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렌타인데이~~
달달구리하게 잘 보내시고 계신가염?☺️
적재님께서 스포하신..
그 이뱅의 존재를 알 수 없지만..
여튼..
설레는 하루네요..허허
감상글을 적고 있는데.. 자꾸 분량조절에 실패해서요ㅠㅠ
본래 1부 나머지 6곡을 실어보려했으나.. 안되겠는거죠.. 그래서 먼저 두 곡만 왔습니당!
3. SAY (E key)
적재님께서 해주신 정엽님 Lp카페에서의 설명이 좋았어요.
기나긴 정규앨범의 시작을 나와 함께 가자!라는 느낌으로 문을 열기 위해 고민 없이 첫 곡으로 정하셨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실제로 적재님 유튭에 있는 세이 뮤비에도 드라이브~~ 컨셉이고.. 잔망루피에서도 운전하고 있는 루피가 보이죠^^ 실제 저도 운전할 때 들으면 딱!!이더라고요. 뭔가 출발을 종용?!?하는 느낌이 있답니닿ㅎㅎ
앨범의 첫 곡이기도.. 공연의 첫 곡이기도 하니까.. 잠깐 앨범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면요.
이번 앨범의 대부분 곡들의 메인 테마를 단순한 코드 진행 위에 유니크한 기타리프를 올리는.. 기본에 충실한 포맷으로 가져가셨는데요. 멜로디, 허밍라인, 악기 연주 등의 변화를 사용하여서 다채롭게 느끼도록 담아주셨어요.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적재님은 기타리스트시니까.. 기타로 접근하는 가장 솔직하고 노골적으로 정면돌파하는 작업이 메인리프 설정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난장에서 하신 인터뷰에서도 공연 중 멘트에서도 기타리스트로서 입지와 활동을 줄이고 싶으시지 않는.. 그런 선한? 욕심을 드러내셨거든요. 모든 기타세션 녹음을 다 하고 싶으시다는 그런 멘트.. 정말 진심으로 느껴졌네욯ㅎㅎ
세이 또한 기본이 되는 단순 코드 위에 마성의 기타리프를 얹으셔서 차암~~ 매력이 뿜뿜하게 담아내셨죠. 체고👍
세이 버전은 크게 2가지에요. 풀밴과 어쿠스틱 버전이죠.
페레로 칭구 덕분에 어쿠스틱 버전이 생겨서요^^
공연에서 연주해주신 풀밴버전 중 인트로만 보면.. 믹스테잎에서 들려주셨던 원석님의 어쿠스틱 기타 리프로 가는 버전이 있고.. 플레이백으로 적재님 어쿠스틱 기타 리프로 가는 버전이 있어요.
원석님 어쿠스틱 리프는 아르페지오처럼 들리고 부드러운 반면 적재님의 리프는 3+3+3+3+4가 더 극적으로 리듬으로 들리는 날서며 세련된 느낌이 있어요. 아무래도 녹음되어있는 사운드 특징도 있겠지만.. 확실히 적재님 연주가 더 쫀쫀하고 싱코로 찍는 리듬감이 더 드러나더라고요. (그런 이유때문에 공연에서 첨 들었을때는 일렉기타 소리가 올라가 있는 줄 알았어요~)
더라이츠 공연에서는 플레이백으로 시작하는 포맷으로 들려주셨어요.
여기서 잠깐만✋
이걸 얘기를 할까말까 하다가.. 글이 길어져서 에라이~ 그냥 해보기로 합니다.
- 쳅터 세엣 4/4박자 한마디.. 너는 누구냐?
박자에 대해서 오늘은 얘기해보려고요^^
나중에 더 자세한 건 ‘그대’가서 설명하고요. 오늘은 기초시간☺️
마디를 나누지 않은 곡들이 아주 간혹 있긴한데요. 일반적으로 노래를 하려고 만드는 곡들은 마디가 나누어져 있어요.
