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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여자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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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국내여행 고창의 청보리밭과 유채꽃
하루(58년서울) 추천 0 조회 95 17.04.19 14:4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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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하루님 청보리밭을 다녀오셨군요 나도 오래 전에 가보았는데 그때도 지금도 청보리밭의 푸르름이 참 좋군요

  • 작성자 17.04.20 16:31

    저도,
    처음으로 가본 곳인데...푸르름이 가득하니...좋더군요.^^

  • 17.04.19 16:58

    맞아요,,,어떤 인연으로 얽힐지,,,,
    좋은 인연으로 우리 이어나가요~~~~~^^

  • 작성자 17.04.20 16:34

    그러게요~
    죄 짓고는 못 살겠더군요~ㅎ

    그 분도 혼자 신청,
    저도 혼자 신청해서 온건데...
    좌석도 같은 좌석으로~
    그분하고 인연인가 봅니다.
    (그분 이야기가 저 만날려고 간 밤에 좋은 꿈을 꾸셨나보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는데...기쁘더군요.^^)

  • 살아가는 지혜겠죠?
    상황에 맞게 현명하게요
    잘하셨네요
    여행 다녀온거
    정모때 고운 인연 기대해요

  • 작성자 17.04.20 16:35

    정모 때~멀리서 오시는군요?
    조심해서 오시고
    반갑게 만나뵐게요.^^

  • 17.04.20 08:39

    혼자 가신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17.04.20 16:36

    ㅎㅎ~
    제 직업이 혼자도 해외출장을 많이 다니는 직업이라
    씩씩하게 바람쐬러 다녀왔는데...좋았습니다.^^

  • 17.04.20 16:51

    역쉬 갑장 개띠 ㅎ

  • 작성자 17.04.21 14:45

    ㅎ~
    멍멍이띠가 용감하고 씩씩한 것은 있지요~ㅎ

  • 17.04.20 19:40

    대한민국 곳곳마다 아름다운 곳이 많이 생겼습니다.
    몇번 다녀온 고창 청보리밭에서 보릿대를 뉘이며 불던 바람이 지금도 가슴을 쓸고 지나는 느낌입니다..

  • 작성자 17.04.21 14:44

    "보릿대를 뉘이며 불던 바람이 지금도 가슴을 쓸고 지나는 느낌입니다."
    댓글이
    시를 쓰신 것 같이 아름답네요.^^

    제가 해외를 자주나가는 직업인데,
    재작년부터
    우리나라를 시간 날 때마다 다녀보니
    우리나라 곳곳에
    외국보다도 더
    아름답고 예쁜 곳이 너무나 많더라고요.

  • 17.04.24 08:00

    혼자? 나두 언젠가 혼자도 나서봐야 하는데 아직도 짝꿍이 없으면
    여행을 포기하고 있답니다 하루님 덕분에 용기를 가져 봅니다
    고창~ 작년에 다녀왔는데 정말 볼거리가 많더군요
    고창읍성도 멋지고 삼시세끼 촬영지 바닷가 고인돌등
    그리고 저희는 해바라기밭을 보았지요

  • 작성자 17.04.24 11:50

    선배님이야말로
    이 곳, 저 곳~
    멋진 곳을 잘 찾아서 다니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이시더군요^^

    멀리도 좋지만,
    가까운 곳도 좋은 곳이 많은 것 같아요.
    다음에 가실 때
    저도 좀 데리고 가 주세요~ㅎ

  • 청보리밭은 보면 어린날 추억이 돋아나요....

  • 작성자 17.04.24 11:52

    어린날의 어떤 추억이 떠오르실까요?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기는 했지만
    큰집들이 대구,의성등에 살고 계셔서...방학 때면 내려가사
    놀다가 온 기억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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