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일 세계경제 시황과 사회 이슈 및 추천종목 ▩
● 전일 미국 시황
빈 라덴 사망 '후폭풍'에 약보합… 다우 0.02%↓
- 빈 라덴의 제거가 지정학적 긴장을 일시적으로 완화하는 데 그칠 것이라는 인식에 약보합 마감
- '보복 테러' 우려에 에너지, 화학주 약세. 엑손모빌 1.15%, 셰브런 1.15%, 듀폰 1.06% 하락
- 변동성(VIX)지수 8.41% 급등한 15.99p 기록. 빈 라덴 사망에 따른 후폭풍 우려 반영
- 세계 최대 제네릭 제약사 테바, 미국의 세팔론을 68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 세팔론 4%↑
- 나스닥 OMX, NYSE 유로넥스트 상대로 110억 달러 구모 적대적 M&A 착수
- 4월 ISM제조업지수 60.4p를 기록해 2개월째 후퇴했으나 전문가 예상치인 60.0p는 상회
- 미 3월 건설지출은 전월의 감소세에서 벗어나 1.4%MoM 증가한 7,689억 달러 기록
● 전일 중국 시황
노동절 연휴 휴장
매일경제
l 9∙11 배후, 빈라덴 사살… 세계증시 급등∙유가 하락 (매경1)
l ‘의무교육’ 만5세로 확대… 내년부터 월20만원. 지원 소득 관계없이 유치원 무상교육, 年 1조안팎 재정 추가 부담 (매경1,3)
l 알카에다는 아직 안 죽었다… 美 각국 대사관 테러경계령 (매경2)
l 기업-外銀지점 금리 따먹기 공모… 투기성 거래 의혹, 외환시장 흔들 (매경8)
l 4월 소비자 물가 한풀 꺾여… 도시가스료 4.8% 기습인상 (매경8)
l WTI 10분새 1% 급락… 빈라덴 효과, 달러화 가치는 강세 (매경10)
l 우리은행 지점장에 금리전결권 대폭 이양… 이순우행장, ‘고객과 현장영업 지원체계 구축’. 타행들 긴장 (매경11)
l 日엘피다, 25나노 D램으로 한국 공습… 韓∙日 20나노급 경쟁, 7월부터 생산 예정. 삼성보다 한발 앞서 (매경15)
l 두산인프라, ‘이젠 타도 고마쓰’… 자회사 밥캣 3년만에 분기흑자, 중국서 건설기계 1위 도전 (매경15)
l 구본무, ‘R&D 직접 챙긴다’… 그룹 전략회의에 R&D 세션 추가, LG 연구개발 4대 전략 마련 (매경16)
l 한국GM ‘쉐보레’ 효과… 4월 나홀로 내수 판매 증가, 내수 점유율 10% 돌파 (매경16)
l 현대위아, 올해 유럽에 생산기지… 올해 매출 목표 6조원 (매경16)
l 한국형 디지털병원 수출길 열린다… 의료+IT, 동남아∙중동∙중남미 등서 병원설립 요청 잇달아 (매경20)
l 신세계, 킴스클럽마트 우선협상대상자로… 54개 매장 인수해 이마트 메트로로 운영, SSM 사업 진출 (매경21)
l 줄잇는 과자가격 인상… 농심, 새우깡 등 스낵류 평균 8% 올려. 롯데∙크라운제과도 4일부터 평균 8% 인상 (매경21)
l 3년전 한번 적자라고 우량기업 탈락… 코스닥 소속부제 첫날 불만 쏟아져, ‘요주의종목’ 무더기 하한가 추락 (매경22)
l 작은 고추가 맵다, 중소 운용사 성정 ‘굿’… 현대자산운용 올들어 투자수익률 21%로 1위 (매경22)
l 빈라덴 장세? 코스피 또 사상최고… 외국인 IT株 등 1990억 순매수, 36p 올라 2228 (매경22)
l 버핏의 끝없는 포스코사랑 ‘매수기회’… 다른 사업부문으로 인한 저평가, 향후 제자리 되찾을 것 (매경22)
l 15돌맞은 한국 파생상품시장 ‘세계1위’라지만… 현물시장보다 비대, 외국인 놀이터 될라 (매경24)
l 중소건설사, PF 만기연장 반갑다… 중앙건설 상한가∙삼호 9.2%급등, 장기적으로는 대형사 유리 (매경24)
한국경제
l 대장株 삼성전자의 귀환, 5월 화끈한 출발… 2분기 실적개선 기대 4% 올라 (한경28)
l 넥센타이어 1351%, 금융위기 이후 최고 많이 올랐다… 화신∙금호석유 1000% ↑ (한경28)
l 한국 파생상품 시장 거래, 덩치만 ‘세계 톱’… 2년째 1위에도 내용은 ‘허약’ (한경28)
l ‘투자주의’14개 하한가, 코스닥 ‘차별화’ 시작… 은행들, 투자주의 환기종목 대출금리 인상 움직임 (한경29)
l 美 클라우드 컴퓨팅株 뜨는데 국내 수혜주는? … 기업대상 서비스업체 각광, KT∙SKT∙동부CNI 등 유망 (한경29)
l ‘5∙1정책’ 약발, 건설株 일제히 급등… 진흥기업∙남광토건 상한가, 현대산업개발 11% 올라 (한경29)
l 중국펀드 수익률은 바닥인데 돈은 들어오네… 해외주식형 자금이탈과 대조 (한경30)
l 美 빈라덴 사살, 세계경제 ‘불확실성’ 줄었다… 알카에다 보복 테러 가능성에 각국 ‘긴장’ (한경1,4,5)
l 환율 1060원대 하락 2년8개월만에 최저… 원∙호주달러 1173원 13년만에 최고치 (한경1,8)
l 日엘피다, 삼성 앞서 25나노 D램 양산… 컴퓨터∙스마트폰용, 양산∙수율 높이기가 중요 (한경1,19)
l 물가 넉달째 4%대 ‘고공’… 원자재값 급등에 4월 4.2%, 농축수산물은 9.2%로 주춤 (한경8)
l 美 제조업 부활… 쇠락한 공업지대 ‘러스트 벨트’가 고용창출 주도 (한경12)
l 하이브리드 채권으로 ‘아시아머니’ 몰린다… 기업은 경영권 방해 안받아 좋고 투자자는 금리 높아 선호 (한경12)
l 단타족 놀이터 된 도쿄전력… 10초 남기고 4000만주 매집, 일부선 中국부펀드 개입 의혹 (한경12)
l ‘블랙 소비파워’ 阿중산층 3억명… 阿개발銀 “중국∙인도 맞먹어” (한경12)
l 美 자동차 빅3 “이젠 중국서 붙어보자”… GM∙포드, 中생산량 확대경쟁 (한경14)
l 호텔업계, 政精 불안에도 ‘중동베팅’… “비즈니스∙관광 잠재력 크다” 美스타우드 3년내 41개 건설 (한경14)