4/4 박자 들어보셨죠?^^
1마디가 4분음표 4개로 이루어져 있다는 얘기입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강 약 중강 약 배웠던 거 기억나실꺼에요. 대부분의 곡들은 특이하네?라고 느끼지 않으면 4/4랍니다. 더 진행하는 건.. 그대~~가서 하고요. 이제 리프 패턴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제가 3+3+3+3+4 이라고 적은게 있는데..
아마 보시고 그게 뭔데? 라고 하셨던 분들께 빠르게 설명드려보겠습니당!!
여기부터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음당!!
(이해하기 쉽게 제가 풀어서 설명할거라 보통의 음악이론 책과는 설명이 다를 수 있어요)
음표는 음길이를 말하는데요.
온음표!!가 가장 길고.. 그 온음표를 나누는 분수 모양으로 표현해서 음길이를 나눠갖는답니다.
피자를 생각해볼까요?
한판이 온음~~이라 생각하시고..
반 나누면 2분음표 쿼터로 4등분되면 4분음표 한번 더 나누면 8분음표, 그다음 16분음표.. 이렇게 2의 배수로 쪼개지는 거랍니다.
그럼 피자가 결국엔 어떻게 되죠? 아주 조각이 작아지겠죠? 음길이가 짧게 느껴질수록 음표 숫자가 커집니다.
자 리프로 돌아가보면..
세이 리프는 16분음표들이 모여있어요. 그럼 4/4박자 한마디를 꽉채우려면 16분음표 몇개가 필요할까요?
정답!! 16개가 필요하겠죠?^^
(수학시간이 아니나.. 사칙연산이 필요;;;)
3+3+3+3+4 = 16 맞습니당!!
16분음표 16개를 저 모양으로 패턴을 만들어서 연주하는 기타리프에요!!
이 리프가 굉장히 리드미컬하게 들리는 이유는 3개의 16분 리프의 끝나는 지점이 각자 박의 다른 곳에 걸리기 때문이랍니당!! 세이를 악기 연주해보신 분들은 더 공감하실거라 생각해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보면요..
제 기준으로 작년에 들었던 가장 충격적?이였던 인트로였기 때문에.. 세이는 들을 때마다 처음 들었던 지난 7월1일 금요일이 딱!! 떠올라요. 소극장에서 보는 첫 공연이기도 하고..(늦덕이라;;) 무대가 회중 안으로 내려와있는 구조도 넘 신기하고.. 게다가 플레이백 없이.. 완벽한 포리듬으로 들려주셔서 징짜 감동이였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와…🫢 당분간 이 가슴 떨리는 경험은 쉽게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을 것 같아요.
공연으로 가보면..
인트로 없이.. 서서로의 멋진 뿜뿜!!한 뜻을 이어서.. 암전된 상태에서 조명 똭~~ 받으시면서.. 세이 예스~~ 네 마음을 열어줘!!하시는데.. 어익후😱
뭐.. 빗장 다 열렸고요. 이렇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열어달라고.. 오늘 이!! 시간이 지나기 전에 답을 달라는!! 이런 완벽한 구애~~가 있을까요? (큰 그림으로.. 발렌타인과 화이트 데이에 딱~이네요^^)
곡이 가지고 있는 리듬감으로 인해 가사의 애절함과 적극성!!이 좀 덜 강조듯 하지만.. 충분히 매력어필 할 수 있는 곡이죠. 감미롭게 부르셔서 그렇지.. 가사가 어익후😱 하나씩 곱씹어보자면 끝도 없는..🫣
그러고보니.. 이번 앨범은 뭐든 좀 직설적이긴하네요. 좋은 것도 싫은 것도.. 일맥상통!! ㅎㅎㅎㅎ
음원에서 들려주신 저희가 잘 알고 있는 편곡대로 갔는데.. 음원에서는 페이드아웃되었던 반면.. 공연에서 해주시는 버전에서는 아우트로 기타솔로가 있어요. 믹테와 그민페에서는 16마디였고요. 더라이츠에서는 8마디에요.
