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소판감소증에 사용하는 스테로이드는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이라는 약제입니다..
부작용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것 같은데.. 잘 읽어보세요..
아래와 같은 부작용인 모두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이런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거니까 너무 걱정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나타나는 부작용은
쿠싱신드럼(일명 moon face.. 즉, 얼굴이 달처럼 부풉니다..), 체중증가, 불면증, 위장장애 등입니다..
스테로이드라는 약제는 원래 만병통치약처럼 사용됩니다..
많은 질병에 사용되죠..
관절염, 염증치료, 천식, 알러지 등..
그러나 이럴때는 보통 저용량을 사용하는데..
혈소판 감소증에는 최고용량을 사용하기때문에..
많은 부작용이 따릅니다..
약물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많은 도움되시기를...
<작용>
본제는 하이드로코타손의 유도체로서 1번탄소와 2번탄소사이에 이중결합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학명은 △14,-Pregnagiene-11β,17α, 21-triol-3, 20-dione이다
본제는 소염작용과 향반응작용이 있으며 더욱이 독성이 적고 신진대사각면에 걸쳐 거의 영향을 주지 않고 특히 염분과 수분 균형에 변화도 주지 않는다. 본제는 병리학적 병발증인 혈액순환부전, 진성당뇨병, 악액질 등으로 말미암아 다른 부신피질홀몬의 사용이 금기되어 있는 많은 질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전염성질병에 본제를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하에 지정된 항생제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
<효능/효과>
1. 주효능효과: 1)내분비 기능이상 원발성 또는 속발성 부신피질기능부전증, 선천성 부신이상증식, 악성종양에 수반된 과칼슘혈증, 비화농성 갑상선염
2)류마티스성 질환 급성진행 또는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단기투여용 보조요법으로 아래질환 : 건선성 관절염, 급성 및 아급성 활액낭염, 연소성 류마티앙관절염을 포함한 류마티앙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급성 비특이성 건초염, 급성통풍성 관절염, 외상후 골관절염, 골관절염의 활막염
3)교원성 질환 악화중에 있어나 유지요법이 필요한 아래의 질환 : 전신홍반성루푸스, 전신성피부근염(다근염), 급성류마티스성 심장염
4)피부질환 천포창, 수포성 포진상 피부염, 중증 다형성홍반(스티븐슨존스 증후군), 박탈성 피부염, 균상식육증, 중증건선, 중증지루성피부염
5)알러지성질환 중증 알러지성 질환으로서 일반적인 처치로는 반응이 없는 아래의 질환 : 계절성 또는 연중 계속되는 알러지성 비염, 혈청병, 기관지천식, 접촉성피부염, 아토피성피부염, 약물과민반응
6)안과질환 중증급만성 알러지성 또는 염증성 경과가 눈 및 그 부속기관에 관련되는 아래의 질환 : 알러지성결막염, 각막염, 알러지성 각막주위궤양, 홍채염 및 홍채모양체염, 맥락망막염, 전방의 염증, 후부의 산재성 포도막염 또는 맥락막염, 시신경염, 교감신경성 안염, 시신경 대상포진
7)혈액질환 성인의 자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성인의속발성 혈소판 감소증, 후천성(자동면역증)용혈성 빈혈, 적아구 감소증(적혈구 빈혈), 선천성 적혈구 형성 부전성 빈혈
8)악성종양 질환 아래질환의 완화요법 : 성인의 백혈별 및 임파종, 소아의 급성백혈병
9)부종성질환 요독증상이 없는 자발성 신장증후 또는 홍방선루푸스로 인한 신장증후에 있어서 배뇨증가의 유도 및 단백뇨의 감소 10)신경계 질환 다발성 경화증의 급성 악화 11)기타질환 결핵성 수막염(지주 망막하의 차단상태 또는 차단이 우려되는 경우로서, 적절한 항결핵 화학요법제와의 병용투여), 선모충증(신경성 또는 심근성 합병증이 수반되는 경우)
2. 다음 질환에도 사용할 수 있다: 1)호흡기계질환 우육종상증후, 다른 방법으로 낫지 않는 뢰플러증후군, 베리듐 중독증, 돌발성이나 전염성인 폐결핵(적절한 항결핵화학요법제와 병용투여) 2)위장관계질환 결정적 위기를 넘기기 위한 아래의 질환 : 궤양성 대장염, 국한성 장염.
<용법/용량 >
프레드니솔론으로서 보통 성인 1일 5-60mg을 1-4회 분할 경구투여한다. 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특히 투약 후 뚜렷한 반응이 나타난 후에는 점진적으로 감량하여 유지용량을 결정하고 장기투여한 후 투약을 중지하고자 하는 경우는 감량요법한다.
<금기>
1. 전신성 진균 감염 환자
2. 본제 또는 프레드니손에 과민증의 기왕력이 있는 환자.