l 현대차 ‘그랜저’ 타고 씽씽… 4월 판매 34만대 9.7% 늘어 (한경19)
l 세아특수강 “해외시장 뚫어 3년내 매출1조”… IPO로 성장동력 확보 (한경22)
l 삼성엔지니어링, 2억3000만弗 화공플랜트 수주…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틸렌 스윙 플랜트 수주 기대 (한경22)
l 현대위아 “中∙印 차업체와 자동화설비 수출 협상”… ‘현대 위아’ 사명 브랜드화 (한경22)
l 한국타이어 “BMW에 7월부터 공급”… 서승화 부회장, 럭셔리시장 공략 (한경22)
l “통신비 인하 불똥 튈라”, 이통사의 ‘好 실적 고민’… 1분기 이익 늘어나지만 IFRS따른 장부상 증가 (한경23)
전자신문
l 삼성전자의 역습, 아이패드용 LCD 패널 공급 LGD 제쳤다… 2분기 LGD 1위 되찾을 것
l 日 엘피다, 25나노 D램 7월 양산 개시… 국내업계 ‘가능성 희박’
l 동부그룹, 반도체 사업 진출 14년 만에 첫 분기 흑자 기록
조선일보
l 제조업 지수, ‘빈라덴 효과’ 압도… 제조업지수 60.4기록하며 전달대비 하락, 달러∙유가 ‘제자리로’
l 햇빛으로 물 분해해 수소 뽑아내… 서울대 이종협 교수팀, 청정 에너지원 활용 가능할 것
l 하이브리드, 3년 타면 본전 뽑는다… 현대∙기아차 모델 ‘차값 대비 기름값’, 세금효과+연비효과 (114만원/2만Km) 감안시
중앙일보
l 자회사 문제로 꼬이는 대한통운 매각… 금호터미널 분리매각 문제로 대주주 및 입찰참여자 이견
l 론스타, 외환은행 ‘중간배당’ 챙겨가나… 9일 이사회서 배당안건 논의. 하나금융, 분기배당 시 총 인수대금에서 배당액 차감하고
지불
l 환율 떨어져도 무역흑자 고공행진 이유는… 경제회복, 판로다변화, 고부가상품이 환율부담 이겨내
동아일보
l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SSM 규제법 처리 예정… 한∙EU FTA 비준안 처리를 위한 과정
l 정부, 초과이익공유제보다는 성과공유제… 지경부 ‘대기업 93곳 시행, 정책지원 필요’
l MB, 산은 민영화 사실상 포기… 저축은행 사태로 後순위 밀려나, 재정부 ‘임기내 매각 어려울 것’
공시사항
l 추가상장 : STX조선해양(6만주), 기아차(7만주), 금호타이어(5만주)
l 전화청구권행사 : 스카이뉴팜(123만주),
l 대교 : 합병결정 (대교이오엘 흡수 합병)
l 영진인프라 : 포스코건설과 10억규모 하수처리장 설치공사 체결
l KTcs : KT와 552억규모 114안내 서비스 업무 위탁 계약 체결
l 한국자원투자개발 : 몰리플러스와 4억규모 몰리브덴 정광 공급 계약 체결
l 동아엘텍 : LG상사와 19억규몬 LCD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 빈 라덴.. 미 정보국에 의해 사살.. 달러화는 반등
글로벌 리스크의 완화 vs. 후속테러 우려
→ 好, 惡 판단미지수: 달러화 반등, 유가 하락.. 금 상승
탈레반은 핵무기까지 거론하며 보복 언급.. CIA도 경계 당부
알카에다는 향후 몇년간 위협으로 존재할 것
- 미국: 빈 라덴 사망이후 후속 테러 우려감.. 상승폭 반납
4월 ISM제조업지수: 61.2 → 60.4 / 21개월째 확장세
→ ISM가격지수는 85 → 85.5.. 3년래 가장 높은 수준
3월 건설지출: 1.4%증가.. 예상치(0.8%) 상회..
그러나 빈 라덴 후폭풍 우려.. VIX 및 EMBI+ 스프레드 상승
연준: 1분기 기업대출 수요 신장, 대출기준 완화 기대
→ 중소기업들의 상업용 대출 수요 완만하게 증가
달러화 약세는 주춤 vs. 유가 약세, 은가격 장중 급락 등
◆ 미국: 빈 라덴 사망이후 후속 테러 우려감.. 상승폭 반납
- 4월 ISM제조업지수: 61.2 → 60.4 / 21개월째 확장세, 예상치(59.5) 상회
→ ISM가격지수는 85 → 85.5로 상승.. 3년래 가장 높은 수준
- 3월 건설지출: 1.4%증가.. 예상치(0.8%) 상회.. 공공 및 민간 모두 증가세
→ 민간 주택건설 2.2% / 공공분야 0.1%.. 비주택 빌딩부문은 -21.7%
- 그러나 빈 라덴 후폭풍 우려.. VIX 및 EMBI+ 스프레드 등 동반 상승
- 연준: 1분기 기업대출 수요.. 대기업 중심으로 신장, 대출기준 완화 기대
→ 중소기업들의 상업용 대출 수요 완만하게 증가, 대기업은 강한 증가
- 실적 + M&A 이슈.. 어닝스 서프라이즈비율은 72%대 유지
→ 그린라이트 캐피탈의 투자로.. 야후(2.5%), 베스트바이(0.8%) 상승
→ 세팔론은 테바 파마스티컬 인더스트리에 피인수 소식 등 M&A 뉴스
→ 크라이슬러: 1분기 매출 YoY 35% 증가.. 분기 흑자 전환
- 워렌버핏: 위안화 절상에 투자 가능할 것.. 로이터 인터뷰
→ 중국의 가장 큰 위협은 부패.. 미국 주식에 대한 선호도 지속
일본에 대한 투자는 낙관적.. 홍콩, 인도 등 투자에도 관심
- 달러화 약세는 주춤 vs. 유가 약세, 은가격 장중 급락 등
→ 유로화 17개월 최고치에서 반락, CME 거래마진 인상으로 은가격 급변
◆ 유럽: 8일째 상승.. 다만, 그리스 관련 불확실성 지속
- 프랑스 PPR(구찌): 미국 스포츠의류업체 '볼컴' 6억달러에 인수..
- 영국증시는 휴장.. 전반적인 거래 한산.. 빈 라덴 사망 이후의 불확실성
→ 탈레반 등 이슬람 무장세력의 보복공격 가능성 떠올라.. 단기 효과
- 그리스: 채무조정 가능성은 일축.. 단, 상환만기 연장을 희망한다..
