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禮山) 수암산(秀岩山:280m)·홍성(洪城) 용봉산(龍鳳山:381m) 산행- 시산제(始山祭) ◑
■ 산행일시: 2010년 3월 9일(화)
■ 산행코스:
'덕산 세심천' 온천호텔 주차장→ 삽교 석조보살 입상(揷橋 石造菩薩 立像)→ 돌탑→ 예산(禮山) 수암산(秀岩山:280m)
→ 정자 쉄터(1)→ 도라지꽃 길→ 정자 쉄터(2)→ 용바위→ 악귀봉→ 노적봉(360m)→ 홍성(洪城) 용봉산(龍鳳山:381m)
→ 335봉→ 최영(崔瑩) 장군 활터→ 산림휴양타운 · 미륵불(彌勒佛) 용도사 갈림길→ 야영장→ 용봉산 자연휴양림→ 용봉산 산림전시관
■ 산행소요시간: 3시간 8분(휴식, 사진촬영 포함)
■ 산행사진
▷ 산행들머리인 '덕산 세심천' 온천호텔 주차장 부근에 닿습니다.
(2010년 3월 9일, 오후 12:25 상황)
▷ 산행준비를 마친 산님들이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무리를 지어 올라갑니다.
▷ 산님들이 넓은 공터에 ‘수암산 등산로 입구’ 라고 씌여진 현수막이 걸려 있는 옆을 지나갑니다.
▷ 그림과 함께 상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는 ‘수암산 등산로’ 안내판이 산님을 반깁니다.
▷ 산행로 우측에 세워놓은 ‘삽교 석조보살 입상(揷橋 石造菩薩 立像) 64.5M →’ 라고 적힌 특이하게 생긴 안내판이 눈에 띕니다.
▷ 오르막 나무계단 길에서 뒤돌아본 풍광입니다.
▷ 산행로 우측에 거리표시는 없고 방향표시(덕산온천, 용봉산, 세심천, 수암산 정상)만 되어 있는 이정목이 서 있네요.
● 수암산(秀岩山:280m) 정상 ●
♣ 수암산(秀岩山:280m) ♣
수암산은 예산군의 지역에 속하고 용봉산의 주된 산행로는 홍성군에 위치해 있습니다.
예산군의 명산 수암산이 1997년도에 등산객의 부주의로 대형산불이 발생되어 푸른 숲이 잿더미로 변해
현재 수종을 갱신 중에 있고 산행로에 영산홍, 벗나무를 식재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산림은 한번 소실되면 100년 이상의 복원기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 수암산(秀岩山:280m) 정상에 ‘삽교읍 행정 협의회’ 에서 정상 표지석을 세워 놓았는데
정상 표지석 둿면에는 ‘자연사랑 2005. 12. 7일’ 이라 기재되어 있습니다.
(2010년 3월 9일 어제, 오전 9:43 상황)
▷ 수암산(秀岩山:280m) 정상 부근에는 산님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쉄터 정자(1)과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어요.
▷ 수암산(秀岩山:280m) 정상에서 잠시 다리쉼을 한 산님들이 내리막 산행로를 따라 내려서고 있네요.
▷ 바위 위에 올라서서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를 배경으로 한컷...
▷ 소나무와 기암괴석(奇巖怪石)이 어우러져 더욱 멋진 풍광을 연출하네요.
▷ 손가락 바위?
▷ 산님들이 바위와 바위사이로 나 있는 비좁은 산행로를 통과하려고 합니다.
▷ 앞서간 산님들이 바위 위에 올라서서 두손을 번쩍들고 환호성을 지릅니다.
▷ 가야할 능선과 암봉을 바라다 봅니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도열한 나무 중간에 진짜 강아지처럼 생긴 기암 하나 홍성 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천태만상의 기암괴석(奇巖怪石)이 절경을 이룹니다.
§ 수암산 기암괴석(奇巖怪石) 지대에서 사거리 갈림길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기암괴석(奇巖怪石)이 많은 안부에 닿습니다.
▷ 암봉 위의 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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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 수암산(秀岩山:280m) 주변의 기암괴석(奇巖怪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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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암산 정상에서 1.0km 지나온 지점, 사거리갈림길로 가기위해 산님들이 내리막 산행로 따라 내려섭니다.
▷ 수암산 정상에서 1.0km 지나온 지점, 사거리갈림길에 세워놓은 이정목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용봉산까지는 3.5km입니다.
▷ 사거리 갈림길을 지나온 산님들이 오르막 나무계단 길을 힘겹게 올라칩니다.
▷ 도라지꽃 길을 지나 오름 길에서 앞을 바라보니 넓은 공터에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 잡목 사이로 기암괴석(奇巖怪石)이 얼굴을 내밉니다.
