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특징 종목(코스피, 코스닥)

[긍정의힘]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웅진홀딩스(016880) : 웅진코웨이 매각 작업 급물살 소식에 상한가. 금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웅진코웨이 매각 절차를 오는 6월말까지 마무리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언론에 따르면 이달말 본입찰을 실시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으로, 6월 안에 웅진코웨이의 새주인이 결정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진해운(117930) : 2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전망에 강세.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유류비 증가와 운임 약세 등으로 1,831억원 적자가 예상된다고 설명하였음. 하지만, 지난 3월 아시아-유럽 노선 운임 인상,4월 추가 운임 인상, 그리고 5월 미주노선 운임 인상이 반영되면 2분기 영업이익은 611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전망된다고 설명하였음. 아울러 컨테이너 운임은 여름 성수기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동사의 주가도 양호한 흐름이 예상된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000원에서 21,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삼성SDI(006400) : 1분기 폴리머 전지 호조에 따른 이익 증가 전망에 상승. 교보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동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41조원(QoQ -2%, YoY +16%), 영업이익 593억원(+433%, -2%), 순이익 994억원이 예상된다며, 이는 뉴아이패드/킨들파이어 납품으로 인한 폴리머 전지 판매 증가 및 배당금 수익 반영 등의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동사의 가장 큰 주가 제약요인이었던 SMD 합병에 따른 보유 지분율 하락, SBL에서의 Bosch 철수 가능성 등의 불확실한 Issue도 2분기에는 어느 정도 방향성이 정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등 동사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90,000원을 유지하였음.

현대글로비스(086280) :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사상 최고치 경신 전망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자동차 판매량 증가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음. 1분기 매출액을 2조2,350억원으로, 영업이익을 1,110억원으로 추정하였음. 아울러 동사는 매출의 65%가 자동차 관련물류에서 발생하는데, 올해 들어 현대기아차의 판매량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어 동사의 이익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음.

제일모직(001300) : 실적개선 확신 및 AMOLED 모멘텀 임박 분석에 소폭 상승. 동양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긍정적인 영업환경과 IT경기 회복 전망을 고려할 때, 추세적인 실적개선이 유력하다고 밝혔음. 또한 삼성디스플레이와 SMD의 합병이 논의됨에 따라 AMOLED 모멘텀도 다시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제일모직에 대한 비중확대가 필요해 보인다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30,000원을 제시하였음..

아시아나항공(020560) : 유가부담에도 단거리 노선 강점으로 흑자를 시현할 것이란 전망에 소폭 상승. 교보증권은 금일동사에 대해 차별화된 실적은 여전히 단거리 수요가 견조함을 의미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1,000원을 유지하였음. 특히 입국자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일본과 중국지역은 동사의 영업기반이 강한 노선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음. 

금호석유(011780)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기준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293억원, 1,0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8%, 50.4% 감소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2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다고 밝혔음. 동양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14% 증가했지만 본격적인 회복을 기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설명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20,000원에서 180,000원으로 하향 조정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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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시장 -

심텍(036710) : 영업이익률 회복 전망에 강세. 대신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실적은 당사의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나, 2분기 영업이익률(10.1%)은 과거 정상수준(연평균 10%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또한, 2분기에는 PC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3분기는 전통적으로 성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2분기 이후부터 이익 증가는 가능하다고 본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7,000원을 유지하였음. 

CJ E&M(130960) : 이익성장 본격화 전망에 소폭 상승. KB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적자를 마지막으로 수익성 개선 단계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1,000원을 유지하였음. 2분기부터 방송부문 광고수익 증가율이 제작비를 상회하고 게임부문 신작 출시로 인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2012년 요일별 드라마 라인업 및 시즌제 프로그램 구축은 광고단가 인상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밝혔음. 3Q11~2Q12 컨텐츠 제작비 급증 단계가 일단락되면서 외형성장에 걸맞는 이익성장이 본격화 될 전망이라며, 미디어업종 내 유일한 장기 투자 종목으로 CJ E&M을 추천한다고 밝혔음.

다음(035720) : 2분기 이후 반전기대감에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오버추어 PPC 감소세 일부 지속 등으로 1분기 IFRS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067억원, 영업이익 24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하지만 2분기 배너광고 성수기에 따른 실적 상승 반전, 모바일게임 플랫폼 ‘Daum-Mobage’의 본격화, 오버추어 재계약 만료에 따른 변화 등으로 2분기 이후 반전이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40,000원을 유지하였음. 한편, CLSA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주가 상승에 힘을 실어주었음.