→ ECB 부총재도 채무재조정이 논의 대상이 아님을 거듭 확인..
그러나 유로존 국가들에게 다년간의 재정 구조조정을 촉구. 연례보고서
- M&A기대감: 식품원료 개발업체 다니스코.. 듀퐁으로부터 인수제안 받아
→ 독일 중장비업체 데마그크레인(24%)은 미국의 테렉스로부터 인수제안
◆ 빈 라덴.. 미 정보국에 의해 사살.. 달러화는 반등
- 글로벌 리스크의 완화 기대감.. 국제유가는 하락 vs. 달러화는 반등
- 아프간 정부: 테러국 오명을 벗을 수 있게 되었다.. 반색..
→ 빈 라덴은 이슬라마바드 인근의 호화 주택에서 은신한 정황
→ 好, 惡 판단미지수: 달러화 반등, 유가 하락.. 보복테러 우려로 금 상승
탈레반은 핵무기까지 거론하며 보복 언급.. CIA도 경계를 당부
상징적 인물이지만.. 알카에다는 향후 몇년간 위협으로 존재할 것
◆ 일본: 글로벌 증시의 양호한 흐름 + 장중 빈 라덴의 사망 소식..
- 빈 라덴의 사망 소식으로 장중 국제유가 하락.. 정유주 조정세
→ 중동 리스크의 본질은 남아 있어.. 단. 단기적인 미국의 신뢰회복 기대
- 미국 기업들의 실적 호조: 캐터필라 호조로 코마츠(3%) 동반 강세
- 소니: 온라인 비디오게임 서비스에서의 개인정보 유출 공식 사과
→ 미국 FBI등과 공조 수사.. 최대 1,000만장의 신용카드 정보 유출 우려
- 4월 신차판매: 전년대비 51%감소.. 3월에는 -37%.. 영향력 확대
→ 공급망 차질의 영향.. 도요타(-68%), 렉서스(-45%), 닛산(-37%) 등
- 반면, 블룸버그: 도요타, 닛산이 상반기(4~9월) 적자 기록할 수 있어..
→ 대지진 이후 부품공급 차질.. 아직까지 생산의 완전한 재개 불투명..
→ 씨티그룹: 최악의 경우, 일본 자동차업체 손실은 금융위기 당시의 손실
넘어설 수도 있어.. 11일 도요타, 12일 닛산 실적발표 예정
◆ 금일 주요일정
-3일: 미국 내구재주문, 자동차판매 / 일본 휴장
#주요기업 실적: 두산증공업, LG유플러스(3일) / SKT, 만도(4일) / KT(6일)
#미국: 파이자, 마스터카드(3일) / 비자카드, 크래프트 푸즈(5일) 등
[특징 상한가]
쌍용머티리얼(2) : 액면분할 후 변경상장
KSS해운 : 1분기 실적 호조
시그네틱스 : 1분기 실적 호조
넥스트칩 : 무상증자 물량 부담 해소
한진피앤씨, 에듀박스 : 만5세 아동 보육비 지원 소식에 일부 출산장려정책 관련주 상승
[특징 테마 및 종목]
*건설대표주 : 정부의 5.1 부동산 대책
- 동신건설, 삼호, 현대산업, 두산건설, 경남기업, 삼성물산, 동부건설, 계룡건설, 남광토건, 진흥기업, 중안건설 등
*항공/해운/여행주 : 빈라덴 사망소식에 따른 국제유가 급락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모두투어, 한진해운 등
*출산장려정책주 : 만5세 아동 보육비 지원 소식 - 에듀박스,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등
삼성전자(005930) : 2분기 실적 기대감
한국가스 공사(036460) : 도시가스 요금 인상
KSS해운(044450) : 1분기 실적 호조
동원수산(030720) : 1분기 실적 호조
GKL(114090) : 주가 하락이 지나치다는 평가
동부하이텍(000990) : 증권 사 호평
세원셀론텍(091090) : SK건설과 127억원 규모의 리 액터 패키지 공급계약 LOI 체결
한화케미칼(009830) : 증권사 호평
웅진케미칼(008000) : 1분기 실적 호조
동성제약(002210) : LED조명 사업 진출
유나이티드제약(033270) : 방사선치료제인 안정화요오드(KI) 품목허가 소식
시그네틱스(033170) : 1분기 실적 호조
하림(136480) : 재상장 첫날 상승
메가스터디(072870) : 증권사 호 평
에스엠(041510) : 日 한류 기대감 및 유럽 콘서트 매진 소식
한국선재(025550) : 1분기 실적 호조
제넥신(095700) : 1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 흑자전환
멜파스(096640) : 증권사 호평
하나마이크론(067310) :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 부각
[신규보고서]
2011/05/03 [기업분석]세아베스틸-고로보다 높은 특수강 영업이익률 기록 3 이원재 SK증권 적극매수 66,000
2011/05/03 [기업분석]신세계-6월 반전을 기대하자 2 이상구.태윤선 현대증권 MARKETPE 310,000
2011/05/03 [기업분석]세아베스틸-자동차 효과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2 김현태.최경희 현대증권 BUY유지 61,000
2011/05/03 [기업분석]SIMPAC-Story 유효, 본격적인 성장은 지금부터 시작 3 김대성.이상화 현대증권 BUY유지 9,800
2011/05/03 [기업분석]세아베스틸-1분기 시장의 기대를 충족, 실적 랠리 이어갈 전망 4 윤관철 한양증권 BUY유지 64,000
2011/05/03 [기업분석]티씨케이-1Q11 실적성장의 시작 2 손만승 동부증권 NR
2011/05/03 [기업분석]시그네틱스-High End급 패키지 업체에 걸맞는 실적 2 김승회 동부증권 NR
2011/05/03 [기업분석]세아베스틸-1Q11 Review-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2 김지환 동부증권 BUY 68,000
2011/05/03 [기업분석]농심-매수강도를 높여라 2 차재헌 동부증권 BUY 330,000
2011/05/03 [기업분석]케이티스카이라이프-위대한 탄생 15 이건호 동양종금증권 BUY 23,000
2011/05/03 [기업분석]KT(030200)-한국 대표 통신사업자면서, 대표 미디어 사업자로 자리 매김 19 최남곤 동양종금증권 BUY 60,000
[경제일정]
◇ 경제·금융
-08:00 국무회의(중앙청사)
-12:00 경제5단체장 오찬간담회(청와대)
-14:30 물가안정대책회의(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
-14:30 스페인 등 7개국 신임장 제정식
-ADB총회(베트남 하노이)
◇ 산업·증권
-09:00 LG유플러스 1분기 실적발표
-12:00 웅진코웨이 1분기 실적발표
-13:00 차세대 이동통신 핵심기술 동향 및 전망 세미나(르네상스호텔)
-15:00 SK C&C 1분기 실적발표
-16:00 제일모직 1분기 실적발표
<금일(5.03) 1분기 실적발표 예정 기업>
- 국내 (Fnguide Consensus, 단위: 십억원)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시간 발표유형
두산중공업 1,459.6 95.8 75.1 15:30 63빌딩 세콰이어룸
제일모직 1332.706 82.666 65.665 16:00 conference call
웅진코웨이 402.958 54.555 42.028 12:00 여의도 CCMM빌딩 우봉홀
