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자가 부족하여 아버지의 옷을 고쳐 입거나 형의 옷을 물려 입어야 했으며, 구멍난 양말과 고무신을 꿰매고 또 꿰매어 신어야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중략)
과연 반세기전 우리 할아버니 할머니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이 나라를 짊어지고 가야할 젊은이들이 1960년대 전·후의 생활상을 보면 상상하기 어려운 한국 근·현대사를 이해할 것입니다.
-----------안내 팜프렛에서 발췌-------
예술인마을 헤이리(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마을 길59-55)에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에 따라서 추억을 되세기기도 하고, 옛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는 곳 이라서 관람을 추천해드립니다.
1층 풍물관, 2층 문화관, 3층 역사관. 사진 찍을 소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입장료 7천원, 경로 5천원)
![](https://t1.daumcdn.net/cfile/cafe/25315E38580AC19A1E)
![](https://t1.daumcdn.net/cfile/cafe/252CD538580AC19D21)
![](https://t1.daumcdn.net/cfile/cafe/2430C938580AC19F1E)
![](https://t1.daumcdn.net/cfile/cafe/2453A438580AC1A201)
![](https://t1.daumcdn.net/cfile/cafe/25379E38580AC1A518)
![](https://t1.daumcdn.net/cfile/cafe/273E3B38580AC1A713)
![](https://t1.daumcdn.net/cfile/cafe/23328238580AC1A91D)
국
![](https://t1.daumcdn.net/cfile/cafe/26109C3A580AC1AC0C)
근
첫댓글 어렴풋한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다시가봐야할것같군요...멋진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