<주의>
1. 유발감염증, 속발성부신피질기능부전, 소화성궤양, 당뇨병, 정신장애 등의 심한 부작용이 나타나는 수가 있으므로 투여할 때는 다음 사항에 주의한다
1)투여시에는 적응, 증상을 고려하고, 다른 치료법에 의해서 충분한 치료효과가 기대되는 경우에는 본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국소투여로 치료효과가 충분한 경우에는 국소요법을 실시한다
2)투여중에는 부작용이 나타날 것을 대비하여 항상 충분히 관찰을 실시한다. 또한 환자는 스트레스를 피하도록 하고 사고, 수술 등의 경우에는 증량하는등 적절한 처치를 하여야 한다
3)연용후 급히 중지함으로써 때때로 발열, 두통, 식욕부진, 탈력감, 근육통, 쇽증상 등의 이탕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으니 중지하는 경우에는 서서히 감량하는등 신중히 투여 한다. 이탈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바로 재투여 또는 증량한다
2. 본제를 투여하면 감염증의 증산을 간혹 불현화 시키는 수가 있으며 또한 사용중에 또 다른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 부시피질이 호르몬제 투여중에는 감염을 국소화시키는 능력과 저향력이 저하될 수도 있다
3. 보통 용량 이상의 히드로코르티손이나 코르티손을 투여하면 혈압상승, 식염 및 수분의 저류 현상, 칼륨의 배설증가 등을 초래할 수 있는데, 합성 부신피질호르몬제를 투여할 경우에는 과량을 투여하는 경우가 아니면 그러한 현상이 발생될 염려가 거의 없으나, 음식섭취에 있어서 식염을 제한하고 칼륨을 보충해야 할 경우도 있다. 부신피질호르몬제는 모두 칼륨의 배설을 증가시킨다
4.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유년성 관절염 등의 질환으로 corticosteroid를 복용하고 있는 어린이들중에서는 본제의 면역 억제 작용으로 인해 수두나 홍역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심각한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임부/수유부에 대한 투여>
1. 동물실험에서 기형발생 작용이 보고되어 있으며 또한 신생아에게 부신기능부전을 일으키는 수가 있으므로 임부 또는 가임부에게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한다
2. 모유중으로 이행한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투여중에는 수유를 피한다.
<유/소아에 대한 투여>
1. 소아의 발육억제가 나타나는 수가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해야 한다
2. 장기투여한 경우 두 개내압항진 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기타>
부신피질스테로이드제를 투여중인 환자에 백신(종두 등)을 접종하여 신경장해, 항체반응의 결여가 일어났다는 보고가 있다.
<부작용>
본제 복용시 다음 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여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적절한 처치를 해야 한다
1. 감염증 : 유발감염증, 감염증의 악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2. 내분비계 : 속발성 부신피질기능부전, 당뇨병, 월경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3. 소화기 : 소화성 궤양, 췌장염, 설사, 구역, 구토, 위통, 흉통, 복부팽만감, 구갈,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4. 정신신경계 : 정신변조, 우울상태, 다행증, 불면, 두통, 어지러움, 경련, 유두 부종으로 인한 뇌압의 상승 등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5. 근·골격계 : 골다공증, 대퇴골 및 상완골 등의 골무두균성괴사, 근육병증, 척추압박골절, 근육실질의 손상, 장골의 병리적 골절, 근육통,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6. 지질, 단백질대사 : 쿠싱증후군(만월상안모), 음질소평형, 지방간 등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7. 체액, 전해질 : 부종, 채액저류, 나트륨 저류, 칼륨소실, 감수성 환자에 있어서 울혈성 심부전증, 혈압상승, 저칼륨선 알칼로시스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8. 눈 : 연용에 의해 안압항진, 녹내장, 후낭백내장, 곰팡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눈의 이차 감염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심성 장액석 망맥락막등에 의해 망막장애, 안구 돌출 등이 나타날 수 있다
9. 혈액 : 백혈구증다증, 혈전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10. 피부 : 여드름, 다모, 탈모, 색소침착, 점상출혈 및 반상출혈, 자반, 선조, 가려움증, 발한이상, 안면홍조, 외상치유지연, 피부취약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11. 과민증 : 과민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해야 한다
12. 기타 : 발열, 피로감, 스테로이드신증, 체중증가, 정지수 및 그의 운동성의 증감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신중투여>
1. 감염증이 있는 환자
2. 당뇨병 환자
3. 골다공증 환자
4. 신부전증 환자
5. 갑상선 기능 저하 환자
6. 간경변 환자
7. 지방간 환자
8. 지방 색전증 환자
9. 중증근무력증이 있는 환자(사용초기에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수가 있다)
10.고령자
11.투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특별히 필요한 경우에는 신중투여 해야하는 경우:
1)유효한 항균제가 존재하지 않는 감염증
2)소화성 궤양이 있는 환자
3)정신병이 있는 환자
4)결핵질환이 있는 환자
5)단순포진성 각막염이 있는 환자
6)후방백내장이 있는 환자
7)녹내장이 있는 환자
8)고혈압이 있는 환자
9)전해질 이상이 있는 환자
10)혈전증이 있는 환자
11)최근에 실시한 내장 수술창이 있는 환자
12)급성심근경색을 일으킨 적이 있는 환자(심파열을 일으켰다는 보고가 있다.).
<약물상호작용>
1. 바르비탈산 유도체, 페니토인과의 병용에 의한 대사가 촉진되어 본제의 작용을 감약시킨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병용하는 경우에는 용량에 의한다
2. 살리실산 유도체와의 병용시에 본제를 감량하여도 혈청중의 살리실산 유도체의 농도가 증가하여 살리실산 중독을 일으키는 것이 보고되어 있으므로 병용하는 경우에는 용량에 주의하여야 한다
3. 항응고제, 경구혈당강하제의 작용을 감약시킨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병용하는 경우에는 주의한다
4. 이뇨제(칼륨함유 이뇨제는 제외)와의 병용에 의해서 저칼륨 혈증이 나타나는 수가 있으므로 병용하는 경우에는 용량에 대해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