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마그릿(Ann Margret, 1941년 4월 28일 ~ )은 스웨덴, 미국의 가수이다.
어릴 때부터 노래와 무용을 했고, 5세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갔다.
고교, 대학 시절에도 노래에 정진하여, 1960년 조지 번스의 인정을 받아 라스베이거스의 쇼에 출연했다.
이후 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영화에서 활약하였다.
특히, 영화 《스테이트 페어》, 《바이 바이 바디》, 《스윙거》에서의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한 시대를 풍미한 영화배우이면서 가수이기도 했던 Ann Margret. 1941년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인 그녀는
7세때에 양친을 따라 미국으로 이주한 후 어린 시절부터 춤과 노래에 재능을 보였다고 한다.
노스웨스턴대학 재학 중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선 경력이 있고 록 오페라 'Tommy'에도 참여하여 상을 받기도 했다.
영화배우로는 전설의 가수 Elvis Presley 와 함께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Viva Las Vegas'그 외에도 '역마차''신시내티 키드''육체의 지식, 1985년엔 'TWICE IN A LIFETIME' 그리고 몇 년 전에는 '그럼피 올드맨'이라는 영화에서 노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연기를 보여 주었다고 한다.
팝 가수로는 '61년에 싱글 "I Just Don't Understand'의 히트를 시작으로 "It Does Me So Good", 또 잘 알려져있는 감미로운 노래 "Slowly" , "What Am I Supposed To Do"등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영화배우와 가수로 화려하게 60년대를 풍미하였다.
첫댓글 눈은 선수입장
귀는 옴악들으며
~~~단풍님 오랜만에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꿈 꾸세여~
am I supposed to do... 라는 부분만 보고
Michael Bolto 의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인 줄 알았다눈~~~ ^^
근데, 잘 들었습니다.
조롷게 감미로운 목소리로 속삭임을 들은 게 도대체 언제인지~~~ ㅋ....
Michael Bolto하면 "When a Man Loves a Woman" 만 생각 나네요..^^
좋은밤 되세요~
생각 나는김에 올려볼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