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그동안 미셸위가 방한해 치룬 SK텔레콤OPEN이 남성대회 컷통과라는 위대한 업적을 남기면서 마무리되었습니다. 29일 인천공항에 입국하는날부터 7일 경기가 종료되는 날까지 직접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과 나오시지는 못했지만, 성원과 응원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셸위 방한일로부터 오늘까지 계략적인 경과내용입니다.
1. 2006년 4월 28일까지
-대회 참가차 방한하는 미셸위를 맞을 준비
-대형브로마이드 (4m X 3.8m), 현수막(프랜카드) (5m X 0.9m), 피켓 3개, 꽃다발 등 준비
-소요비용 : 운영진과 일부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제작
(일부회원님들중 '이프'님, '초보팬'님, '나요나'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 2006년 4월 29일 (토요일)
-미셸위와 위병욱교수님 내외분께서 2시30분경 인천공항 도착
-참가신청 회원 약30여명
-대형브로마이드 및 현수막 설치
-현장에서 초청사 꽃다발 전달후 카페 꽃다발 전달 (미셸현)
-기자회견후 위병욱교수님의 배려로 동호회원들과 기념촬영
-잠시 모임이 있은후 해산
3. 2006년 5월 3일까지
-SK텔레콤OPEN 갤러리참관신청 받음 (일자별 신청자 2~30여명) 총 120여명
-갤러리참관 신청회원에 대한 입장표 할인 및 협찬 협의
-2~3개 업체와 스폰협의 (티셔츠제공, 모자, 기타)
-협찬확정 및 제작 진행
4. 2006년 5월 4일 (목) - 대회1일차
-대회시작시간 6시 59분 (갤러리주차장 집합시간 6시20분까지)
-대회장에 신청회원 약 15명 참석 (일부 늦은시간에 도착포함)
-신청회원 무료입장표 및 제작 티셔츠 배포
-2개조 편성 (홀별로 현수막 설치, 피켓활용 응원)
-미셸위 -2 기록 (30위)
-대회종료 후 해산
5. 2006년 5월 5일(금) - 대회2일차
-대회시작시간 8시50분 (집합시간 8시까지)
-갤러리참관 약 40명 (일부 늦은시간 도착포함)
-무료입장표 및 티셔츠 배포
-전일과 동일 응원실시
-미셸위 -5기록 (17위)- 컷통과!!
-경기종료후 클럽하우스에서 미셸위응원 (약2시간)
6. 2006년 5월 6일(토) - 대회3일차
-대회시작시간 9시50분 (집합시간 10시까지)
-갤러리참관 약 15명
-무료입장표 및 티셔츠제공
-우천관계로 3일차 경기취소
-클럽하우스에서 미셸위응원 (약1시간)
-위병욱교수님 배려로 회원 10여명 클럽하우스내에서 기념촬영
-해산
7. 2006년 5월 7일(일) - 대회4일차(최종라운드)
-대회시작시간 10시50분 (집합시간 10시까지)
-갤러리참관 약25명
-무료입장표 및 티셔츠제공
-대형브로마이드활용 응원
-참관회원중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sbs모닝와이드 촬영
-미셸위 -3기록 (최종 35위)
-일부회원간 뒷풀이 (9시까지)
@대회기간중 갤러리참관 총 100여명
* 미셸위는 이번 아시안투어 남성들과의 성대결에서 61년여만에 컷통과라는 위대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본인의 TOP10진입에는 못미쳤지만, 골프역사를 새로쓴 대회였습니다. 다함께 기뻐하지 않을 수없는 날이죠. 또한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여해주시고 카페를 더많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봅니다.
우리카페는 순수하며 상업적이지 않으며, 미셸위를 사랑하는 팬으로써의 입장에서 그녀를 응원하고 골프를 아끼는 모든 분들의 모임입니다.
앞으로 새롭게 더 나은 카페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끝없는 성원과 격려로 우리의 미셸위가 LPGA는 물론 PGA를 재패하는 그날이 올때까지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 끝으로 이번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회원님들과 미셸위와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위병욱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미셸위가 회원님들께서 베풀어주신 사랑과 응원의 힘으로 반듯이 더좋은 선수로 더좋은 성적으로 커나아가길 간절히 기원합시다.
* 미셸위가 앞으로 어디에 있든지 우리모든 카페회원님들께서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 일동
첫댓글 꼬리말달기에 다같이 동참합시다..
정말 뜻깊은 10여일의 행보도 끝이나지만 아직 미셸이 준감동과 여운이 서풍과함께 이쪽으로 불어오는듯합니다. 모쪼록 미셸의 건강과 강력한손목힘으로 PGA의 CUT PASS를 기원합니다. 쏭맨님 진정 고생많으셨어요!
끝나는 날까지 같이 했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말이죠..감사하구요..또 뵙길 바라겠습니다..
7일간의 대장정에 함께 하셨던 모든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쏭맨님! 열심히 발로 뛰는 모습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야 회원님들께서 도와주시니 감사할따름이죠..앞으로도 계속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동참은 못했지만..항상 부지런히 활동하시는 모습들 너무보기좋습니다..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정말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모두 회원님들께서 응원해주신 덕택이죠...
쏭맨님 미셸위를 위해 최선 다하신 모습 멋지셨구요 담엔 저도 쏭맨님처럼 팔 걷어 부쳐 볼랍니다^,~ 쏭맨님 수고 많으셨어요 짝~ 짝 짝~ 미셸위 홧~팅
ㅎㅎ감사합니다. 좋으신분들께서 많이 동참해주시고 도와주신 덕택이죠..앞으로 많은 도움부탁드려요...^^
울 쏭맨님 아침 에이스클럽 신문 3면에 나왔더군요 또반갑데~^^
쏭맨님 정말 고마웠어요. 미셀위와 팬과 함께 경기를 참관해서 좋았어요.멋진 추억사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