- 미국 (Briefing.com, 단위: 달러)
예상 EPS 전년 동기 발표 시간
Pfizer 0.58 0.60 12:00PM
PG&E 0.82 0.79 12:00PM
Mastercard 4.09 3.46 개장전
*2일(월)_중화권 증시 휴장, 인도 증시 하락세 유지_Emerging Market Daily Update
주요 이머징마켓 주가지수 추이
(단위: p, %)
구분 5/2(월) 전일 대비(%) 전년 말 대비(%) 구분 5/2(월) 전일 대비(%) 전년 말 대비(%)
중국 상해종합 2,912 휴장 3.7 MSCI 이머징마켓 1,204 0.3 4.6
중국 심천종합 1,201 1.4 -7 MSCI 선진국 358 0.2 8.2
CSI 300 3,193 1 2.1 S&P500 1,361 -0.2 8.2
홍콩 H 13,209 휴장 4.1 KOSPI 2,229 1.7 8.7
인도 SENSEX 18,998 -0.7 -7.4 달러인덱스 73 0.02 -7.57
러시아 RTS 2,033 휴장 14.9 위안/달러 환율 6.491 -0.01 1.52
브라질 보베스파 65,463 -1 -5.5 CRB 368 -0.64 10.63
인도네시아 JC 3,849 0.8 3.9 WTI 114 -0.36 24.23
베트남 VN 480 휴장 -0.9 EMBI+ 스프레드 276 3.22 11.22
중국 및 홍콩 시장
시장 동향
중국 시장: 노동절 휴장. 5월 3일 개장 예정.
홍콩 시장: 노동절 휴장. 5월 3일 개장 예정.
주요 뉴스
- 중국 물류구매연합, 4월 제조업 PMI 52.9(직전치 53.4)
- 중국 외환관리국, 올해 들어 달러당 위안화 가치 1.8% 절상
- 중국 외환관리국, 올해 1~4월 신규 QDII 기관 수 8개 증가. 29.85억 달러 투자한도 승인
- 중국 외환관리국, 올해 1~4월 13개 QFII 기관에 대해 9.70억 달러 투자한도 승인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주택당 가격공시제도 현황 조사 착수
- 중국, 5월 1일부터 심천, 하문, 주해, 산두 등 4개 경제특별구 범위 확대 - 중재망
- 중국, 천진시에 국내 첫 관광개발단지 설립. 향후 10년 동안 1,000억 위안 투자 예상 - 중국신문망
- 중국, 신화에너지 1분기 순이익 104억 위안. 전년 대비 17% 증가
- 중국, 중신은행 1분기 순이익 65억 위안. 전년 대비 51% 증가
- 중국, 2010년 15개 상장 증권사 순이익 합계 346억 위안. 전년 대비 5.8% 하락 -신경보
- 홍콩, 올해 들어 98개사 공모 상장신청서 제출. 그 가운데 30개사 상장 비준 획득 전망 - 신랑재경
경제&산업 코멘트
- 중국 향후 5년간 철강재 수요량 연간 2.6~4.6% 증가 전망
: 중국 철강공업협회는 12.5규획 기간 중 철강재에 대한 수요량이 연간 2.6~4.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중국 철강산업은 공급이 시장 수요를 크게 초과하고 있어 지난 5년의 ‘고수요, 고성장’과는 전혀 다른 국면에 진입했다. 올해 3월말 기준 22개 도시의 철강재 재고량은 1,358만 톤으로 연초 대비 39% 증가했다. 원가 상승과 과잉생산에 따른 제품가격 하락으로 인해 1분기 77개 주요 철강기업의 총이익률은 2.9%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향후 중국 정부가 에너지절감, 자원 활용, 환경문제를 강조하면서 철강산업 내 구조조정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보산철강, 수도철강, 무한철강 등 대형 철강업체들은 철강 외 사업 비중을
늘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이머징마켓
시장 동향
인도 시장: 센섹스지수는 다음날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발표를 앞두고 하락세로 마감하며 6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 금리가 추가 인상될 것이라는 불안감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돼 지수가 3주 만에 19,000선을 하회했다. 긴축 우려로 최대 국영은행인 스테이트뱅크를 비롯한 은행주가 크게 내렸고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마루티스즈키인디아 역시 월간 판매 실적 증가세 둔화 영향으로 하락했다. 그 외 석유, 기초소재 업종 등도 내림세를 나타냈다.
러시아 시장: 노동절 휴장
브라질 시장: 보베스파지수는 1% 넘게 하락하며 하루 만에 66,000선을 다시 하회했다.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 추가적인 금리 인상 전망과 무역흑자 축소, 4월 제조업 PMI 지수 감소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최대 철광생산업체인 발레는 중국 PMI 지수 성장세 둔화 소식으로 중국의 철광석 수요 감소 우려로 하락했다. 소비자 서비스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약세를 보이 가운데 유틸리티, 기초소재주가 가장 큰 낙 폭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시장: 자카르타종합지수는 4거래일째 강세를 나타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4월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진정됐다. 1위 플랜테이션 업체인 AALI는 생산규모 확대 소식으로 3개월내 최대 폭으로 급등했고 자산규모 1위 은행인 Bank Mandiri도 분기 순익 급증 발표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지수 강세를 주도했다. 그 외 석유, 금융, 유틸리티 업종 등도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베트남 시장: 남부 해방기념일 휴장
주요 뉴스
- 인도, 3월 수출 및 수입 증가율 43.9%와 17.3% (직전치 49.7% 및 21.2%)
- 브라질, 4월 PMI 지수 50.7p ((직전치 53.2p)
- 브라질, 4월 무역수지 10억달러 (직전치 15.5억달러)
- 인도네시아, 4월 인플레이션 상승률 6.2% (직전치 6.6%)
- 인도네시아, 3월 수출 및 수입 증가율 27.5%와 32% (직전치 28.9% 및 26.3%)
- 인도네시아, 3월 무역수지 18억달러 (직전치 24억달러)
- 베트남, 경제성장률 2011년 6.3%, 2012년 6.8% 전망 - IMF
타사 시황 브리프(2011.05.03)
<하나대투증권>GDP성장률, YOY를 볼 것인가? QOQ를 볼 것인가?