첫번째 인터루드는 딱!! 짜여져 있는 솔로 라인이고요. 음 하나도 다르게 치지 않으시고 똑같이~~ 연주하신답니다. 그래서 전 사랑한대의 두번째 인터루드 기타솔로처럼.. 입기타로 함께 해요ㅋㅋ
아우트로는 날바날(날마다 다름)이였는데요.. 대략 서서로와 세이 솔로를 들으면.. 대략 그날의 연주가 어떤 방향인지 가늠이 되더라고요. 날마다 각 연주가 참 다르게 좋았어요☺️
그민페때는 16마디 해주셨는데.. 더라이츠 공연에서는 8마디였어요. 전 개인적으로 8마디는 넘 짧다고 느끼지만.. 사실 길이와 상관없이 늘쌍 좋으니까요~허허
곡 순서는 모두 같았지만 기타솔로 길이는 조금씩 달랐어요. 이유는 아우트로 ‘나나나 나나’부분 2번째 반복할 때 기타솔로를 크게 차고 나오시는 날은 솔로가 16마디가 되고요. ‘나나나 나나’ 끝나고 나오시면 8마디가 되었답니다.(제가 기타솔로 즉흥연주에 대해 메모를 꼬옥~ 챙겨하는 편이라서요☺️)
마지막 엔딩 마디 채워서 라인으로 빠 바바바밤~!! 끝까지 세련되었당~ㅎ
제 기준 세이 아우트로 기타솔로 원픽은 전주공연때에요!!^^
그 2박자씩 여유롭게 올라가는 라인과 인터벌 유지하면서 패턴으로 연주하시는.. 워~후~ 완전 좋았습니당!! (손가락이 벌어지셔서 **으로 붙이시고 연주하신 날인데ㅠㅠ) 연주가 힘있고 딱 끊어치는 느낌이라 제가 엄청 애정하는 날이거든요. 그날 제 메모에는 시작부터 찢었다!!라고 써있네요🥹
번외편) 페레*사의 광고음악으로 쓰인 어쿠스틱 버전..
적재님께서 1월26일 생일날 서울 생일카페에서 처음 불러주신 어쿠스틱 버전.. 역시 스포요정👍
아르페지오를 완전 다른 길로 안가시고 원래 기타리프의 탑노트 메이저세븐치고~ 6도치고~ 그리고 마무리 5도~로 기본으로 가서 참 좋았어요^^ 단순한데 좋당🥰
그래서 적재님 음악이 어려울때는 thelove(미화해보았음당✋ㅋㅋ)게 어려운데.. 쉬울때는 징짜~ 옛다!!할만큼 쉽져..ㅎㅎ 그게 킬포☝️
뒤에는 고백의 절절함을 담아 아주 파워풀~~하게~~ Yah!! 다른 연주를 하실 수도 있을텐데.. 인터루드를 스트로크로 기본에 충실하게 채워주셔서 오히려 고백하는 이의 진심이 물씬~ 느껴지는 편곡이였어요.
이렇게 여러 버전이 생기면.. 아주 좋~~읍니다!! 셋리에 들어가면 언제든 해주시니까요^^
발렌타인데이에 꼬옥 브금으로 모두들 깔아주세요!!
Say~ YES👌되길!! 핫팅!!
3. RUNAWAY (Em key)
런어웨이는 믹스테잎 공연에서 불러주신 곡이 아니라서.. 첫 만남이 10월 2일 라방이었네요😎
제가 라방 감상글을 적는 편은 아닌데.. 이날은 안적을 수가 없던.. 그런 역사적?인 날이였거든요ㅋㅋ 그래서 아주 꼼꼼하게 라방의 트랙리스트를 정리하고 내용을 요약하고 그랬지요. 허허 (지금 생각해도 대단히 감사한 날이였습니다!!ㅎ)
그날 기타를 비춰주신 각도가 손가락 운지가 넘호!! 잘보이게 잡아주셔서.. 넘넘 좋았던 기억이 있답니다. 아주~~ 제대로 손을 풀어주셔서.. 징짜 맘먹고 스포하시는구나☝️ 싶었던 날이였어요.
