬바람이나 온도 변화가 극심하기때문에 적절히 관리해주고
가끔씩 장시간 노출시에는 모자를 써서 보온해주어야합니다.
두피건조함은 계절적 영향이나 두피의 열.. 두피에 열이 많으면 당연히 건조해집니다.
기타 너무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한다든지 알콜 술의 섭취나
여러가지 원인으로 몸상태에 따라서 달라지는것으로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피부가 유지될수있습니다. 아무래도 피부가 좋아지면서 저절로 좋아지는게
탈모의 끝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피부는 모든 몸의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인것같습니다.
두피가 건조한 이시기 대응방법은
자극이 없는 두피팩을 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같습니다.. 팩으로 알로에팩이나 수분을 줄수있는
재료를 찾는게 좋겠고
세정력이 다소 약한 샴푸를 찾아보는것도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두피관리 정말 귀찮고 어렵겠지만 노력만큼 얻는것은 확실이 있기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는 주말쯤에 두피를 위해 노력한번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환절기 가을철에 보약 겸 탈모관리겸 약한번 드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쉽지않겠지만 이것저것 조금씩 테스트하고 맞는 방법을 찾는다면
매번 신경쓸 필요없는 자기만의 관리법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을되니 두피는 크게 문제 없는데 몸의 피부가 당기고 각질이 심해서 고생입니다.
각자 최선을 다해서 보습하시고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그래서 그런가요?? 요즘 조금 가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