- 자동차와 화학에 대한 쏠림 현상이 IT의 등장으로 희석되면서 시장 과열 논란을 잠재움에 따라 시장은 모멘텀 재확보에 성공
- 미국의 펀더멘털은 2차 양적 완화정책 종료 이후에도 긍정적인 모습을 유지할 것
- 1996년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신용 등급에 대한 언급에도 불구 시장은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지금도 국가 신용자체보다는 정치적 결속력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이 갖는 불편함은 크지 않아 상승 추세는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전망
<삼성증권>매기(買氣)의 확산, IT
- 자동차·화학에서 IT로 매기의 확산이 나타나고 있음
- IT의 반등 징후로 4월 외국인의 순매수 확대와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며, '갤럭시S2' 판매에 대한 기대감 확대
- 매기(買氣) 의 확산 관점에서 자동차·화학·IT에 모두 관심 필요
<우리투자증권>가격메리트에 따른 선호도 변화가 초점
- 국내증시가 사상최고치를 다시 회복하기는 했지만, 상승의 연속성까지 확보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판단
-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을 덜어내는 과정에서 KOSPI의 추가적인 상승세가 제한될 수는 있겠지만 추세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
- 기존 주도주의 뒤를 이어 여타 업종으로의 매기이전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
- 당분간 정부정책과 원화강세 등과 같이 가격메리트를 자극할 수 있는 재료가 부각되고 있는 업종과 종목에 한정할 필요
- 금융, IT섹터 내 반도체 업종, 중국 내수관련주, 항공 내 대표주 등이 단기적으로 유효한 업종으로 판단
<현대증권>시장 주도권을 쥔 기관에 주목
- 주도주가 조정을 보이는 사이,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비주도주로 매기가 확산
- 최근 시장의 주도권을 쥔 기관의 매수 업종(금융, 건설, 유통 등 내수 업종)에 주목할 필요
- 시장 속도조절 속에 주도주 저가매수 기회와 수익률 키맞추기에 따른 비주도주의 비중확대 유효
- 어닝시즌 하이라이트 이후 시장의 관심은 매크로로 이동 중… 매크로 개선 속 시장 추세 지속 기대 유효
Newspaper Screen(2-2)
◐종목업종◑
O국제 은 값이 급락세를 나타냄. 다른 원자재 및 곡물 가격이 동반 하락할지에 주목.
-시카고상업거래소(CME)가 지난달 29일 장 마감 이후 은 마진론의 담보 비율을 낮춤으로써 헤지펀드 등이 은을 담보로 조달하는 자금이 축소된 것이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
-은 시세는 미국 시장에서 온스당 46.084 달러로 하락해, 전 거래일 대비 2.51달러(5.17%) 급락. 장중에 한 때 13% 정도 폭락하기도.
-이와 관련, 원자재 시장 일각에서는 은 값 급락을 원자재/귀금속/곡물 가격 하락의 전조로 보는 시각도 있음.
-은의 경우 (금/곡물/원유보다) 뒤늦게 급등했다가, 가장 빠르게 추락하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
-이에 반해 중국 등의 원자재 수요 등이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원자재 시장의 약세 반전을 논하기는 이르다는 반론도 제기.(중앙일보 아시아경제 이데일리)
O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국내 중소업체에 위탁해온 모바일기기용 SW(소프트웨어) ODM(용역개발)을 중국/인도 등지의 해외 업체로 전환하는 방향을 확정 짓고, 실무 작업에 착수했다고.
-노임 단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해외 인력을 이용함으로써 휴대폰 원가 절감 효과를 얻기 위한 것.
-중국/인도의 SW 개발 노임 단가가 국내의 70-80% 수준에 머물러 원가 절감에 유리하다고.(전자신문)
O미국의 1분기 어닝시즌에서 VM웨어(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공급 회사)가 순이익 60% 이상 급증한 기업으로 주목 받으면서, 한국에서도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종목이 증시에서 부각될 가능성 제기.
-한국의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종목은 KT와 SK텔레콤 같은 통신사, 동부CNI, 코오롱아이넷 등 SI기업, LG(비상장 LG CNS가 자회사) 등이라고.
-한국VN웨어의 기술담당 이사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해 통신사들이 관련 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어 유리하며, SI기업들도 사업영역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한국경제)
OSK텔레콤과 KT 등 통신사들은 1분기 순이익이 많이 계상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오히려 걱정스러워한다고.
-IFRS(국제회계기준) 도입으로 감가상각 방법이 정률에서 정액으로 바뀌어, 결과적으로 명목상(회계상) 영업이익이 커지게 된다는 것.
-명목상의 실적 호전으로 괜히 통신비 인하 압력만 커질까 걱정.(한국경제)
O농심은 새우깡, 양파링 등 스낵제품의 출고가격을 제품별로 6.8-8.9% 인상한다고 발표.
-주요 곡물가격과 농수축산물의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부담이 있어,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서울경제 등 다수신문 연합뉴스 이데일리)
O4/27 재보선이 끝나자, 이달 들어 과자, 유제품, 주스류 및 도시가스 등 식음료 제품 가격과 공공 요금이 줄줄이 인상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기요금도 원가를 반영해 조정될 가능성 제기.(서울경제 조선일보)
O국민연금이 신한금융지주의 주식을 꾸준히 매집해, 지난달 말 현재로 6.4%의 지분을 확보함으로써 최대주주가 됐다고.
-신한금융지주의 이전 최대주주는 BNP파리바(6.35%)을 제친 것.
-이에 앞서 국민연금은 하나금융지주의 최대주주(지분율 7.98%)가 됐고, KB금융지주의 최대주주(지분율 5.8%)가 되어 있음.
-우리금융지주도 매각을 추진하는 예금보험공사의 지분을 제외하면 금민연금이 가장 많은 지분(4.4%)를 보유 중.(중앙일보)
O한진중공업은 영국에서 6600TEU(컨테이너 단위)급 컨테이너선 4척에 추가로 2척의 옵션 계약도 성사시켜, 총 6척을 수주했다고.
-외신 및 조선업계에 따르면 선박 당 가격은 7000만 달러 정도로, 필리핀의 수빅조선소에서 건조해 오는 2013년 하반기에 인도할 예정이라는 것.(서울경제)
O한국타이어의 서승화 부회장은 오는 7월 BMW 미니 모델에 타이어를 공급할 예정이며, 벤츠와도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한국경제)
O효성은 진흥기업(계열 건설회사)에 운영자금으로 175억원을 대여키로 했다고 공시.
