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숲속에 원두막이있는 힐링의장소
양산밭으로 Go~
울 랑이 정성껏 가꿔놓은 무공해농사
정구지 1고랑~
배추 3고랑~
무시 1고랑~
고구마 2고랑~
잔파 1고랑~
이곳에 들어가 서리좀했습니다.
정구지는 완전 중머리로 만들었고,
약한번 안친 못생긴 단감에,
무시나물도 속쿠고..
그리고
토종닭 26마리가
하루에 암닭8마리가 각각1개씩 알을 낳는
자유방목한 귀한 유정란 !
토실토실 토종알밤.
차 뒷 트렁크에 가득 싣고오면서도
그까지 갔다온다고 소모했던 기름값도 십만원에...
세차까정~
오늘은 분명 횡재한날 맞죠~
ㅎㅎㅎ...
오늘 점심약속 취소하고 랑따라 나선게
보람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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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냐 언제 밤 맛보여주지~ㅎㅎ
단풍이 물들었을때
요기에 놀러오면 너무 아름다운데...
토닭 참 쫄깃쫄깃 한기 맛나는디 (^_^) 쩝 (O_O)
올 여름에 모습
닭잡아먹고 백숙까지~.
정말 맛있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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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제 ~ㅎㅎ..
울랑은 농사짓느라 고생하고
나눠먹는기쁨에 인심은 내가쓰공~ㅎㅎ
자주 가서 도와 드려
혼자 얼마나 힘드시겟노
밭에 같이다니는
울랑 단짝이 있다요~ㅎㅎ
와우,,,,그때 갓다온다던 그 양산 밭이구나....
부럽다..ㅎ
녜~ 맞아요~^^*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언니 오랜만이네~
반가워요.^^*
정성껏 지은농사 가까이사는 복에
정구지에 싱싱한 계란까지...유정란은
서방님 먹일라고 냉장고에 꼭꼭~^^
좀더 많이 못줘서 미안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