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사랑 자랑거리 중의 하나인 특강에 신청하신분이 적어서
10월 모임을 진행하지 못하게 된다면 매우 섭섭하지요
특강의 취지가 공부로만 국한 된다면 의미가 반감 되지 않을까요?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반가운 인사와 근황을 알게 됨에 그 이미가 또한 있다고 생각합니다.
헌신적으로 모임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분들이 사기가 떨어질까 걱정됩니다.
또한 이번 겨울의 13번째 겨울나무 강의를 위해 벌써부터 준비들 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임은 회원 여러분이 바로 주인입니다.
적극적인 참여가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
찬란한 이 가을이 더욱 바쁘시겠지요...
특강 한번 참석 못한다고 머 개인적으로나 우리 모임이 어찌 되는건 아니지요 ...
함께 만나 겨울 준비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2016년 멋있는 마무리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반장님....죄송합니다. 10월 중 겨울나무특강은 참석인원이 부족해서...취소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바쁜시기여서 그러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