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낭만과 추억여행

[心齋 손영곤]

*** 사진을 먼저 보세요.일정 등 글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남해대교를 건너면서 차안에서 찍은 竹防簾(죽방렴.簾은 발 렴으로 발,커튼을 뜻함) 

금산 제1주차장 옆에 있는 연못.금년 가을은 아직도 느릿느릿하게 오네.

제2주차장이면서 보리암으로 가는 입구.1,2주차장간의 고도 차이는 해발 450m 정도며 금산의 8부 능선으로 보리암 등을 쉽게 탐방이 가능하다

보리암 가는 도중 정겹게 조성한 쉼터

보리암 가기 전에 보는 남해 바다

제13景 刑吏암과 제9景인 대장봉

제3경 삼사기단

H.P으로 찍었다

해수관음 성지

해수관음 성지에서 찍은 바다.

정상에 있는 안내

제1景인 望臺.해발681m

제30景인 천구봉.望臺에서 북곡주차장 방향으로 있다.

정상에서 찍은 바다.

기원제 모습.

차을 준비하는 여인

군인들이 많이 초대되었다.

산은 깊지 않은데 물은 깨끗하네.

彌助항-수행과 남해의 물과 부처님에 관한 전설이 있는 항구.

다랭이논이란 계곡이나 구릉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계단식의 작은 논.棚沓(붕은 "시렁 붕"으로 천막의 뜻이 있다)

가을걷이가 끝난 다랭이논.

이 사진은 남해군에서 선전용으로 찍었다.일반인은 저런 풍경을 포착하기 어럽다.

막걸리와 찌짐을 먹는 친구들.

밥무덤

암수바위

5분 정도만 걸어도 만나는 바다.참으로 한가롭다

허브가 많네

탈렌트 박 원숙의 집

허브밭에서 찍은 가천마을.                                                          아래 사진은 김해 주촌에서 저녁.

1.2016.1026(수).맑음.오늘은 특별한 여행을 한다.이 가을날 낭만이 있는 추억여해이다.

   많은 졸업생 중 비록 48명이지만 고교 졸업 45주년 기념여행을 南海 일대에서 즐기다

   歸釜길에는 김해 주촌으로 가서 맛있는 한우를 먹는다.정말 멋있는 하루를 보냈다.

2.일정:08시 부산 출발-10시50분.남해 錦山 보리암 아래 주차장 도착-12시20분까지

          정상인 望臺,보리암(菩提庵) 등 금산 38景의 일부를 보고 13시 彌助항 도착-

          점심은 회,멸치찌개 등등-15시30분 가천 다랭이마을 도착-16시40분 김해시

          주촌마을로--저녁은 한우고기로 먹고 일부 해산-21시40분경 해산.

3.주요 관광지 설명.

 1)남해 錦山-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해발 681m이다.태조 李 成桂가 수도하였다는

       李氏祈檀도 있고 기암괴석이 많아 남해의 소금강이라 한다.38景이라 이름 지어진

       곳곳을 꼼꼼히 보려면 3시간 정도 소요되겠다.

 2)菩提庵-신라 신문왕 3년(683)에 원효대사가 창건.원래 이름은 普光寺였다.고대 가락국

        김수로왕도 이 곳에서 기도하고 조선 태조 이 성계도 기도하여 왕위에 올랐다는 얘기.

    **菩提(보리)는 산스크리트어 bodhid의 음역으로 본래 보제로 발음되어 한문으로

       菩提(보제)라고 쓰기는 하나 우리는 그냥 보리라고 읽고 말한다."수행자가 최종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지혜 또는 깨달음의 수행과정을 의미한다"

[임병율]

언제 이런 기행사진들을 찍었는지 참 부지런타.

[山客心(김병환)]

하는 말로,
지꺼만 찍으모 힘 별로 안든다. 안글라?
친구들 찍을카모, 불러 세워야 하고 줄 서도록 해야 하고, 폼 잡도록, 구도도 잡아야 하고...

새빠진다. 그거는 한번도 칭찬 안해주고... 기분 무~어 같다..ㅎ ㅎ ㅎ

[해명처사 김종옥]

당일은 본게 없는데
정말 멋있는곳에 갔다왔네
명승지를 잘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