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21/0006803058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9월 유럽에서 원정 평가전을 치를 계획이다. 한국은 웨일스, 비유럽 국가와의 2연전을 추진 중이다.
축구계의 한 관계자는 12일 "6월 국내에서 페루,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르는 대표팀이 9월에는 유럽으로 원정을 떠난다. 한국은 웨일스와 경기를 치르고, 비유럽 국가와 1경기를 더 펼칠 예정"이라면서 "남미, 아프리카, 북중미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대팀을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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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A매치 주간에 유로 2024 예선 5, 6차전 치르는데 홀수로 구성된 조에서 매치데이마다 쉬는 팀이 하나는 꼭 나오니까 그 중에서 평가전 잡는 방법밖에 없음
당장 웨일스도 5차전이 휴식일이라서 우리와 평가전 추진하는 거고, 6차전 휴식일인 팀들은 대부분 다른 나라와 평가전을 잡아버림
개최국 독일 (9/11 vs. 프랑스)
A조 스코틀랜드 (9/12 vs. 잉글랜드)
B조 프랑스 (9/11 vs. 독일)
C조 잉글랜드 (9/12 vs. 스코틀랜드)
★ D조 튀르키예 ★
E조 체코 (9/10 vs. 헝가리)
F조 아제르바이잔 (9/12 vs. 요르단)
G조 헝가리 (9/10 vs. 체코)
H~J조는 6개국이라서 쉬는 팀 없음
요새는 유럽 원정 평가전 자체가 힘듦
첫댓글 잘잡았네
회장이 팬이라더니 감독 겁나 밀어주나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