-이로써 효성이 진흥기업에 대여한 금액 총액은 725억원으로 증가.(연합뉴스)
O동부하이텍의 박용인 사장은 규모가 크지 않지만 올해 1분기 흑자를 달성했다며, 분기 흑자는 처음이고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전자신문)
O지난 1분기 막걸리 내수량이 전년동기 대비 4.1% 줄어든 것으로 나와, 막거리에 대한 트렌드 변화 가능성이 제기.
-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막걸리 내수량 감소는 막걸리 붐이 일어나기 직전인 2008년 1분기(전년동기 대비 2.8% 감소)이후 3년 만에 처음이라고.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다른 주류(맥주와 소주)의 증가세를 감안하면 트렌드의 변화 가능성도 제기.(서울경제)
O현대위아의 사장은 창원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동차부품 수요 증가에 맞춰 국내외에서 공장 확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힘.
-현대위아는 국내에선 당진과 서산, 평택 등 서해안 지역에서 신공장 건설을 위한 부지 매입을 검토 중이라고.
-해외에선 동유럽에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전함.(서울경제 등 다수신문 연합뉴스)
O삼익악기=미국의 악기제조 및 판매 계열사인 스테인웨이 주식 36만주를 221억원에 장외 취득했다고 공시.
-삼익악기의 스테인웨이 지분은 31.15%까지 상승. 이번 출자는 경영권 확보가 목적.(머니투데이)
O에스티씨라이프=40억원 규모 BW 발행 공시.(머니투데이)
O동원금속=70억원 규모의 BW 발행 공시,(이데일리)
O수산중공업=경북 포항과 울산의 토지를 78억원에 인수하면서, 토지 관련 44억원 규모의 채무도 승계한다고 공시.(아시아경제 머니투데이)
O홈캐스트=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양호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서울경제)
◐경제환경◑
O(미국 증시 하락)
-다우존스지수 ━0.02% (3.18 포인트) ⇒ 12807.36
-나스닥지수 ━0.33% (9.46 포인트) ⇒ 2864.08
-S&P500지수 ━0.18% (2.39 포인트) ⇒ 1361.22
O( 油價 / 金 / 달러貨 / 美國債 금리 )
-국제 유가(뉴욕시장의 WTI 최근월 인도분 기준)는 0.41 달러(0.36%) 하락한 배럴당 113.52 달러를 기록.
-국제 금 시세(최근월 물 기준)는 0.70 달러(0.04%) 상승한 온스당 1557.10 달러.
-달러 인덱스(6개국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는 0.01% 상승한 73.04를 기록
-미국채(10년 만기물) 금리는 0.007%포인트 하락한 연 3.28%를 기록.
O곡물 및 기타 원자재 가격의 전일 대비 변동률(미국 거래 시장 기준)
-밀 1.19% 하락 / 옥수수 2.91% 하락 / 콩 0.07% 하락
-면화 2.26% 하락 / 설탕 1.71% 하락
-구리 0.41% 상승
O국내 주식형 펀드에 지난달 29일에 2002억원이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
-순유출(환매) 행진이 계속되다 12일만에 순유입이 된 것.(이데일리)
◐기타환경◑
O지난 4월에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한국GM의 쉐보레만 전월대비 판매대수를 늘리면 선전했다고.
-현대차 기아차는 물론 르노삼성 및 쌍용차가 전월대비 4월 판매대수가 감소한 데 반해 한국GM(쉐보레)은 6%의 증가했다는 것.
-이에 따라 한국GM의 내수시장 점유율(지난해의 경우 평균 8.1%)은 10%선을 돌파.(매일경제)
◐증시智慧◑
♣ IFRS(국제회계기준)에 왕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면…
-한국경제신문의 5월 2일자 사설(社說)에 한 표!
『소위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상장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되고 있다. 그러나 이익이 들쑥날쑥 하고, 일일이 주석을 확인해야 하는 등 큰 혼란도 극심하다. 미국 일본 등이 IFRS 도입을 미루고 있는 상황에서 유독 한국만 새로운 제도를 적용한 것 때문에 겪지 않아도 될 적지 않은 혼란과 고통을 투자자와 금융회사 국세청 등 정보 이용자들이 겪기 시작한 것이다.
IFRS는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본산지인 유럽에서도 아직까지 논쟁만 거듭하고 있다. 2013년까지 전세계에 통일된 IFRS 기준을 만들려는 시도는 물 건너가는 분위기다. 원래 오는 6월 말까지 통일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던 미국은 지난달 이 시한을 다시 연장했다.
IFRS를 관장하는 IASB와 미국 기준을 결정하는 FASB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상품과 리스, 수익 인식,가치 평가 등 기본 이슈에서 의견 차이가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이렇게 되면 2013년 도입은 자연스레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IFRS의 골격 자체가 다시 흔들릴 수도 있다는 얘기다.
영국 의회는 지난달 상원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IFRS 적용을 거부해 버렸다. 영국은 2005년 서둘러 IFRS를 도입했지만 여전히 전면 도입에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실익도 없을 뿐더러 영국 전통방식의 회계처리가 중소기업에는 더 옳다는 것이다.
핵심 국의 하나인 일본은 지금도 지켜보자는 입장이 전부다. 앙리 드 카르티에 전 AXA 회장은 금융위기의 주범으로 아예 IFRS를 지목하고 있다. IFRS 도입을 주도한 찰리 맥크리비 EU 집행위원조차 시장이 비이성적일 때 IFRS를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토로한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만 IFRS를 전면 적용하고 있다. 일부 학자와 회계업계가 주도하고 지난 정권이 미국 기준을 버리고 IFRS를 채택할 것을 성급히 결정한 결과다.
IFRS의 핵심은 소위 '공정가치(fair value)'의 적용이다. 취득 원가나 장부가 회계방식이 아니라 공정가치를 평가해 장부에 기재한다는 것이다. 바로 이 때문에 국가별로 업종별로 이해관계는 여전히 극명하게 엇갈려 있다.
금융계는 시장가치 문제로, 건설/조선업계는 진행중인 사업에 대한 수익 인식 문제로, 해운업계는 용선에 대한 부채인식 문제로 반발하고 있다. 연결재무제표를 주 재무제표로 사용하기 때문에 기업 실적이 왜곡될 수 있다는 등의 문제도 쏟아진다.