▷ 소나무 가지사이로 정자 쉄터(2)도 모습을 드러내 보입니다.
○ 용바위 ○
▷ 용바위 이정목의 모습인데 여기서 악귀봉까지는 0.7km이고 최고봉은 1.2km입니다.여기서 용봉산까지는 3.5km입니다.
(2010년 3월 9일, 오전 10:55 상황)
▷ 앞을 바라보니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 용바위에서 0.3km 내려온 지점에 이정목이 서 있네요.
여기서 마애석불은 0.2km입니다.
▷ 용바위에서 악귀봉 가는 길에 설치해 놓은 쉼터의 모습입니다.
○ 악귀봉 ○
▷ 악귀봉 주변 바위 군(群)...
▷ 나무다리를 건너기 전에 암봉을 쳐다봅니다.
▷ 나무다리를 건너기 전에 주변풍광도 음미해 봅니다.
▷ 좌측 앞을 바라보니 청소년수련원, 구룡대(九龍臺), 병풍바위 쪽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 나무다리 중간에 서서 나무다리를 디카에 담아 봅니다.
▷ 나무다리에서 한컷...
▷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를 배경으로 한컷...
▷ 바위 위에서 청소년수련원, 구룡대(九龍臺), 병풍바위를 내려다 봅니다.
▷ 기암괴석이 즐비한 바위들의 향연(饗宴) !
▷ 암봉의 오르막 계단 길...
▷ 암봉 오르막 길에서 용바위, 악귀봉을 뒤돌아 봅니다.
▷ 악귀봉을 지나 노적봉 암릉 급경사 오르막 길에서 뒤돌아 보니 지나온 예산 수암산(秀岩山:280m)이 보이고
바로 옆에는 입석이 우뚝 솟아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서 있습니다.
▷ 노적봉 암릉 오름 길에서 좌측을 바라보니 용봉산청소년수련원, 구룡대, 병풍바위, 마애석불로 이어지는 바위능선에 기암괴석들이 즐비하게 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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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봉산청소년수련원, 구룡대, 병풍바위, 마애석불로 이어지는 바위능선을 배경으로 찰칵!
▷ 가야할 능선과 오늘 산행에 있어 주요지점인 335봉의 팔각정자가 보이네요.
○ 노적봉(360m) ○
▷ 최영장군 활터(200m) 이정표에서 9분 소요지점에 있는 노적봉 정상에 서 있는 이정목의 모습인데
여기서 용봉산(龍鳳山:381m) 정상은 400m이고 악귀봉은 오르막 300m입니다.
▷ 좌측 봉우리 한가운데에 고려의 명장 최영(崔瑩) 장군의 활터(335봉)가 있는 팔각정자가 보이네요.
▷ 소나무 너머로 구룡대, 병풍처럼 둘러싸인 병풍바위도 조망됩니다.
▷ 바위 위의 산님... 기암괴봉이 즐비한 ‘작은 월출산’ 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 335봉 부근에 있는 기암괴석들을 바라보니 내리는 눈과 어우러져 산 아래 펼쳐지는 경관이 일품입니다.
▷ 돌 계단 길을 오르기 전에 위를 쳐다보니
용봉산(龍鳳山:381m) 정상에서 300m 내려온 지점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목이 서 있는 안부가 보입니다.
여기서 노적봉은 오르막 100m이고 용봉산 청소년수련원 0.7k입니다.
● 용봉산(龍鳳山:381m) 정상 ●
♣ 용봉산(龍鳳山:381m) ♣
충남 홍성군 홍북면 상하리 · 신경리에 있는 산으로 백두대간상의 속리산에서
서쪽으로 갈라진 산맥이 안성의 칠장산, 청양의 백월산, 홍성의 홍동산, 예산의 덕숭산으로 연결되는데
덕숭산 직전에서 동쪽으로 갈라진 능선에서 솟아 있는 홍성의 명산입니다.
산세가 용의 형상에 봉황의 머리를 얹어 놓은 모양이라는 바위산이며
산의 좌우 중턱에 백제시대의 고찰 용봉사와
고려시대 불상인 홍성신경리마애석불(보물 제355호), 미륵석불 등의 문화재가 있습니다.
1973년 가야산(678m)·덕숭산(495m) 등과 함께 산 일대가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용봉산(龍鳳山:381m) 정상 표지석(홍성산우회에서 2005년 4월2일 건립)이
고려의 명장 최영(崔瑩)장군의 활터(335봉)를 내려다 보고 있는 듯 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정상에서 계룡산까지 볼 수 있다고 하나 오늘은 볼 수가 없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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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봉산(龍鳳山:381m) 정상 표지석(홍성산우회에서 2005년 4월2일 건립) 옆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2010년 3월 9일, 오전 11:40 상황)
▷ 용봉산(龍鳳山:381m) 정상 바위에서 기념촬영을 하는라 다들 분주하네요.
