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청에 다시 한 번 말하세요. 다시 한 번 말했는데도 시청 측에서 근무지 강제 이동이나 님이 속해 있는 기관 측에 권고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바로 병무청으로 가십시오. 그리고 일어났던 과정을 소상하게 말씀하시면 되요. 병무청 측에서는 시청 쪽에서 문제제기를 묵살한 것으로 여겨서 아예 상위 소속기관까지 바꿔줄 거고, 시청 쪽은 병무청으로부터 경고조치-->시청에서 도서관에 공익담당자에게 추궁하겠죠. 님은 당연히 근무지 변경되는 거고요^^ 근무지 이전할 때 담당자 주사라는 놈한테 욕 한 바가지 붓고 가세요. 글 읽어 보니 참 쩨쩨한 놈이네요..휴..
첫댓글 그런데.. 도서관은 소속이 어디에요 ㅎ?
시청일듯...
일단 시청에 다시 한 번 말하세요. 다시 한 번 말했는데도 시청 측에서 근무지 강제 이동이나 님이 속해 있는 기관 측에 권고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바로 병무청으로 가십시오. 그리고 일어났던 과정을 소상하게 말씀하시면 되요. 병무청 측에서는 시청 쪽에서 문제제기를 묵살한 것으로 여겨서 아예 상위 소속기관까지 바꿔줄 거고, 시청 쪽은 병무청으로부터 경고조치-->시청에서 도서관에 공익담당자에게 추궁하겠죠. 님은 당연히 근무지 변경되는 거고요^^ 근무지 이전할 때 담당자 주사라는 놈한테 욕 한 바가지 붓고 가세요. 글 읽어 보니 참 쩨쩨한 놈이네요..휴..
근데 솔직히 2~3시간동안의 사적인 볼일은 좀 심하다고 생각하오.
언제끝나공이 잘못하신듯. 최소한의것을 안지키신거 같소;; 가끔씩늦는게 아니라 자주고 힘든일 잇으면 팅기고 사적인 볼일로 집에 가따온것도...찍힐만하오;; 솔직히 출퇴근시간 지키고 일도 하는데 더 시키거나 못살게 굴면 동정이가지만..
지각자주하고 힘든일 튕기고.. 어딜가도 그럼 욕먹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제잘못이 크단거 알아요. 변명이지만 찍히고 나니 더 막굴게 되네요.. 참.될대로 되라는 심보인가봐요 ^^;; 암튼 인제는 머릿속에 근무지옮기는거 밖에 없내요. 도서관...주말격주근무고..자리도 없고 대기실도 없습니다 ...차타고 책수거하고 나르고...허리땜에 공익왓는데 암튼...근무하면서 공부도하고 주말은 좀 계획성잇게 쓰고 싶습니다.아.
공익 출신신화님 리플감사요 다른 분들 도 모두요~
첫단추잘못꿰시면좀고달프죠...인생경험한다치고...잘풀어나가실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