처음들은 Em Funk 기타리프!! 워후~~
그동안 들어보지 못한 느낌이라서.. 이야.. 참으로 흥분했던 기억이 있고요. 어떻게 곡에 녹여져 있는지 넘호 궁금했었답니다.
그러다가 프리뷰~~~에서 만난 런어웨이의 그루브와 가사에 넉다운되고야 말았죠. ‘미쳐버리기 전에’에서 아주 깜놀~~ 미쳐요? 예? 하다가.. 적재님 가사에 이렇게 직설적인 표현이 있었나 갑자기 머리가 팽팽 돌아가고.. ‘미처.. 버리지 못한’ 뭐 이런 가사는 나올 법해도.. 미치다니!!! 🫢
음원에서 처음 딱 4마디 듣고!! 에헤라~~ 쾌재를 풀렀죠!! 이런 펑키한 곡이라뉘🎉
이곡은 윤상님 너음에 출연하셨을때 E minor Pentatonic Scale (E마이너 펜타토닉 스케일)이라고 소개를 해주셨어요. 제가 글을 함 적은 적이 있답니다^^
적재님께서는 bpm 100 언저리 곡들을 참 잘쓰시는데.. 주로 세련되게 몸을 동실동실 흔드는 느낌으다가 담으시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대놓고 그루지~~하게 가시는 곡이 나와서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요즘 하루 참 좋아하는데.. 그 중 펑키버전을 가장 애정합니다☺️
공연으로 돌아가보면요.. 그 마성의 리프를 유니즌으로 연주해주시고.. 뒤에 2박반에 당기는 색션~(요자리에서 변주를 해주시죠😎 나란놈 애드립 라인처럼^^) 다음 마디 가기 전에 점8분으로 딱 씽코로 찍는 색션.. 와우!
기본일수록 타점이 안맞으면 소리가 이쁘지가 않는데.. 역시 밴드 연주자분들의 연주 합이 최고라 엄지척! 했고요. 적재님 기타 연주 업다운 다운업 챙겨 보고 듣는 맛이 아주 쏠쏠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곡에서 주찬님의 진가가 확연히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인트로 들어가기전에 2박 드림 필인이 있는데요. 그 패턴이 굉장히 특이한 건 아니거든요? 근데.. 그 스네어 소리~ 상상만해도 소오름~~ 이야.. 시작도 안했는데 다 끝났네요!!
런어웨이에서는 스네어가 투앤에 들어오는데요. 그때의 그 그루브.. 이야.. 전체 곡을 유려하게 이끄는 일등공신입니다. 특히나.. 두번째 벌스에서 다른 악기 아웃~하고.. 드럼과 가창만으로 그 부분!! 일어나서 함께 Go! 적재(님)!! 손동작하면서 즐겨야하는데.. (매우 답답했던..;;) 그 때 드러밍이 거의 솔로수준으로다가… 아주 멋들어지게 연주해주셨어요.(조명감독님 짱👍)
적재님께서는 가창하실 때.. 곡마다 발성을 달리해서 불러주시거든요. 런어웨이 부르실 때는 더 그루브를 살려서 부르시고.. 특히 두번째 벌스에서느 랩핑하듯이 손동작과 함께 눈감고 가창해주시죠.
그때 보았습니다. 적재님의 가능성을!!! 뽀로롱~~✨
원래 그냥 밋밋하게 부르시는 것 같지만.. 느린 곡에서도 엄청난 그루브가 있거든요. 특히나 밴딩이나 애드립 라인들 박자 타시는게 굉장히 편하게 들려서 그렇지 따라 부르려면 엄청 힘들더라고요(제가 박치가 아닌가 심각하게 고민을..ㅋㅋ).