컴투스(078340) : 하반기 턴어라운드 가시화 전망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 110억원, 영업이익 8억원으로 예상되어 올해 분기 중 가장 낮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매출 증가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 2분기부터는 신규게임 출시가 15종이상 되며, 컴투스프로야구2012와 더불어 타이니팜 등 SNG 매출증가 등에 힘입어 분기를 거듭할수록 매출확대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될 것이라며, 올해의 경우 밸류에이션 보다는 SNG 및 신규게임의 매출증가 여부가 주가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하였음.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LIG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연중 가장 낮을 것이라며, 이는 빅뱅 활동 개시 후 한달 실적만이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음. 하지만 2분기에는 3월28일 일본에서 동시에 발매된 빅뱅과 2NE1의 일본 앨범 판매 수입이 반영되는 등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아울러 현재 주가는 연중 가장 낮은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수준이라며, 충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81,000원을 유지하였음. 

테크윙(08903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토러스투자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동사는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시장에서 독보적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나 현주가는 저평가 상태라며, 2012년 실적은 매출액 1,300억원(+27% YoY), 영업이익 247억원(+37%)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였음. 또한, 동사는 낸드&모바일 디램 시장에 이어 비메모리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라며, 2012년 1분기 비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제품 개발을 완료했고 2Q12부터 일본 고객과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고 올 하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예정으로 2013년에는 약 5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예림당(036000) : 티웨이항공 지분 매각 기대감에 상승.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13일 토마토저축은행과 토마토2저축은행이 질권을 설정한 티웨이항공 지분 72.9%와 제일이상호저축은행이 보유한 0.2% 등 전체 73.1% 매각을 진행한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예림당이 “태그 얼롱” 권리(대주주 보유 주식 매각 때 동반 매각할 권리)를 행사할 경우 보유지분 9.7%에 대한 매각도 가능하게 되었음.

고영(098460) : 8만주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자사주 8만주를 장내 매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취득예정금액은 20.04억원이며, 취득기간은 2012년4월14일부터 2012년7월13일까지임.

태광(023160) :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지난해 신규수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2,000억원 수준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탄탄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고가 위주의 선별 수주를 통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2012년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 3,495억원(+36.0% y-y), 영업이익 612억원(+95.5% y-y)으로 급증세가 지속될 전망이고, 최고 수준의 수주잔고가 실적에 반영되는 과정에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금일 동사를 신규추천 종목으로 편입하였음.

게임하이(041140) : 넥슨의 지분 추가매수로 상승. 동사의 최대주주인 넥슨코리아는 전일 전자공시를 통해 동사 주식 141,032주(0.41%)를 장내에서 매수해 보유지분을 59.60%로 확대했다고 밝혔음. 

웹젠(069080) : 하반기 배터리 중국 오븐베타서비스 예정으로 상승. 동사는전일 공시를 통해 중국 텐센트와 체결한 배터리(BATTERY) 해외 퍼블리싱 계약과 관련"현재 3차 알파테스트 진행중이며, 올해 하반기 중 오픈베타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네패스(03364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소폭 상승. 동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2인치 WLP(Wafer-Level Package) 사업의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력사업인 DDI(Display Driver IC)이 모바일 디스플레이로의 제품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안정적인 캐쉬카우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2012년 K-IFRS 연결 기준으로 현재 주가는 12.8배 수준으로 최근 4개년 평균값인 19.1배에 크게 미치지 못하여서, 주가 상승 여력은 풍부하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4,000원에서 28,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였음. 

포스코켐텍(003670) : 신규사업 기대감에 소폭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011년 하반기까지 주가에 반영되어 있던 석탄화학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현재 완전히 소멸 국면으로 판단된다며, 일본 선진업체와의 JV(합작회사)가 신규사업 성패 판가름에 있어 가시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 기존사업부문의 안정적 cash-cow 역할 재확인 및 신규사업 관련 세부사항 진행 가속화에 따라 valuation premium 재점화가 예상된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관련 과도한 주가 하락은 곧 매수 기회라며, 신규사업 본격화에 따른 기대감 상승은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60,000원을 유지하였음. 

삼영이엔씨(065570) : 외형 성장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에 소폭 상승. 메리츠종금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신제품 출시 및 해외 시장 진출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레져 보트 시장 확대 및 법령 강화에 따른 의무 장착 수요 증가는 성장속도를 빠르게 할 전망이라며, 실적 가시성이 높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12E PER 4.8X는 과도한 저평가로 판단된다고 설명하였음. 201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503억원(YoY +14%), 영업이익 121억원(YoY +30%), 당기순이익 101억원(YoY +25%)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 

에버다임(041440) :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으로 소폭 상승. 이트레이드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동사의 비용구조는 고정비율이 높기 때문에 매출신장에 따른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영업외손실 부문이 축소되고 있어 올해 세전이익 및 순이익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였음. 이에 따라 Valuation은 P/E 3.9배, P/B 0.6배로 기계업종 평균 P/E 10.3배, P/B 1.4배에 비해 Valuation 매력이 높아 주가는 견조한 상승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였음. 또한, 견조한 해외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등 동사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