사정이 이런데도 한국은 올해부터 IFRS 방식으로 장부를 작성하도록 의무화했고 1분기 실적이 바로 그 기준에 의해 발표되고 있다. IFRS 의무화를 재촉해왔던 한국 금융당국이 미국이나 일본의 상황을 파악이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회계업계는 새로운 회계방식을 적용하면서 회계 인프라 구축과 컨설팅 등으로 수천억 원의 돈을 벌었다. 만일 미국의 입김이 반영되면서 IFRS 핵심기준이 크게 변경되거나 아예 채택이 미뤄진다면 한국은 회계장부 전부를 다시 작성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회계는 자본주의 인프라다. 비교 가능성, 객관성, 신뢰성이 없다면 이는 여간 큰 문제가 아니다. 누군가는 분명히 책임져야 할 중대 사태가 터지고 있는 것이다』
메뉴건너뛰고 본문 바로가기네이버me메일카페블로그더보기 지식iN쇼핑뉴스스포츠영화쥬니버만화증권부동산책사전뮤직포토붐전체보기 검색 인기토론실 1 하이닉스 2 기아차 3 티케이케미칼 4 엔알디 5 AD모터스 1 진흥기업 2 현대EP 3 현대위아 4 서울반도체 5 고려아연 이전 다음 코스피 2,228.96 0.00 05/03 코스닥 516.76 0.00 05/03 선물 296.50 0.00 05/03 다우산업 12,807.36 3.18 05/02 16:30 나스닥 2,864.08 9.46 05/02 16:00 S&P500 1,361.22 2.39 05/02 16:00 니케이 10,004.20 154.46 05/02 15:28 중국상해 2,911.51 24.47 04/29 15:01 홍콩항셍 23,720.81 84.82 04/29 16:01 대만가권 9,007.87 32.90 04/29 13:30 홍콩H 13,208.71 111.25 04/29 16:01 원/달러 1,067.50 2.50 05/03 08:34 원/100엔 1,314.33 7.42 05/03 08:34 석유(WTI) 113.52 0.41 05/02 두바이유 118.35 0.88 04/29 국제 금 1,556.70 0.70 05/02 BDI 1,269.00 10.00 04/28 지수 Live 설정 코스피 2,228.96 0.00 05/03 코스닥 516.76 0.00 05/03 선물 296.50 0.00 05/03 다우산업 12,807.36 3.18 05/02 16:30 나스닥 2,864.08 9.46 05/02 16:00 S&P500 1,361.22 2.39 05/02 16:00 니케이 10,004.20 154.46 05/02 15:28 중국상해 2,911.51 24.47 04/29 15:01 홍콩항셍 23,720.81 84.82 04/29 16:01 대만가권 9,007.87 32.90 04/29 13:30 홍콩H 13,208.71 111.25 04/29 16:01 원/달러 1,067.50 2.50 05/03 08:34 원/100엔 1,314.33 7.42 05/03 08:34 석유(WTI) 113.52 0.41 05/02 두바이유 118.35 0.88 04/29 국제 금 1,556.70 0.70 05/02 BDI 1,269.00 10.00 04/28 주요지수 차트전광판 모바일에 최적화된 금융을 체험하세요 모바일 웹 소개 체험하기 URL 문자 전송 금융홈 > 국내증시 > 거래상위 거래상위항목을 자유롭게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최대 7개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거래량 매수호가 거래대금(백만) 시가총액(억) 영업이익(억) PER(배) 시가 매도호가 전일거래량 자산총계(억) 영업이익증가율 ROE(%) 고가 매수총잔량 외국인비율 부채총계(억) 당기순이익(억) ROA(%) 저가 매도총잔량 상장주식수(천주) 매출액(억) 주당순이익(원) PBR(배) 매출액증가율 보통주배당금(원) 유보율(%) 코스피코스닥N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율 거래량 거래대금 매수호가 매도호가 시가총액 PER ROE 1 영보화학 3,130 0 0.00% 0 0 0 0 626 10.86 7.38 2 미래산업 425 0 0.00% 0 0 0 0 1,016 77.63 2.20 3 신우 600 0 0.00% 0 0 0 0 176 -2.99 -29.15 4 이구산업 2,505 0 0.00% 0 0 0 0 838 23.54 3.42 5 STX팬오션 8,900 0 0.00% 0 0 0 0 18,321 16.69 4.41 6 KT 39,300 0 0.00% 0 0 0 0 102,617 8.76 10.93 7 LG유플러스 6,500 0 0.00% 0 0 0 0 33,462 5.90 18.87 8 체시스 1,875 0 0.00% 0 0 0 0 311 -58.29 -1.99 9 KT&G 66,200 0 0.00% 0 0 0 0 90,888 9.76 22.74 10 두산중공업 63,800 0 0.00% 0 0 0 0 67,527 60.69 3.24 11 LG디스플레이 39,550 0 0.00% 0 0 0 0 141,516 14.11 9.55 12 기업은행 20,450 0 0.00% 0 0 0 0 111,657 10.20 13.09 13 한국종합기술 8,800 0 0.00% 0 0 0 0 964 7.34 15.21 14 아시아나항공 10,600 0 0.00% 0 0 0 0 18,967 8.51 25.22 15 티엘씨레저 85 0 0.00% 0 0 0 0 66 -0.26 -103.10 16 성문전자 3,300 0 0.00% 0 0 0 0 450 10.63 15.96 17 웰스브릿지 325 0 0.00% 0 0 0 0 80 -1.38 -28.90 18 한국전력 26,100 0 0.00% 0 0 0 0 167,449 -272.62 -0.15 19 삼성증권 91,500 0 0.00% 0 0 0 0 61,154 24.93 9.83 20 한세예스24홀딩스 3,500 0 0.00% 0 0 0 0 1,111 18.91 4.75 21 광명전기 2,125 0 0.00% 0 0 0 0 921 265.58 0.57 22 훈영 173 0 0.00% 0 0 0 0 5 -0.08 -49.21 23 한국카본 7,010 0 0.00% 0 0 0 0 2,068 26.32 4.59 24 일진머티리얼즈 32,500 0 0.00% 0 0 0 0 12,740 23.91 30.14 25 대우조선해양 46,550 0 0.00% 0 0 0 0 89,092 11.42 21.37 26 두산인프라코어 30,300 0 0.00% 0 0 0 0 51,069 133.38 2.95 27 후성 8,320 0 0.00% 0 0 0 0 7,057 121.36 5.37 28 쌍방울트라이 702 0 0.00% 0 0 0 0 583 15.42 6.04 29 KODEX 삼성그룹 6,560 0 0.00% 0 0 0 0 5,209 N/A N/A 30 다산리츠 646 0 0.00% 0 0 0 0 142 N/A N/A 31 KB금융 56,900 0 0.00% 0 0 0 0 219,834 248.91 0.49 32 한세실업 7,120 0 0.00% 0 0 0 0 2,136 7.73 20.72 33 