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꾸는 자의 몫이다!
The poet and I / Frank Mills
늙은 동심(童心)을 위한 "시인과 나"
나의 낮잠 자장가 ( The Lullaby ♪ for My Nap)~~~❤♫
프랭크 밀의 피아노 음악 "The poet and I" ~, 듣노라면 언제나~
언제나 내 영혼 푸른 꿈 나래 달고
저 하늘 멀리 멀리~ 높이 높이~... 날아 오른다.
"시인과 나"는 내 인생의 영원한 동심의 찬가(人生 讚歌)이다.
의과대학을 팽개치고 음대로 전학한
음악을 좋아했던 청년 학도 프랭크 밀의 결기어린 용단에 안도하면서
그로 하여 나는 나의 "시인과 나"를 노래하며 낮잠 드나니 참으로 다행이요 행운이 아닐 수 없다.
하마트면 천재적인 음악가를 영영 잃을 뻔 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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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et and I
시인과 나
~~~❤♫~♫.
나의 낮잠, 자장가 ( The Lullaby ♪ for My Nap)
Frank Mills
Frank Mills(프랭크 밀)은 1942년 Canada Quebec 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시절 여러 그룹에서 피아노를 쳤던 그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의대에 진학하게 되었다.
그러나 음악에 대한 꿈을 접지 못하고 의대를 자퇴하고 음대로 전학하게 된다.
그가 주로 연주하던 악기는 트롬본이었고 피아노는 보조악기에 불과했었다.
이후 본격적인 연주자로서의 길을 가게 되면서 여러 그룹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게 되었고
1971에는 The Bells라는 그룹에서 성공작을 내게 된다.
자신만의 피아노 연주 작업을 위해 그룹을 탈퇴하였고 쇼 프로그램에서 근근히 피아노연주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였다.
그의 첫 솔로앨범 [Love, Love, Love]가
캐나다에서 10만장이 넘는 판매를 기록하면서 화려하게 솔로 데뷔를 하게되고
1974년 그의 최고 앨범인 [Mr. Music Box Dancer]를 발표하게 되는데,
이 곡은 자신의 딸이 망가진 뮤직박스를 들고서 울고있는 모습에서 제목 을 얻었다고 한다.
방송의 시그널뮤직과 CF음악을 통하여 우리에게 친근하고 경쾌하고 밝은 연주곡으로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첫댓글 피아노의 곡조가 아주 경쾌하고 쾌활하네요.
이 피아노 소리를 들으니 마음도 차분해지며 기분도 업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역대급 태풍을 목전에 두고 있는 이땅의 사람들이 이 음악을 듣고 힘을 내어 태풍을 잘 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한없이 평화로운 선율입니다.
천재들의 영감이 주는 선물 같은...
이름도 고약한 힌남노,
피해는 적당히 남기고 가야지... 아마 애를 먹일 거 같아요.
네. 시인과 나 이 곡은 세계적으로도
무척 유명한 곡이로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받는 곡이죠. 좋아요님 ! 좋은 곡
선택 , 들려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아주 잘 들었어요. 무용을 하고자
하면 이 곡에 맞춰 아름다운 , 선율이
고운 춤으로 표현하고 싶군요.
그 곳엔 힌남노 와는 아무 상관이
없으시겠죠 ? 여긴 남으로부터
지금 제주도를 지나 남해안 쪽으로
진입하는 모양 이네요. 온 국민들이
온통 신경이 그 곳으로 집중 돼 있으며
벌써 피해 입은 지역이 곳곳마다 나타
나고 있답니다. 한국이 피해를 덜 입을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올만에 납시었습니다.
참 한없이 아름다운 선율입니다.
물폭탄에 바람폭탄까장 무슨 전재지변 재앙이 연속...
기어이 추석전에 초상을 한번 치르게 할 작정인가 봅니다.
이름도 고약한 태풍.
적당히 애 먹이고 물러간다면
무얼 어떻게 더 바랄까요.
기후 재앙은
인간이 자초한 자해행위 결과이니
누굴 원망하리오.
@좋아요 그렇죠. 인간들의 욕심으로
기온도 기후도 망가뜨려
지금은 어쩌지도 못하게 지구를
고장나게 했으니 그 벌은 인간들이
받아야 마땅 하오리다.
코로나로 지구상에 공장들이 문을
닫는 기이한 현상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앞으로의 일어날 일들 생각하면
아직도 멀었다고 보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