홍성산우회 백두대간종주기념비가 용봉산(龍鳳山:381m) 정상 아래 바닥에 박혀 있습니다.
▷ 용봉산(龍鳳山:381m) 정상 부근에서 지나온 바위 능선과 봉우리(노적봉→ 악귀봉→ 용바위)를 디카에 담아 봅니다.
▷ 용봉산(龍鳳山:381m) 정상 0.1km지점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네요.
여기서 최영(崔瑩) 장군 활터는 0.2km이고 노적봉은 0.3 km입니다.
▷ 앞을 바라보니 팔각정자로 가기위해 암봉(335봉)을 오르는 산님들이 보이고 그 옆으로 팔각정자의 지붕이 보이네요
암봉(335봉)에 소나무를 분재해 놓은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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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더 가까이에서 팔각정자를 바라다 봅니다.
▷ 암봉(335봉)에서 병풍바위 능선 너머로 지나온 봉우리(노적봉→ 악귀봉→ 용바위)를 다시 한번 쳐다봅니다.
○ 335봉 ○
▷ 335봉 바위 앞에서 구룡대, 병풍바위, 마애석불이 있는 계곡을 배경으로 한컷...
(2010년 3월 9일, 오전 11:53 상황)
▷ 335봉 부근에는 기암괴석이 기기묘묘한 형상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최영(崔瑩) 장군 활터 ○
▷ 홍성군에서 세워놓은 ‘최영(崔瑩) 장군 활터’ 안내판의 모습입니다.
▷ 고려의 명장 최영(崔瑩) 장군 활터(335봉)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습니다.
▷ 최영(崔瑩) 장군 활터(335봉)의 지킴이 소나무가 팔각정자 옆에 서 있습니다.
▷ 최영(崔瑩) 장군 활터(335봉)에서 홍성군 홍북면을 내려다 봅니다.
▷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상하리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휴양림도 조망됩니다.
▷ 오늘 산행한 예산(禮山) 수암산(秀岩山:280m)도 멀리서 보이네요.
▷ 산님들이 암봉 옆으로 설치된 난간을 따라 내려갑니다.
▷ 현위치 번호목 ‘용봉산 활터-11’ 에 당도합니다.
▷ 산행로에 진달래꽃이 몇송이가 피었는데 피어있는 모습이 좋아서 찰칵 했습니다
▷ 산림휴양타운 · 미륵불(彌勒佛) 용도사 갈림길에 서 있는 이정목의 모습입니다.
좌측은 산림휴양타운 가는 길이고 우측은 사단법인 대한불교 원융종 미륵불(彌勒佛) 용도사 가는 길입니다.
미륵불(彌勒佛) 용도사로 내려가면 용봉산 남쪽 홍성군 홍복면 상산마을에 있는 용봉초등학교가 나타납니다.
(2010년 3월 9일, 12:14 상황)
▷ 최영(崔瑩) 장군 활터에서 0.6km 내려온 지점에 현위치번호목(용봉산 사자바위-17)과 ‘야영장’ 이정목 이 세워져 있네요.
여기서 미륵불(彌勒佛) 용도사는 1.2km이고 용봉사는 0.5km 입니다.
▷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상하리에 위치하고 있는 용봉산자연휴양림에 닿으니 안내판이 길을 안내하네요.
▷ 안내판 옆에는 홍성군에서 세워놓은 '용봉산자연휴양림' 이라 새겨진 안내비석이 서 있습니다.
▷ 많은 예산을 들여가며 무리하게 지었다는 용봉산 산림전시관을 쳐다 봅니다.
(2010년 3월 9일 어제, 오후 12:21 상황)
▷ 항아리로 만든 이 물건은 무슨 용도로 만들었을까요?
지나가는 산님의 눈길을 잡고 발길을 잡아 결국 셔터를 눌렀습니다.
▷ 내리막 시멘트 포장도로 양쪽에 세워 놓은 시설물을 살펴보고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2010년 3월 9일, 오후 12:25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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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산제(始山祭) ■
용봉산(龍鳳山) 산신령님이시여!
금년 경인년(庚寅年)에도 끈끈한 정(情)과 신뢰(信賴)로 다져진 미소 님들을 굽어 살피시어
모두 안전한 산행이 지속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식 순 ◎
개회식 / 강 신(降神) / 참 신(參神) / 초 헌(初獻) / 독 축(讀祝)
/ 아 헌(亞獻) / 종 헌(終獻) / 헌 작(獻酌) / 소 지(燒紙) / 음 복(飮 福) / 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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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산우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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