런어웨이에서 아주~~~ 그루브 넘치는 멋들어진 가창을 해주셔서 엄지척!! 랩재~ 쌉가능👌 유노 왓 아임 토킹 어바웃~~ㅋ 캬~~~ㅋㅋ
더라이츠 공연에서 런어웨이 킬포는.. 모든 분들이 한목소리로 동의 할.. 마성의 두번째 인터루드 기타솔로🔥
음악이 브레이크되고~~ 딱!!! 조명이 바뀌고.. 무대 앞으로 나오셔서 흡사 영화의 주인공처럼 멋들어지게 16마디 기타솔로하는 그 구간!! 적재님 공식유툽에 박제되어있는 영상을 보면.. 나오시기 전에 손을 번쩍 멋들어지게 올리시잖아요. 이야.. 자자~~ 준비하시고 저에게 집중하십쇼. 제가 적기천🎸입니다. 막 이런 음성이 들리는 듯한 어떤 그런.. ㅎㅎ
이때 처음 도입부터 8마디는 음원에서도 담겨져있는 연주라인과 거의 같게 연주해주셨고요. 뒤에 8마디는 날바날이였어요.
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날은 서울 첫공이였어요. 아마도 설레임의 지수가 최고조여서 그랬던 것 같아요. 참지 못하겠는!! 그런 바이브가 담뿍 느껴졌고 속주라인이 어마무시했고.. 짝다리 퍼포밍을 또 처음 본 날이라 더더욱 뇌리에 똭~ 남았답니다😱
다시 돌아오셔서 마지막 가창을 하신 후에.. 기타 아웃트로 할때.. 대구공연에서 적재님: 뭐라고? 우리: 런어웨이!!! 시전 좋았네요💪
전 서울막공때부터 코러스 엔딩에 나오는 트라이나 런어웨이를 외쳤거든요~ 확실히 적재님께서 콕!! 뭐라고? 해주시니까.. 광주부터는 어마무시한 소리로 떼창이 나오더라고요ㅋㅋㅋ
마지막 마디에 포와 포이앤나에 끊어치는 엔딩~ 좋았습니당!! 엔딩맛집~ 적재밴드😎
[멘트]
런어웨이가 끝나고 첫 인사를 해주셨어요. 작가님께서 적어주신 프롬프터에 나오는 대본에 있는 내용과 적재님께서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내용을 적절하게 조합해서 아주~~ 편안하게~~ 잘~~ 말씀해주셨고요.ㅋㅋ
공연장과 지역에 관련된 에피소드들도 얘기해주시고.. 공연에 와주시는 관객분들에게 대한 감사와 배려를 늘 잊지 않고 챙겨주셨어요.
더라이츠 이름으로 공연하게 된.. 정규앨범의 작업 과정부터.. 작고 큰 에피소드들을 얘기해주셨고.. 특히 누구보다 적재님께서 설레임으로 기다렸던 공연이였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들에서 시작되었던!! 이라고 얘기해줘서 넘 좋았어요. 적재님 믹스테잎 다큐멘터리의 내용이 저에겐 참 큰 의미가 있거든요. 그로 부터 시작된 이야기들이 서로의 빛이 되어주는 여정이.. 더라이츠 앨범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기나긴 글 읽으시느라..
송구했습니다..
(당분간 계속 송구할 예정이라..;;;)
앨범 전반적인 것까지 얘기하다보니 길어졌네요;;
혹여나..
게릴라 이뱅있다면..
이 또한 역사적인 날이 되겠네요😎
적재님과 즐거운 하루 보내보아요💪
응원 횟수 0
첫댓글 The LIGHTS 콘서트는 형용할 수 없어요❤️ 그냥 The BEST에요🧡🎸
완둘리님^^ 댓글 감사합니당~~
적다보니 다 좋다고 하고 있는 내자신..
맞아요.. 그냥 더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