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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가슴엔 그리움이... +♡+
가을이 다시 찾아와
낙엽이 휘날리는
밤이면
그리움의 마디마디엔
슬픈 눈물이 맺힌다
나이가 들어가며
잊혀져가는 우리
어디에 있나
어디로 갔나
나의 그리운 친구들아
나의 가슴엔 그리움이
벌레 울음소리를 낸다
나의 발길이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는 너
복받쳐오는 그리움에
떨어지는 뜨거운 눈물 몇 방울
우리의 하다 남은 이야기는
또 언제 다시 하나
그리도 좋았던 우리 사이가
잠시의 우정이었던가
울고 웃으며 다짐했던
우리들의 마음이
잠시의 감정이었던가
아직도 퍽이나 많이 남은 듯한데
왜 우리는 멀어져만 갈까
나는 외로움을 영영 버리지 못할 것 같다
오늘 너의 손을 꼭 잡고 싶구나
나의 친구야
『 용 혜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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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문가족님들 새로운 달의 첫날이 밝았네요~~~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항상 긍정적이 마음으로 내게 주어진
모든일을 내 몫으로 여기며
최선을 다하여 뒤 돌아 봤을때
후회하지 않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모든일을 처리함에 있어 결과보단 과정을 중시 여기며...
최선의 노력끝에 주어진 결과에 대해선 깨끗이 승복하는
그런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선 그만큼의 노력이 있어야 하듯이
하나의 땀방울이 모여서
좋은 결실의 기쁨을 누릴수 있는 것이랍니다.
늘 가지는 마음이지만
이제 남은 2003년이 결코 동문님들에게 잊지못할
그런 삶의 전환점이 되어
날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두서없이 몇자 올립니다.
늘 마음이 따뜻한 분들을 뵐수 있어 좋은곳
상주남부초등학교 동문회 카페에서 맥가이버 올림.......^^*맥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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