GKL 15,900 0 0.00% 0 0 0 0 9,835 13.75 36.16 34 KODEX 인버스 6,955 0 0.00% 0 0 0 0 1,947 N/A N/A 35 한진해운 30,050 0 0.00% 0 0 0 0 25,542 8.78 12.53 36 KODEX 레버리지 18,575 0 0.00% 0 0 0 0 3,789 N/A N/A 37 KEC 1,020 0 0.00% 0 0 0 0 1,340 -2.69 -29.98 38 현대EP 9,370 0 0.00% 0 0 0 0 2,989 28.08 11.79 39 하나금융지주 45,100 0 0.00% 0 0 0 0 109,615 9.45 10.00 40 대우건설 11,650 0 0.00% 0 0 0 0 48,420 -5.08 -23.50 41 쌍용머티리얼 2,215 0 0.00% 0 0 0 0 930 14.80 8.64 42 우리금융 14,600 0 0.00% 0 0 0 0 117,678 9.85 8.46 43 신한지주 52,200 0 0.00% 0 0 0 0 247,532 11.56 10.96 44 KTcs 2,180 0 0.00% 0 0 0 0 1,013 6.14 15.49 45 케이피케미칼 27,350 0 0.00% 0 0 0 0 26,895 14.86 19.91 46 STX조선해양 32,450 0 0.00% 0 0 0 0 25,476 31.47 5.38 47 KODEX 200 29,735 0 0.00% 0 0 0 0 25,156 N/A N/A 48 GS 88,300 0 0.00% 0 0 0 0 82,044 10.44 17.91 49 두산엔진 22,400 0 0.00% 0 0 0 0 15,568 8.47 79.25 50 BS금융지주 15,750 0 0.00% 0 0 0 0 30,457 N/A N/A 51 기아차 77,300 0 0.00% 0 0 0 0 308,167 13.47 26.46 52 진흥기업 244 0 0.00% 0 0 0 0 1,478 -0.56 -97.13 53 대유에이텍 2,370 0 0.00% 0 0 0 0 1,501 21.20 13.69 54 알앤엘바이오 3,185 0 0.00% 0 0 0 0 2,568 -7.16 -47.72 55 현대증권 13,950 0 0.00% 0 0 0 0 23,715 13.26 7.58 56 대한항공 69,800 0 0.00% 0 0 0 0 50,236 11.09 14.09 57 영진약품 995 0 0.00% 0 0 0 0 1,767 -65.44 -3.07 58 LG 101,000 0 0.00% 0 0 0 0 174,283 42.18 5.86 59 현대제철 136,000 0 0.00% 0 0 0 0 116,028 11.44 14.14 60 SG세계물산 394 0 0.00% 0 0 0 0 798 15.03 2.45 61 동방 2,330 0 0.00% 0 0 0 0 502 38.23 1.08 62 보락 2,720 0 0.00% 0 0 0 0 326 49.63 2.68 63 삼익악기 1,235 0 0.00% 0 0 0 0 871 19.32 3.33 64 넥센타이어 17,850 0 0.00% 0 0 0 0 16,943 23.59 17.82 65 하이닉스 34,600 0 0.00% 0 0 0 0 204,413 7.71 38.88 66 현대건설 90,900 0 0.00% 0 0 0 0 101,222 19.10 16.12 67 삼성물산 81,500 0 0.00% 0 0 0 0 127,317 27.97 5.82 68 유진투자증권 641 0 0.00% 0 0 0 0 3,716 74.24 0.88 69 골든브릿지증권 2,190 0 0.00% 0 0 0 0 1,067 9.26 6.36 70 대한전선 5,200 0 0.00% 0 0 0 0 7,862 -0.69 -96.59 71 현대해상 28,800 0 0.00% 0 0 0 0 25,747 13.96 19.40 72 SK증권 2,280 0 0.00% 0 0 0 0 7,299 33.56 5.22 73 금양 804 0 0.00% 0 0 0 0 316 38.93 1.93 74 SK네트웍스 11,950 0 0.00% 0 0 0 0 29,658 13.99 6.80 75 우리들제약 702 0 0.00% 0 0 0 0 421 -14.85 -10.77 76 외환은행 9,140 0 0.00% 0 0 0 0 58,944 5.77 12.51 77 호텔신라 27,250 0 0.00% 0 0 0 0 10,695 21.94 8.96 78 태영건설 5,600 0 0.00% 0 0 0 0 4,278 6.08 9.36 79 한화케미칼 48,800 0 0.00% 0 0 0 0 68,458 17.29 14.09 80 삼성중공업 47,950 0 0.00% 0 0 0 0 110,705 12.47 26.69 81 현대하이스코 46,300 0 0.00% 0 0 0 0 37,133 18.66 15.89 82 현대위아 136,000 0 0.00% 0 0 0 0 34,993 21.63 15.43 83 유니켐 687 0 0.00% 0 0 0 0 550 6.27 54.84 84 한신기계 1,265 0 0.00% 0 0 0 0 397 9.01 12.59 85 신성솔라에너지 9,390 0 0.00% 0 0 0 0 3,345 15.65 17.02 86 현대산업 32,700 0 0.00% 0 0 0 0 24,651 23.08 4.56 87 메리츠종금증권 939 0 0.00% 0 0 0 0 2,900 12.30 4.07 88 케이비물산 1,220 0 0.00% 0 0 0 0 143 -0.28 -171.82 89 남선알미늄 907 0 0.00% 0 0 0 0 845 23.29 8.64 90 코스모화학 15,400 0 0.00% 0 0 0 0 1,694 5.48 15.27 91 현대그린푸드 13,000 0 0.00% 0 0 0 0 11,714 12.19 9.24 92 우리투자증권 21,700 0 0.00% 0 0 0 0 28,756 18.20 7.39 93 대원전선우 1,515 0 0.00% 0 0 0 0 40 36.58 N/A 94 대우증권 23,300 0 0.00% 0 0 0 0 44,294 14.91 11.94 95 일신석재 1,835 0 0.00% 0 0 0 0 1,421 313.57 0.80 96 이수페타시스 5,190 0 0.00% 0 0 0 0 2,142 8.92 16.45 97 한일이화 13,350 0 0.00% 0 0 0 0 5,262 8.03 28.79 98 웅진케미칼 1,380 0 0.00% 0 0 0 0 6,548 10.88 20.41 99 삼양옵틱스 981 0 0.00% 0 0 0 0 751 10.75 11.88 100 대창 2,060 0 0.00% 0 0 0 0 1,877 5.69 18.45 금융 도움말 이용약관 금융게시판 운영원칙 개인정보취급방침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게시중단요청서비스 고객센터 NHN에서 제공하는 금융정보는 투자 참고 사항이며, 오류가 발생할 수 있고 지연될 수 있습니다. NHN은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게시된 정보를 무단으로 배포할 수 없습니다. Copyright © NHN Corp. All Rights Reserved.