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론토 온지는 10 년이 거의 다되가지만
아직 못 가본 곳도 많고 적응 못하고 있는
평범한..☞☜ 20 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학기중엔 학교때문에 방학중엔 한국가느라
토론토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요
개인적 사정으로 휴학하고 놀면서
찾아보니 토론토에도 뭐 가볼만한곳 재밌는 행사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특히 봄이고 하니까 요새 날씨도 너무 좋고 어디든 가고 싶은데
워낙 사람들을 좁고 깊게 사귀는 편이라.. 푸헿..
아는 사람들도 많이 없을 뿐더러!
친구들도 지금 학교 때문데 다들 바빠서!
토론토에 여행오신 분들이나.....!토론토 탐방 함께 다니실 분들 찾아요~~
그리고 지금 tiff bell lightbox 에서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들을 상영중인데
같은 유명한 영화들! 같이 보러가요~~
스케쥴은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3월 17일 7:00pm 자막
4월 8일 6:30pm 자막
4월 13일 6:30pm 자막
천공의성 라퓨타
3월 31일 5:00pm 자막
4월 7일 6:30pm 자막
추억은 방울방울
4월 3일 8:45pm 자막
이웃집 토토로
3월 17일 1:00pm 더빙
4월 8일 12:30pm 더빙
4월 9일 6:30 자막
모노노케히메
3월 16일 6:30pm 자막
4월 6일 6:30pm 자막
4월 8일 3:00pm 더빙
붉은돼지
3월 16일 2:00pm 더빙
3월 22일 6:30pm 자막
마녀배달부 키키
3월 17일 10:30am 더빙
3월 19일 6:30pm 자막
4월 7일 10:30am 더빙
4:00pm 자막
고양이의 보은
3월 16일 10:30am 더빙
3월 23일 6:30pm 자막
3월 24일 10:30am 더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3월 25일 7:00pm 자막
4월 1일 7:00pm 자막
4월 7일 1:00pm 더빙
하울의 움직이는 성
3월 31일 10:30am 더빙
이웃집 야마다군
3월 24일 7:00pm 자막
바다가 들린다
3월 18일 7:00pm 더빙
4월 5일 9:00pm 자막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3월 25일 4:00pm 더빙
3월 27일 9:00pm 자막
4월 12일 6:30pm 자막
티켓가격은 한편당 13불 입니다
원하시는 영화랑 스케쥴 알려주시면
조정해서 같이 가보아요
첫댓글 저는 뽀뇨.... 보담은 추억은 방울방울 (Only yester day) 이나,
바다가 들린다 (Ocean wave)를 추천드립니다.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감동은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답니다.
다른 유명한 것들에 밀려 아직 보지 못하신분들도 많을거 같아서요....
원령공주 같은경우는 노래가 참 좋죠.....
주제가도 주제가 지만, '아시타카와산' 이라는 삽입곡 (히사이시조의 무도관 라이브의 앙콜곡으로 쓰였던).....
키키의 마녀배달부 서비스는, BGM도 좋았지만.... 그것과 영상이 합쳐지니..... 뭐라 말할 수가 없었구요....
하울의 성만은 약간 음악에 뒤따라와주지 못한 영상이 아쉬웟고...버릴게 없네요....쓰다보니..
나 오타쿤가봐........... 다 봤어........
제가 정회원이 아니라서 쪽지가 안보내지네요ㅠㅠ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