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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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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트래싱: 자매애의 어두운 이면> (긴글주의)
내필통돌아와 추천 0 조회 1,508 22.12.17 22: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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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공감가는 좋은 글이야 같은 여성끼리 페미니즘이라는 명목으로 혐오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연대하며 함께 나아가자

  • 모든 여시들이 이글을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기 힘들면 맨 앞부분이랑 맨 마지막 부분만이라도 보면 좋을듯... 좋은 글 고마워

  • 22.12.17 23:23

    넘 잘봤고 며칠뒤에 또 읽고싶어ㅠㅠㅜ 글 안지워지고 남아있음 좋겠다

  • 22.12.17 23:33

    얼마 후에 서점 가는데 이 책 사야겠다! 판을 떠나온지 꽤 됐는데 상황이랑도 상당히 겹쳐 보이고... 읽다보니 위로되고 공감되고, 그래도 그땐 최선이었다는 생각도 들고, 좋다고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양면적인 부분을 생각하고 인정하니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하고 오묘하다. 생각이 많아져서 주절주절 댓글이 길어졌네. 경험도 떠올리고 공감도 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어. 글 써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여시야!

  • 22.12.18 16:43

    📕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페미니스트
    📕 나쁜 여자 전성시대 - 급진 페미니즘의 오래된 현재

  • 22.12.18 01:09

    좋은글에 정성스러운 강조까지 해줘서 편히봤어 정말 고마워! 여시나 아니면 일상을 살면서 나와 다른 자매들을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내가 가려는 방향에 해를 가하는것은 아닌가라는 의문에 선을긋고 방어하되 공격하지는 않았는데.. 책찾아 경험을 읽어보면 내 나름의 결론을 얻을수있겠다 싶어. 수동적인 태도를 버릴수있을것 같아 기대된다

  • 22.12.18 08:20

    공감간다 내부의적을찾을게아니라 외부로 돌려야하는것도...트래싱이란 단어 여시덕에 알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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