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06-30-24(일).오늘은 주일. 사랑의 도피성이 필요합니다/신명기19:1~10

[리덕향]

06-30-24(일).오늘은 주일. 사랑의 도피성이 필요합니다/신명기19:1~10 ​

06-30-24(일).오늘은 주일. 사랑의 도피성이 필요합니다/신명기19:1~10 

사랑의 도피성이 필요합니다/신명기19:1~10


모세가 죽은 후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7년 동안 가나안
정복전쟁을 치렸습니다.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전쟁에서 승리한 후, 여호
수아는 제비를 뽑아 열두 지파에게 땅을 나눠 주었습니다.또한 땅을 분
배한 후에 하나님의 명령대로 여섯 개의 도피성을 정했습니다.


도피성이란 고의적이거나 계획된 살인이 아니라 사고나 과실로 사람을
죽게 했을 경우 복수하려는 사람으로부터 보호하는 피난처입니다. 즉 '과
실치사'와 같은 경우입니다. 성경에서는 "누구든지 본래 원한이 없이
부지중에 그의 이웃을 죽인 일"(4)이라고 말합니다.


'부지중에'는 '알지 못하는 사이에'라는 의미입니다.도피성은 눈에 잘 보
이는 높은 곳에 위치했고 그곳으로 향하는 도로는 넓었으며 중간 중간
에 도피성이라는 표지판도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문은 언제나 열려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실로 사람을 죽인 사람이 어떻게 해야 도피성으로 들어갈 수
있었을까요?도피성으로 들어가려면 우선 장로들에게 자신이 계획적으로
살인하지 않았다는 것을 고백하고 판결을 받아야 했습니다."문 어귀에
서서 그 성읍의 장로들의 귀에 자기의 사건을 말할 것이요."(수20:4)


만일 계획적으로 살인한 것으로 드러나면 도피성에 들어갔을지라도 끌려
나와 죽임을 당했습니다.(출21:14)또 언제까지 도피성에서 생활할 수 있
었냐면 "회중 앞에 서서 재판 받기까지 또는 그 당시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수20:6) 도피성에 머물어 있어야 했습니다.


지기 마음대로 도피성을 나온 사람은 더 이상 보호받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들 중에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롬 3;10)없습니다.'수고하고 무거
운짐"(마 11;28)을 진 사람들이 죄를 범함으로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우리에게도 도피성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디로 달아나야 할까요? 어느 곳으로 피해야 할까요? 바로 예
수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요.우리의 방주가 되십니다.예수님을 믿는 성도
들의 모임인 교회가 도피성이 되어야 합니다. 죄인들이 구원을 얻기 위해
서 다가올 수 있게 교회의 문을 활짝 열어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들
은 죄인들을 교회로 안내하는 표지판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 우리 교회는 도피성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까?
 
기도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지금도 주님의 도피성이 필요한 시대입
니다.교회가 세상을 향해 열린 도피성이 되게 하시며 성도들은 죄인들을
그리스도의 품으로 인도하는 안내자로 살게 하옵소서.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용호 목사 화천제일교회

♣
 

♪ 애니로리트럼펫 독주/Annie Laurie/Trp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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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주의 날.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
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
!!!

  
06-30-24(일)
미국에서
덕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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