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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예비신부인데요... 여기다 문의 좀 드려도 될까요??!!
행복한 나를... 추천 0 조회 636 10.10.12 15:3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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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2 15:48

    첫댓글 가전은 다 엘지에서 했구요..남자들은 이상하게 티비에 민감해요.냉장고 큰거사면 뭐 냉자고에 들어가 잘거냐면서 빈정대지만...그러는 남자들은 티비위에 올라가서 잔대요?ㅡㅡ;;아무튼 결국 신랑이 우겨서 2년반전에 LCD 42인치로 샀어요.그래도 아직도 후회해요.걍 32인치사도 충분할것 같았고...아이들을 위해서 티비는 딱히 좋지 않으니깐요.50인치 너무 큰데 남편이 원하면 어쩔수 없고..냉장고는 김치냉장고 같이 안사시는거면 지펠도 좋을수 있는데...전 엘지로 샀고...여유되면 이월상품으로 같은 디자인 김치냉장고 사려구요.통돌이 아주 탁월한 선택이셨구요^^신행에 좀더 힘주셔서 가세요~보라카이 좀 약하네~^^

  • 10.10.12 15:48

    티비는 남편 맞추어주세요.. 3년전 결혼할때 저흰 엘씨디 42인치..그게 대세인줄 알고 했는데..요즘은 좀더 컸음 한다고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50인치도 괜찮을듯..냉장고는 지펠이구요..좋아요..수분케어기능있는 걸로 하시구요..저도 드럼 안하고 그냥 세탁기했는데 맘에 들어요.. 남자의견 들어줄껀.ㅋㅋ 티비랑 컴퓨터정도인듯해요..

  • 10.10.12 16:30

    버스부인님 말에 공갑합니다. 저는 3년전 결혼했구 가전은 다 LG꺼 삿어요. 42인치 LCD에, 건조기능 있는드럼에, 디오스 냉장고...
    TV는 더 커도 괞찮겠다 싶구요, 냉장고는 지펠이 공간적으로 효율적(친정이 지펠임)이에요. 세탁기 드럼인데 빨래가 깨끗이 안되는거 같고 찜찜해요 통돌이로 바꾸고 싶어요.글구 건조기능 말리다 전기세 엄청 나갈거 같아요. 부가기능 필요엄서요~~~

  • 10.10.12 16:00

    남자들은 TV없이 못사는거 같아요. 울 남편도 왠만한건 다 제 의견을 따랐으면서 TV만은 자기 소신대로 추진하더라구요.ㅎㅎ 세탁기는 드럼 쓰시던 분들도 다음 세탁기는 통돌이로 전화하시더라구요. 빨래가 깨끗이 안된데요. 전기도 많이 잡아먹고 시간도 오래걸리고..더군다나 요샌 아파트 생활하는데 아파트에서 이불 못털게 하잖아요. 그래서 빨아줘야 하는데 드럼은 용량에 한계가 있어요. 요새 통돌이는 14킬로까지 나오더라구요.

  • 10.10.12 16:30

    222 TV는사양까지 친절히 골라주더라구요 ㅡ.ㅡ;; 나머진 별 관심 엄서 하고요~~

  • 10.10.12 16:15

    티비는 집 평수에 따라서 보기 좋은걸로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 33평인데 42인치도 충분한데요; 결혼하기 얼마전에 엘지 통돌이/디오스냉장고 샀었는데 4년후에 이사하면서 삼성으루 17키로 드럼/지펠로 바꿨어요~김치냉장고는 빌트인으로 되있어서 그건 안샀는데 최근에 통돌이 드럼, 디오스 지펠 다 써본결과..다 장단점이 있어요ㅎㅎ
    근데 냉장고는 참맛실땜에 지펠이 좀더 나은것 같아요. 그리고 통돌이 쓰다 드럼으루 왔는데 17키로짜리 드럼이라 차렵이불정도는 잘 빨리고 먼지도 적고 괜찮네요~아직까진 만족스러워영~ 그리구 가전제품살때는 소비전력 따져보고 좀 비싸더라도 소비전력 적은걸로 사시는게 좋아요.

  • 10.10.12 16:15

    제 글중에 가전제품 사는법 스크랩글이 있는데 한번 보시면 도움되실것 같아요~

  • 10.10.12 16:23

    티비는 큰거 사는게 맞는것 같아요. 지금 젤 커도 몇년지나면 더 최신형이 나와서 그때 젤 좋은거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실거예요.

  • 10.10.12 16:33

    보라카이 섬이라서 리조트에 짱밖혀서 쉬기딱 조치요~ 그래도 치안이 불안한 편이라~~~~ 해안쪽으로만 댕기세요~~~ 저는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타입이라
    답답했어요. 적조때라서 해변도 그렇게 아름답지 않았구요...

  • 10.10.12 16:42

    저희 좀 무리해서LED샀는데요... 신랑은 사람들 놀러올때마다 자랑합니다. 티비좋다고... 그럴때마다 잘사왔다 하기도 하고 신랑이 철부지 같기도 하고 그르네요

  • 10.10.12 17:05

    저는 50인치인가 52인치 샀구요. 신랑이 LED 얘기도 했는데 가비압게 눌러주고 ㅎㅎㅎ 세탁기는 아기사랑세탁기 한 대 사가고 큰 세탁기는 시어머니가 통돌이로 사주셨는데 뭐 별 불만은 없는데... 통돌이는 딴 건 좋은데 빨면 구김이 가서 ㅠㅠ 드럼은 옷감 손상이 확실히 적고 구김이 안 가거든요.

  • 10.10.12 18:08

    전 올해 2월에 결혼했는데요 저도 님처럼 남편이 티비는 고집을 부려서 47인지 LED 샀구요 세탁기는 별 고민없이 드럼 했는데 그닥 나쁘지 않아요 어차피 둘이 살면 빨래는 자주 하지 않아요 아기 생기면 아기사랑 세탁기 사면되구요 ㅎ 근데 티비는 잘 산거 같아요!!

  • 10.10.13 11:27

    전 티비는 50인치 샀구요 저희가 영화랑 스포츠 너무 좋아해서 아주 만족해 하고 있어요
    냉장고는 디오스인데 불편하고 한거 없어요~ 아주 잘써요 ^^
    세탁기는 저도 통돌이 샀어요 신랑이 드럼 싫다고하고 친한언니가 이불빨래하기 불편하다고해서 통돌이로 결정했어요
    통돌이kg 큰걸로 사서 이불빨래하고 잘 돌리구요 아가사랑세탁기 하나 사서 빨래양이 적을때 돌려요~
    보라카이는 일주년 기념으로 올해 다녀왔는데요 작은 섬이라서 해양스포츠 밖에 딱히 없어요 ㅋ 걍 해변에 돌아다니고 마닐라 경유해서 4박5일이라 보라카이엔 2박 정도 있었는데 더 있었음 좀 지루했을거 같아요 ㅋ 딱 좋았던거 같네요

  • 10.10.13 15:02

    혹시 집이 몇평인가요? 평수가 작은데 50인치 하면, 눈 아플텐데요..ㅋㅋ 전 40인치로 lcd구입했는데 괜찮았어요. 전 트럼으로 사고 대신 아기사랑세탁기 구입해서 쓸예정이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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